[밍후이왕] (밍후이기자 탕슈밍 영국 보도) 주디스 우드먼(Judith Woodman) 여사는 영국 웨일즈 수도 카디프 시 의원이자 그 시의 자유민주당 대표다. 2013년 10월 중순 어느 날 밤, 그는 초청을 받고 카디프 ‘진선인 국제미술전’ 개막식에 참가했고 미술전을 진지하게 관람했다. 이 지방 정치가는 미술전 관람 후 감사하게 생각했고 돌아간 후 그는 즉시 자신을 초청한 파룬궁 친구에게 한 편의 장문의 편지를 이메일로 보냈다. 문장 중에서 그는 자신에게 “만약 나에게 (박해가) 발생했다면 나는 어떻게 했을까?”라고 물었다. 그는 박해저지를 위해 반드시 무엇을 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2주 후 주디스 우드먼은 카디프 TV방송국의 초청을 받고 방송국의 유명 사회자 비글 스콧의 생방송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에게 현재 카디프에서 개최하고 있는 ‘진선인 국제미술전’을 소개했다. 그는 이렇게 수많은 시민들에게 기회를 만들어 미술전을 관람하고 진상을 이해할 것을 희망했다.
우드먼 의원이 그녀를 놀라게 한 ‘진선인 국제미술전’ 작품 앞에 서있다.
우드먼 의원은 메일에서 ‘진선인 국제미술전’은 그에게 정교하고 아름다운 예술작품들을 감상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감동적인 하나하나의 생생한 이야기로 인도했다고 말했다. “미술전 60폭의 예술작품들은 하나하나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데 바로 파룬궁수련생이 중국에서 박해당하는 이야기였다. 이런 그림들은 관람객들로 하여금 (박해가 가져다준) 고통, 슬픔과 괴로움을 직접 체험하게 했고 심금을 울렸으며, 사람들의 감정과 사고를 일깨웠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우드먼 의원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주었던 미술작품은 바로 ‘보석되어 치료를 받다’였는데 그림 중의 모친은 방금 인간세상을 떠난 성년아들을 안고 있었다. 파룬궁을 수련한 아들이 괴로움을 당해 생명이 위급할 때에야 박해자에 의해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왔는데 집에 돌아 온 후 아들은 바로 생을 마감했다. 아들을 잃은 모친의 두 눈은 비통함과 의문으로 가득 찼다. 우드먼 여사는 편지에서 말했다. “한 어머니로서 나는 스스로에게 이 문제를 묻지 않을 수 없다. 만약 이런 일이 나에게 발생했다면 나의 느낌은 어떠할 것이며 나는 어떻게 대응했을까?”
우드먼 의원은 ‘진선인 국제미술전’이 그에게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충격적인 정보를 얻게 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고, 이런 반(反)인류 죄행은 반드시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편지에서 말했다. “이 미술전의 ‘생체장기적출 죄악’ 이 한 폭의 작품에서 나는 인체장기이식에 관한 가장 놀라운 정보를 보았다. 나는 중국에서 사형수 장기를 사용하는 것은 80년대부터 존재했고, 1999년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박해가 시작된 후부터 최고조에 이르렀다는 것을 알았다. 관련조사 보고에 따르면 장기매매로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수천수만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살해당했다고 한다. 이런 비열한 행위는 사람들로 하여금 이해할 수 없게 하고, 이는 뜻밖에도 21세기 오늘날에 발생하고 있다. 이는 일종의 반인류 죄다. 그런 범죄자들은 도덕과 의료인의 양심이 모두 없으며 이런 만행은 반드시 중단되어야 한다.”
우드먼 의원은 또 이 미술전이 그에게 정치가가 된 선택을 더욱 확고하게 했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그는 자신이 정의를 위해 더욱 큰 목소리를 내어 바른 전통 가치관을 수호하고 계승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했기 때문이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황당무계한 잔인함에 놀란 우드먼 의원은 사람들을 격려해 시비를 명확히 가르고 자유를 수호하며 어떠한 자유와 공정함을 짓밟는 박해든지 모두 반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해당하는 사람은 노인이든 아이든 모두 요행으로 모면하는 사람은 없으며, 그들이 박해 당하는 것은 오직 중국공산당의 요구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매우 운 좋게 언론자유의 나라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나는 완전히 자유롭게 파룬궁을 선택할 수 있다. 나는 공포 중에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날 밤 내 가족이 내 신변에서 납치되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한 어머니로서 나는 줄곧 아이에게 필요할 때 용감히 걸어 나와 도전하고 잘못을 반대하는 행위를 가르쳤고, 타인들에게 자신의 관점을 이성적으로 표현하는 것도 두려워하지 말라고 교육하는데 이렇게 해야만 우리는 진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돌아가신 부친은 이런 가치관을 나에게 주셨고 그는 일찍이 영국인들이 오늘날 향유하고 있는 자유를 위해 노력하셨다. 우리에게 생활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나는 중국 어린이를 포함한 중국인들도 이런 선택과 언론자유를 소유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한 가지 상품처럼 살해되거나 남용되지 말기를 바란다.”
‘진선인 국제미술전’에 감동한 카디프 TV방송국의 유명한 사회자 비글 스콧
현지 미술전 주최자와 카디프 TV방송국의 요청으로 우드먼 의원은 10월 28일 오후 카디프방송국에 와서 방송국 유명 사회자 비글 스콧이 사회를 보는 생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진선인 국제미술전’을 감상한 후의 위와 같은 진실한 체험을 이야기했다.
카디프 시민들을 고무 격려하여 되도록 ‘진선인 국제미술전’을 관람하도록 하기 위해 우드먼 의원은 방송국 방문 중에 카디프 시장이 14일 ‘진선인 국제미술전’ 개막식에 참가해서 말했던 한마디를 인용했다. 당시 시장은 “나는 이 미술전을 관람하는 모든 사람들이 오직 그가 사람이라면 감동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몇 개월 간 줄곧 영국 런던 세 개 섬 각지를 순회하며 전시한 ‘진선인 국제미술전’은 10월 14일부터 11월 6일까지 웨일즈 수도 카디프시 중심에서 3주간 성공적으로 전시했고, 웨일즈 시민들에게 ‘진선인’에 대한 깊은 감동과 계발을 남겼다.
문장발표: 2013년 11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11/2824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