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천신닝 호주 브리즈번 취재보도) 호주에서 세 번째 큰 도시인 브리즈번 시 중심가에 위치한 브리즈번 광장은 번화한 쇼핑센터일 뿐만 아니라 걸어서 다리를 건너면 아름답고 매력적인 사우스뱅크 공원에 도착할 수 있다. 이 활기찬 도시 광장에는 늘 파룬궁수련생들의 그림자를 볼 수 있다. 수년간 그들은 끊임없이 호주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파룬궁이 중국공산당에 의해 박해당하고 있는 진상을 진술했으며 많은 지지를 얻었다.
브리즈번 광장에서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고 학살하는 악행을 폭로함과 동시에 박해저지를 호소하는 호주 파룬궁수련생들.
호주 시민들이 서명으로 파룬궁수련생 박해 저지를 지지하고 있다.
호주 시민들이 서명으로 파룬궁수련생 박해 저지를 지지하고 있다.
호주 시민들이 서명으로 파룬궁수련생 박해 저지를 지지하고 있다.
2013년 11월 10일, 파룬궁수련생들은 다시 자유의 광장에 와서 마음의 소리를 표현했고,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인권박해에 대해 각계에서 함께 저지할 것을 호소했다. 중국의 천안문광장과 대비하면 10여 년간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은 파룬궁의 공정함을 호소하기 위해 그곳에서 납치되고 구타를 당했으며 심지어 생명을 잃기도 했다. 선량한 호주인들은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소식에 분노했고 그들의 만행을 잇달아 비난했다.
“서명으로 지지 표시할 것”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두 명의 학생이 이곳을 지났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에서 당하고 있는 잔혹한 박해에 대해 처음 들었다. 제이콥은 “나는 이는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된다. 때문에 나는 (청원서에) 서명해 박해저지를 도울 것이며 나의 지지를 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카니슈어는 “이번 박해는 근본적으로 발생해서는 안 되는 것이며 생체장기적출을 당한 피해자들은 매우 큰 고통을 감당했을 것이다. 이는 어떤 이에 대해서도 모두 불공정한 것이며 이 역시 내가 서명으로 박해를 반대하는 원인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박해저지는 전 세계의 일”
줄곧 인권에 관심을 가져온 서양인 레베카는 중국공산당이 생체장기 적출하는 죄행은 사람들로 하여금 소름끼치고 경악하게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말했다. “나는 생체장기적출에 대해 들은 적은 있지만 이 정도로 심각할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고, 또한 그들(파룬궁수련생)이 이렇게 많은 고난을 경험한 것에 대해서도 몰랐다. 나는 정말로 매우 놀랐다! 나는 현재 우리 세계에 뜻밖에도 이런 소름끼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정말로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나는 곧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어 모두 와서 서명하게 할 것이며 사람들에게 박해 진상을 이해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이는 오직 중국의 문제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가 마주해야 할 문제이며 사람마다 마땅히 이해하고 저지해야 한다.”
중국관광객이 기쁘게 ‘삼퇴’하다
브리즈번 광장의 중국인 관광객들 중에는 회의에 참가하러 온 사람, 친척방문을 온 사람, 또는 관광을 온 사람도 있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서로 만나는 것이 인연이라는 것을 깊이 믿었기 때문에 중국인을 만날 때마다 자발적으로 다가가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에 관련한 진실한 내막과 파룬궁이 세계에 널리 전해진 정보 및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박해와 8천만 중국인들을 박해 학살한 사실 등에 대해 진술했다. 옳고 그름을 명확히 하고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을 꿰뚫어 본 후 중국인들은 한 명 한 명 흔쾌히 중국공산당의 일체조직에서의 탈퇴를 결심했다.
중국 구이저우(貴州)성에서 온 한 부부는 호주 식품전시회에 참가하러 왔다가 점심메뉴를 어떻게 영어로 주문할 건지 걱정하고 있었는데, 두 명의 열성적인 수련생이 자발적으로 다가가 그들을 도와주었다. 수련생은 이어서 그들에게 구이저우에 나타난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의 장자석에 대해들은 적이 있는지 묻자 그들은 들은 적은 있지만 가보지는 못했다고 했다. 수련생은 또 그들에게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을 잔혹하게 박해하고 있는데 이는 천지가 용납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이 공산당이 멸망할 때 함께 연루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알려주었다. 짧은 몇 분간에 이 두 사람은 진상을 명백히 들었고 또한 기분 좋게 가명으로 함께 탈당했으며 수련생에게 연이어 감사를 표했다.
문장발표: 2013년 11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12/2825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