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본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3년 10월 17일 ‘히로시마 국제 교류 페스티벌’이 일본 히로시마 시 중앙공원광장에서 열렸다. 당일 행사 분위기는 뜨거웠다. 파룬궁 단체는 이 페스티벌에 10번째 참가했다. 국제 교류 페스티벌의 취지는 세계 각국의 풍속, 문화, 요리, 생산품, 제조, 자문 등등의 전시를 통하여 서로의 소통과 이해 및 다문화 공동생산을 촉진하는 데 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진상하다.
파룬궁수련생들이 무대에서 파룬궁 5장 공법을 시연하다.
이번 페스티벌은 세계 각국에서 약 30여 개 단체가 참가했다. 파룬궁 단체와 세계 각지의 사람들은 손에 손을 잡고 십 년간의 세월을 겪었고, 사람들은 이미 파룬궁에 대해 더는 생소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파룬궁 부스에 찾아온 사람 중 어떤 사람은 어떻게 파룬궁을 수련하는지를 궁금해했고, 연락처를 메모했다. 한 관람객은 일부러 부스 앞에 다가와 “나는 중국대륙의 파룬궁수련생이 많은 노력을 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들도 힘을 내시기를 바랍니다.”라고 격려했다. 한 사람은 파룬따파 티셔츠를 입은 수련생을 보고 “나는 늘 일본어 NTD 프로그램을 보는데 파룬궁이 중국에 의해 침해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매우 잔혹합니다. 당신들은 힘내세요.”라고 말했다. 또 한 사람도 자발적으로 다가와 “파룬궁은 무엇 때문에 박해당하나요?” 등의 문제를 문의했는데 수련생의 답을 들은 후 만족하며 떠났다. 또한, 어떤 이는 처음에는 이해를 하지 못했는데 수련생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 현장에서 생체장기적출을 반대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광장에서는 많은 사람이 가슴 앞이나 핸드백에 종이 연꽃으로 매치한 모습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또한 무대에서 파룬궁 5장 공법을 시연했다. 무대 아래의 많은 관객 역시 화인이었고, 그들 중에는 일찍이 파룬궁에 대해 이해되지 않았거나 혹은 한순간 존경했지만 가까이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오늘 모두 함께 상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촬영하거나, 혹은 조용히 구경했는데 마치 연공 음악의 음표가 매 개인의 내심 깊은 곳까지 감동시킨 것 같이 무대 위와 아래가 일체로 융합되었다.
문장발표: 2013년 10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28/281865.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3/10/29/1429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