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천국악단이 차이나타운에서 공연하다
온종일 햇볕이 따스하고 기후가 좋은 시드니는 열정적인 주인과도 같이 귀빈들을 맞이했다. 멜버른, 캔버라, 브리즈번, 애들레이드, 퍼스, 케언즈 등 지역의 파룬궁수련생들은 특별히 이번 이틀간의 활동에 참가하러 왔다. 한 시간의 퍼레이드가 끝난 후 수련생들은 각각 나뉘어 차이나타운과 시드니 시정부 청사에서 계속하여 박해를 폭로하는 진상활동을 개최했다.
박해는 반드시 중지되어야 한다
한 폭 한 폭의 파룬궁진상 현수막은 차이나타운 곳곳에 펼쳐졌고, 현지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와서 서명하여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인권박해를 반대했다. 벨기에에서 온 유학생 줄리아는 서명한 후 “내가 보기에 중국의 인권상황은 매우 나쁘며, 사람들은 마땅히 자유를 누려야 하고 박해는 반드시 중지돼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유럽에서 온 관광객 부리스는 중공이 이렇게 자국민을 잔혹하게 박해하는 것에 대해 언젠가는 전 국민이 일어나 반대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중공은 전국의 모든 사람을 통제하려 하고 있고, 사람들이 자신의 신앙이 있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데 이는 매우 좋지 않은 것입니다. 어느 날엔가는 중국인들이 일어나 반대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한 젊은 호주 남녀 한 쌍은 차이나타운을 지나다가 이구동성으로 “매우 무섭습니다! 박해는 절대 발생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불원천리(不遠千里)하고 찾아오다
퍼레이드가 막 끝난 후 골드 코스트에서 온 린(林)여사는 “나는 이 활동에 참가한 후 스스로 깊이 진감 했습니다. 퍼레이드는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진상을 알려주고 세계에는 반드시 ‘진선인(真善忍)’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도 더욱 많은 사람이 박해에 대해 이해할 것을 희망하는데 중공이 저지른 생체장기적출, 이 일은 인류역사상 가장 큰 사악(邪惡)이므로 하루빨리 이런 죄악을 저지해야 하기에 우리는 먼 길을 찾아와 이 활동에 참가했습니다.”라고 했다. 린여사는 사람들이 매우 지지했고, 많은 사람이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었으며, 많은 중국인이 모두 놀란 표정을 지었다고 말했다.
비행기로 3시간, 호주 퀸즐랜드 북부의 케언즈에서 시드니로 날아와 활동에 참가한 게일은 파룬궁을 수련한지 몇 년이 되었다. 퍼레이드 중에서 그녀는 손에 중공의 박해로 치사한 수련생의 초상화를 들었는데 퍼레이드 내내 장엄하고 신성함을 느꼈고, 자신이 그중에 참가한 것에 대해 매우 영광이라고 했다.
파룬궁수련생 에이미, 5시간의 기차를 타고 활동에 참가했다
메리웰에 거주하는 에이미는 5시간의 기차를 타고 시드니에 왔다. 그는 전날 요청으로 어느 부녀자 단체모임에 참가했는데 사람들에게 파룬궁수련생이 중국에서 당한 박해진상을 전해준 후 곧바로 시드니로 향하느라 한 시간 반 밖에 잠을 자지 못했다. 그러나 그녀는 피곤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정신이 맑았는데 “나는 한 시간 좀 넘게 잤지만, 실제 오늘 이 활동에 참가하는 것이 나로 하여금 정력이 충족하게 한다. 왜냐하면, 나는 사람들에게 중공이 저지른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알려주려 했던 것이며, 이는 내 생각에 매우 중대한 일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연례행사인 호주 파룬따파 심득교류회는 9월 29일 시드니에서 개최되었고, 전체 호주 수련생들이 그들의 지난 일 년 중의 수련체험을 나누었는데 목적은 서로 촉진하고, 공동으로 제고하려는데 있었다.
문장발표: 2013년 09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29/2804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