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탕슈밍 영국 런던 취재보도) 늘 런던 차이나타운을 거니는 사람들은 최근 모두 한 가지 변화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바로 매주 주말마다 차이나타운 중심거리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의 모습과 눈에 띄는 파룬따파 정보들을 볼 수 있는 것이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이곳에서 파룬궁 5장 공법을 시연하고 진상을 알리며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적출하고 판매하여 이익을 꾀하는 폭행을 폭로했다. 또한 서명 방식으로 각계에 공동으로 이런 죄악을 저지할 것을 호소했다.
런던 차이나타운에서 파룬궁공법을 시연하는 수련생들
연속 십여 개 주말, 런던 차이나타운은 연속 파룬궁수련생들이 진상을 전시하는 무대로 변했고 사람들이 파룬궁을 이해할 수 있는 특별 창구가 됐다. 파룬궁수련생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차이나타운의 각계 민중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켜 많은 정의로운 인사들이 적극적으로 호응하여 공동으로 중공의 박해를 저지할 것을 명확히 표시했다. 차이나타운에서 정의로움과 양심을 담은 청원서는 가족들에게서 친구들에게로, 생소한 사람들에게로 전달됐다.
진지하게 진상을 이해한 후 적극적으로 DAFOH 청원서에 서명하는 시민들
기타 국가와 민족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반응으로 차이나타운의 수많은 중국인들 역시 점차 영향을 받아 움직였고, 더욱 많은 중국인들이 우호적인 눈길로 파룬궁진상을 보기 시작했다.
언어 소통 문제에도 몇 명의 스페인 관광객들이 한명 한명씩 서명하여 박해 반대를 지지했다.
런던은 국제 대도시이며 문화의 다양성을 충분히 구비한 이민 도시라고 할 수 있기에 DAFOH청원서에는 매우 많은 나라의 이름들을 볼 수 있다. 서명하는 시민들은 각국에서 온 다양한 문화를 갖고 있었지만 파룬궁 반(反)박해를 지지하고, 중공을 실추시키고 중공의 폭행을 비난하는 것은 그들의 공동 선택이었다. 또한 일부 시민들은 현장에서 파룬궁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표시했고 파룬궁을 배우려 시도하기도 했다.
런던에서 공부하고 있는 멕시코 여성 마티넷은 9월 7일 오후 고향에서 온 모친 패티와 함께 런던거리를 거닐었다. 런던에서 한동안 생활한 딸은 파룬궁에 대해 들은 적이 있었지만 중공의 사악한 생체 장기적출의 죄행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고, 모친은 처음으로 파룬궁을 보았다. 모녀는 걸음을 멈추고 공법시연을 구경했고 수련생은 그들에게 다가가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을 알려주었다. DAFOH 청원서의 박해저지를 요구하는 청원을 본 후 두 명은 즉시 청원서에 서명했다. 공산사당의 생체장기적출의 극악무도함에 대해 언급할 때 두 명은 모두 믿는다고 표시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공산당의 살인 본성을 알기 때문이었다.
런던 차이나타운에서 일찍이 공산주의 체제하에서 생활했던 동유럽사람들도 늘 만날 수 있었다. 이런 사람들은 중공의 사악한 본질과 파룬궁 박해 진상에 대해 매우 쉽게 이해했다. 그들은 늘 그들이 공산당에 대해 이해한다고 표시했고 공산당은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으며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해 이익을 추구하는 이런 반인류 범죄를 포함한다고 했다.
딘스니는 런던에서 생활하고 있는 폴란드 인으로 키가 커서 인파 중에서도 매우 눈에 띄었는데 그가 파룬궁진상 부스에 다가오자 수련생은 그에게 서명할 것인지 문의하며 파룬궁 기본진상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처음 중공이 무엇 때문에 파룬궁을 박해하는 지에 대해 언급하자 일찍이 공산 체제의 고생을 몸소 겪은 이 폴란드 인은 즉시 파룬궁수련생의 말을 자르며 말했다. “당신이 말하지 않아도 됩니다. 나는 공산당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통쾌하게 청원서에 서명했고 또한 그와 동행한 친구 역시 서명하도록 고무격려 했다.
오클랜드에서 온 중년 부부 스프래그스와 남편 스트릴리의 영어 능력은 좋지 않았다. 파룬궁수련생이 그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 그들은 천천히 이야기하라고 요구했다. 수련생이 그들에게 차근차근 진상을 알린 후 그들은 익숙하지 않은 영어로 표시했다. “우리는 현재 러시아와 오클랜드의 전 소련에 대해 알고 있으며, 공산당은 그곳에서도 살인을 했습니다.” 부인은 손시늉하면서 영문으로 표시했다. “공산당은 반드시 멈춰야 합니다.”
몇 개월 동안 인권을 중시하는 영국인들은 DAFOH 서명에 대해 매우 적극적이었고 청원 과정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은 무수한 감동적인 이야기와 마주쳤다.
한 서양인 수련생은 하루 동안 160여개의 서명을 받았고 그 중 세 명은 자발적으로 자신은 현지 의사라고 알려주었으며 반드시 서명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왜냐하면 의사에게 생체 장기적출은 정말로 최악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영국의 한 중년 여성은 자발적으로 청원용지를 들고 있는 수련생에게 서명을 요청했다. 그녀는 자신은 인터넷사이트에서 이미 서명했는데 이곳에서 다시 서명해도 되는지 물었는데 수련생이 대답하기도 전에 이 여성은 즉시 말했다. “다시 한 번 서명해도 문제없을 거예요”라고 말하며 진지하게 자신의 이름을 서명했다.
영국인 나바로 부부는 차이나타운에서 처음으로 파룬궁 진상을 보게 됐고 그들은 바쁘게 오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걸음을 멈추고 파룬궁수련생이 이야기하는 파룬궁 진상을 약 십 분간 진지하게 들은 후 서슴없이 서명으로 반박해했다. 나바로 부인은 말하기를 “이런 박해는 어떠한 방면으로 이야기해도 모두 그릇된 것이며 반드시 마땅히 저지해야 합니다.”
영어를 모르는 파룬궁수련생이 청원서와 진상전단지를 들고 차이나타운에서 서명을 받았는데 마찬가지로 영어가 잘 안 되는 스페인 관광객들이 그들 앞에서 걸음을 멈추고 전단지를 받았다. 자오(趙)여사가 청원서를 보여주자 여러 명 관광객들은 이해되지 않는 심정으로 그녀를 보았다. 자오 여사는 이때 연공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과 수련생들이 펼쳐놓은 대법이 세계에 널리 전해진 소개 및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죄행을 저지하는 진상전시판과 박해 당하고 있는 형태동작 퍼포먼스를 시연하는 모습을 가리키자 이 몇 명의 스페인 관광객들은 연이어 서명으로 반박해를 지지했다.
일찍이 BBC와 함께 파룬궁에 관련된 첫 기사를 조사 보도했던 베테랑 기자는 진상을 더욱 자세히 들었고 부인과 함께 모두 서명했다.
영국의 한 노년 부부가 걸음을 멈추고 진상전시판을 자세히 보고 있었는데 파룬궁수련생이 다가가 진상을 알리려 하자 남편은 말했다. “나는 파룬궁에 대해 알고 있어요.” 원래 그는 기자였고 일찍이 BBC와 함께 파룬궁 관련 첫 기사를 보도했다. 게다가 이를 위해 중국에 가서 취재하기도 했다. 14년간이 지난 차이나타운에서 갑자기 파룬궁을 만나 파룬궁수련생의 진상을 들은 부부는 즉시 청원용지에 서명했고 게다가 진정한 파룬궁에 대해 깊이 알고 싶다고 표시하며 파룬궁수련생이 배포하는 영문 파룬궁소개 및 밍후이주간 등을 달라고 했다. 또한 집에 돌아가 사이트에 접속해 더욱 알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부부가 청원용지를 들고 있는 또 다른 수련생 옆을 지날 때 그는 이미 서명했다고 말했다. 수련생이 “감사합니다”라고 말하자 그는 “이는 우리의 영광입니다”라고 대답했다.
문장발표: 2013년 9월 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9/2792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