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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시 중심가에서 반박해 서명 활동 (사진)

글/시애틀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2013년9월16일] 8월 중순 이후 시애틀 파룬궁수련생은 시애틀시 웨스트 레이크 플라자 앞에서 파룬궁 5장 공법을 시연함과 동시에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장기적출을 반대하는 서명을 받았다. 수련생들은 시민들에게 중공이 자행하는, 파룬궁수련생의 생체를 강제장기 적출하여 판매, 폭리를 취하는 만행을 폭로하고, 각계 인사들이 공동으로 잔인무도한 죄행을 제지하는 하원 281호 결의안을 지지할 것을 호소했다.

  图1:西雅图法轮功学员在市中心摆放介绍法轮功的展板并演示法轮功功法

사진1: 시 중심가에서 공법을 시연하는 시애틀 파룬궁수련생들

图2:西雅图法轮功学员向民众讲真相

사진2: 시민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시애틀 파룬궁수련생

图3:民众为281决议案签名表示支持

사진3: 281 결의안을 지지 서명하는 시민들

281호 결의안은 2013년 6월 27일 중동과 북아프리카 소위원회 위원장이자 플로리다주 공화당 베테랑 하원의원 리에나-로스레디넌(lleana Ros-Lehtinen)과, 하원 군사위원회 위원이자 뉴저지주 민주당 베테랑 하원의원 로버터 앤드루즈(Robert Andrews)가 공동 발기했다. 이들 하원은 결의안에서 중공을 향해 파룬궁수련생과 기타 양심범의 강제장기적출 행위를 즉각적인 중지를 요구하고, 또 미국국무원에서 중국의 장기이식을 전면적으로 투명하게 조사, 기소하고, 부도덕한 장기이식에 참여한 인사를 기소할 것을 요구했다.

광장을 지나던 행인들은 파룬궁수련생의 상화로운 연공장면을 관람하거나 카메라에 담는 사람들도 많았다. 텍사스주에서 미용헬스클럽에 종사하는 리디아(莉蒂雅) 커플은 평소 뉴스는 잘 보지 않지만, 시애틀에 관광 왔다가 파룬궁 공법을 보게 되어 아주 기쁘다고 했다. 집에 돌아가면 공법을 배우고 싶다는 그녀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범죄행위에 몹시 분개했다.

한 중년 백인신사는 숨을 헐떡거리며 서명대로 달려와선 “마침내 당신들을 찾았습니다. 공법을 소개하는 전단지를 줄 수 있어요?”라고 했다. 우연히 수련생들의 연공모습을 본 뒤부터 줄곧 배우고 싶었다는 그는, 수련생에게 생체장기적출 진상을 듣고는 손으로 가슴을 누르며 “저는 너무나 괴롭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공법이 어떻게 이렇게 잔혹하게 박해 당하는지, 지금 저는 가슴이 아파 숨을 쉴 수 없습니다.”라고 하면서 두 눈에 눈물이 고였다.

생체장기 진상 보드판을 본 많은 시민들이 “너무 사악한 행위다! 당신들의 반박해를 지지한다.”고 서명한 뒤 수련생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어떤 시민은 이런 상황을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진선인’을 수련하는데 왜 박해당해야 하는가? 생체장기적출은 너무 무섭다!”고 분노하며 서명에 동참했다. 특별히 진상자료를 달라고 하면서 가족과 친구에게 알리겠다는 사람도 많았다.

4시간가량 진행된 이날 활동에서 1천여 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지난 6주 동안 시애틀 파룬궁수련생들은 281호 결의안을 지지하는 서명을 1만5천명에게 받은바 있다.

문장발표:2013년09월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16/2796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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