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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북쪽 시민들,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질책 (사진)

글/ 핀란드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3년 9월 14일, 핀란드 북쪽 도시 로바니에미 파룬궁수련생들은 시중심가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반박해 서명활동을 벌였다. 활동을 시작하자마자 승용차 한 대가 갑자기 멈추더니 한 젊은이가 빠르게 걸어와선 “나는 파룬궁을 알고 있습니다. 나도 서명하겠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또, “중공이 생체장기를 적출하여 장기를 팔아먹는 진상을 나도 알고 있는데, 중공은 정말이지 너무나 나쁩니다. 당신들은 계속 이 일을 견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라고 했다.

'图:芬兰北部的人们签名反对活摘器官'

생체장기 적출을 질책하며 서명에 동참하는 시민들

곧이어 한 중년여인도 파룬궁수련생들의 진상을 알고 있다면서 서명에 동참했다. 시 중심가는 주말에 많은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러 온다. 이날도 날씨가 쾌청해 많은 사람들이 썬텐을 하기도 했다.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끊임없이 서명에 동참하는 사람들도 많아 졌다. 많은 사람들은 지역 매체를 통해 파룬궁이 박해받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며, 서명을 하고는 지인에게도 진상을 알려 서명에 동참하게 했다. 또 진상대 앞에 걸린 현수막을 본 시민들 중에는 친구를 통해 파룬궁 진상을 알았다는 사람도 있었다. 먼저 서명한 뒤 여자 친구를 데려와 서명하게 하는 사람도 있었다.

두 노인은 중국에서 이렇게 박해하는 사실이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듯 상세히 묻기도 했다. 그런 뒤 의자에 앉아 천천히 진상 자료를 보고 난후 단호하게 “서명용지를 주세요. 우리도 서명하겠습니다.” 그들은 서명을 마친 후에도 오래도록 진상을 자세히 묻고는 자리를 떠났다.

문장완성: 2013년 9월17일
문장분류: 해외 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17/2796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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