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해외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정칭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보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문화예술행사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문화예술행사중의 하나로, 매년 7월부터 8월말까지 열린다. 이 기간 동안 세계 각지의 정상급 예술가, 오페라스타, 연극스타, 교향악단 등이 찾아와 기예를 보여주기 때문에 전 세계의 음악애호가, 정계, 상업계와 사회 유명인사들이 관람한다.
2013년 8월 24일, 오스트리아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이 문화예술축제의 개최지역인 잘츠부르크 옛 도시에서 중공의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박해 및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적출한 반인륜적인 만행을 폭로하는 동시에 서명을 받아 박해저지를 호소했다.
예술축제에 참가한 적지 않은 각계 인사들이 파룬궁 진상부스에서 걸음을 멈추고 수련생이 이야기하는 진상을 귀 기울여 듣다.
8월의 잘츠부르크 옛 도시에는 연간 관광객이 가장 많은 계절로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오고갔다. 마침 토요일이라서 현지인들도 걸어 나와 쇼핑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진상부스와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시연사진을 설치했다. 수련생들의 평화로운 공법시연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고 사람들은 걸음을 멈추고 진상을 이해했다.
진상을 이해한 사람들이 잇달아 서명하여 중공의 파룬궁수련생들 장기 생체적출 저지를 호소하다.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다는 사실을 들고 사람들은 경악했고 잇달아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장기적출을 저지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한 관광객은 서명한 후 6,7명의 온 가족을 서명하게 했다. 어떤 이는 파룬궁수련생에게 연공장 정보를 문의하기도 했다.
지칼 여사는 오스트리아 클럽 잘츠부르크 주재 지부회장이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생의 정보부스에 일부러 찾아와 박해저지를 서명했고 파룬궁이 중공에 의해 잔혹한 박해를 당하고 있다는 진상을 들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중공의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500여명의 오스트리아 동료들에게 알려주어 사이트에서 서명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명함을 남기며 인터넷 서명사이트를 알려달라고 했다.
리드키 여사는 독일의 뉘른베르크에서와서 남편과 함께 청원서에 서명했다. 파룬궁 전단지의 ‘진선인’ 세 글자를 본 후 파룬궁수련생들이 이것을 생활의 기본 원칙으로 하므로 장기가 건강할 것이라고 말했다.“중공의 매체가 거짓말과 헛소문을 낸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것으로 희한한 일이 아니지만 생체장기적출은 정말로 매우 두려운 사실이네요.”
지나가던 중국 관광객들은 파룬궁수련생이 건넨 ‘9평공산당’을 받았고, 전시판을 보며 깊이 사색했다.
미셸은 대학생인데 몇 개월 전 중국에서 실습하고 돌아왔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공에 의해 박해당하는 진상을 들은 후 그는 중국에서 많은 도시를 다녔고 약 반년 간 머물렀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일들이 예사롭지 않은 것을 보았다고 했다. “중국 도시의 고급 호텔, 고급쇼핑센터는 매우 호화스럽고 현대화 되었지만 도시를 벗어나 교외나 농촌에 가면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어요. 중국 농촌은 매우 빈곤하고 낙후하여 어떤 가족은 커튼도 살 수 없었어요. 대도시와는 천지차이였어요.” 그는 파룬궁수련생들의 정보의 날은 매우 중요하고 반드시 필요하며 사람들이 진상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문장발표 : 2013년 08월 28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28/2787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