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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포즈난, 크라푸트 1천여 시민, 파룬궁 지지서명 (사진)

글/ 폴란드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3년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폴란드 파룬궁 수련생들은 포즈난 시와 크라쿠프 시에서 3일간 파룬궁 진상을 소개하고 중공의 파룬궁 반박해 서명활동을 했다. 행사에 모인 2천여 시민은 많은 관심을 보이며 반박해 활동을 지지 서명하며 생체 장기적출 등, 잔혹한 만행중지를 호소했다.

'波兹南市民观看法轮功真相展板'
포즈난 시민, 파룬궁 진상 전시판 관람

'波兹南市民签名,反对中共迫害法轮功'
포즈난 시민,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반대하는  서명하다

'法轮功学员向波兹南市民讲真相'
포즈난 시민에게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 수련생들

'八十一岁的老人ZDZIS?AW  BARTKOWIAK在反迫害征签簿上签名'
반박해지지 서명하는 바르트코비야크(81세) 노인

포즈난 시에서 2일 10시간, 크라쿠프 시에서 반나절 만에 총 1,075명이 반박해 서명에 동참했다. 중공의 잔혹한 만행에 마주해 경악한 시민은 분노했고, 인간으로서의 원칙과 책임을 서명으로 표했다. 서명한 후 많은 사람은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축복을 보냈다. 파룬궁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공법을 배우는 방법과 연공음악 CD 구매 방법을 문의했고, 심지어 파룬궁 수련생들이 입은 ‘파룬따파하오’ 티셔츠를 구매하고 싶다며, 이렇게 아름다운 옷은 지금까지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부스에 샘플로 놓여 있던 폴란드어 ‘전법륜’도 인연 있는 사람이 가져갔다.

올해 81살 된 바르트코비야크 부부 모두 서명에 동참했다. 그는 “나는 유럽의 전쟁연대를 겪었고, 또한 자본주의 사회와 공산당 집권사회 역시 경험해서 당신에게 알려줄 수 있다. 공산주의는 인류 역사상 가장 사악한 주의이며, 공산정권은 인류역사상 가장 잔혹한 정권이다. 하지만 중국공산당이 자행한 생체 장기적출에 대해서는 경악하지 않을 수 없는 사악의 극치다. 어떤 단어로도 이런 사악함은 형용할 수 없다. 나와 아내의 서명으로 우리의 소원이 표현되길 희망하며, 파룬궁이 널리 전해져 복록이 사방에 널리 퍼지고, 중국 국민이 하루속히 마귀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평안해지길 바란다. 신이 당신들을 보호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파룬궁 수련생은 그의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축복의 말에 감사드리곤, 진상에 명백해진 폴란드인들 또한 모두 다 신에게 구도 되길 축원했다.

'法轮功学员在克拉科夫古城讲真相'
파룬궁 수련생들이 크라쿠프 옛 도시에서 진상하다

'克拉科夫市民在征签簿上签名,反对中共迫害法轮功学员'
파룬궁 반박해에 서명하는 크라쿠프 시민

허버트 크로즈토니야크(HUBERT KRZYSZTONIAK) 선생은 진상 전시판을 자세히 본 후 주저 없이서명했다. 그는 “중국이 2008년 올림픽을 개최할 때 일찍이 저에게 초청장이 왔지만 가지 않았던 것은 중국정부에 대해 느낌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늘 중국이 올림픽을 개최할 자격이 있느냐 하는 의문에는 반신반의했는데, 오늘 이 전시판을 보니까 내 느낌이 틀리지 않았음을 알았다. 이런 나쁜 일을 자행하는 정권이 어떻게 올림픽을 개최할 자격이 있겠는가? 국제 올림픽위원회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하나의 올림픽이 얼마나 큰 죄악을 덮어 감췄는지 모르겠다. 99년부터 이렇게 많은 사람을 박해했는데도 10년 뒤에 올림픽을 개최하는 이런 세계는 정말로 문제 있다. 당신들이 하는 게 맞다. 견지하시라. 당신들을 지지하겠다! 행운을 빈다!”고 했다.

아서 니르즈(ARTUR NIRZ) 선생은 오선지를 들고 서명부스를 지나다 파룬궁 글자를 보고는 발걸음을 멈추었다. 그는 진지하게 전단을 읽고, 또 진상 전시판을 뚫어지라 보면서도 오히려 표정은 의문으로 가득했다. 많은 시민이 서명에 동참하는 것을 보면서도 그는 “나는 서명하지 않겠다. 나는 파룬궁에 대해 알고 있는데 파룬궁은 이런 게 아니다.”라고 했다. 파룬궁 수련생은 온화한 표정으로 “실례지만 당신은 ‘전법륜’ 이 책을 읽은 적이 있나요?”

“읽은 적이 없습니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파룬궁에 관한 이해는 모두 이 책에서 오거든요. 당신이 읽은 적이 없다면 당신은 어디에서 파룬궁을 알게 되었는지요? 당신이 알고 있는 파룬궁에 관해 이야기해주실 수 있나요?”

“내 친구의 친구가 중국인인데 일찍이 파룬궁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 그런데 왜 같지 않은가?”

파룬궁 수련생은 엄숙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기 시작했다. 96년부터 중공은 ‘전법륜’의 공개 출판을 금지했고, 99년부터 대대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국민이 가지고 있던 ‘전법륜’을 강제로 바치게 했다. 그 후 다시 중국의 전 매체를 동원해 파룬궁을 왜곡 보도했다. 심지어 어린이프로그램까지 모두 파룬궁을 비방하는 특별주제를 방송했는데 당신이 생각해 보라. 외국인들이 파룬궁을 이해할 수 있는 정확한 경로가 끊이지 않았는지? 그 중국인 친구가 당신에게 알려준 파룬궁 이야기는 결코 진상이 아니다. 공산당이 주입한 거짓말을 중복했고, 유감스럽게도 그 친구는 다시 당신에게 주입한 것이다. 그러나 진정으로 진상을 알려면 바로 ‘전법륜’을 보아야 한다. 일체 거짓말은 대응하지 않아도 스스로 자멸할 수밖에 없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어떠한 것이든 모두 공개할 수 있지만, 중국공산당은 오히려 국민에게 ‘전법륜’을 보지 못하게 한다. 생각해 보라, 누가 맞고 누가 틀리는지?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들을 잔혹하게 박해한 14년 동안, 파룬궁은 이미 세계 100여 개 나라에 전파되었다. 이것이야말로 충분히 가치 있고 가장 좋다는 답이 아니겠느냐?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결국 중공 자신을 파멸시키는 것이다. 당연히 거짓말을 믿고 옳고 그름을 가리지 못하는 중국인들이 마지막에는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는 여기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있고, 세상의 좋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알아서 혜택을 입고 중공의 희생양이 되지 않기를 희망한다. 사실 현재 중국인들 대다수가 진상을 분명히 알고 있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다시 그 중국인 친구와 이야기하게 되면 그의 인식 역시 변했을 수 있다.

진지하게 듣던 그는 꿈에서 깨어난 듯 반드시 인터넷에 접속해서 진실을 더 알아볼 것이라고 했다. 그는 전단을 오선지에 끼워 넣고 떠나려다 다시 서명대 앞으로 와서는 “오늘 서명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다.”며 서명했다. 정확한 선택을 하는 그를 보면서 파룬궁 수련생들은 진심으로 기뻤다.

안나 위카트(ANNA WYPCHAT) 여사는 농아이다. 그녀는 진상 전시판을 본 후 남편과 함께 찾아와 서명에 동참했다. 그녀는 파룬궁의 몇 글자를 가리키며 파룬궁 수련생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그리고는 지금 이 공법을 배울 수 있는지 수화로 문의하며 매우 배우고 싶어 했다. 파룬궁 수련생은 즉시 현장에서 공법을 가르쳤는데 한 동작만으로도 그녀는 감동해 급히 남편을 향해 손짓하며 허리 뒤에 전류가 통과했는데 매우 신기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진지하게 1장 공법을 배운 후 감사의 포옹을 하고는 파룬궁 수련생과 연락을 유지하길 희망했다.

두 중국인 소녀가 인도를 지나다 파룬궁 진상 전시판을 보고는 다가왔다. 수련생은 중문 진상자료와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장기적출을 폭로한 소책자를 건네주며 진상을 알렸다. 진지하게 듣던 그들은 결국 중공의 관련 조직에서 탈퇴함으로써 속아서 맹세했던 서약을 취소했다. 손 흔들며 떠나는 그들의 얼굴에는 마음 깊숙한 곳에서 흘러나오는 즐거움이 묻어 있었다.

문장발표: 2013년 06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22/2756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