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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평화적인 항의’ (사진)

-런던 중국 영사관 앞에서 24시간 평화적 항의 11주년-

[밍후이왕] (밍후이 탕슈밍 기자 영국 취재보도) 지난 6월 5일 런던 중국 영사관 앞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24시간 평화적으로 항의하기 시작한지 11주년을 맞이했다.

2002년 6월 5일부터 영국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공 사악한정권을 대표하는 중공영사관 앞에서 매일 24시간 평화적 항의로 파룬궁 박해를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십여 년간 비바람과 눈보라, 혹서,혹한을 막론하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파룬궁 진상, 중공이1999년 7월부터 파룬궁 ‘진선인(真善忍)’ 수련단체에 잔혹하게 박해하는 진상을 폭로했다.

하루하루 이성적으로 항의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의 견정한 노력은갈수록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그리하여 ‘사람들의 존경을 받을 만하다.’, ‘가장 평화적인 항의’라고 불렸다. 파룬궁수련생들이 견지한 바른 믿음은 자발적으로 용기있는 행동으로 이어짐으로써 사당기구의 눈 밑에 수많은 런던시민과 국제 관광객들을 상대로 한 파룬궁 진상창구를 설립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세인들이 파룬궁 반박해를 지지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되었다.

正在经过的伦敦观光车上,导游正在向游客介绍中领馆前法轮功二十四小时和平抗议活动,后为中领馆
관광객을 상대로 가이드가 파룬궁수련생이 중공 영사관 앞에서 ‘24시간 평화적 항의활동’을 하고 있고, 뒷 건물이 중공 영사관이라고 소개했다.

 

一些路人被炼功入静的法轮功学员的祥和宁静表情所感染,直接到反迫害征签表上签名表支持
파룬궁수련생들의 상서롭고 조용한 연공 모습에 감동한 행인들이 반박해에 지지하는 서명을 하다.

 

익숙한 거리 풍경, 사람들이진상을 이해할 수 있는 창구

영국인을 비롯해 여러 나라 사람들 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이번 활동을 목격하곤 파룬궁에 대해 처음보고, 들었다고 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의평화적 항의 활동은 이미 런던 관광 가이드가 소개해 주는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런던 포틀랜드 광장을 지나는 사람들은 이미 그런 풍경에 익숙해있다. ‘진선인’이 인쇄된 노란색 복장을 입은 파룬궁수련생들이 평화로운 심태로 늘 거리에서 가부좌하여 연공했고, 그들 옆에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 파룬궁진상전시판이 세워져 있다. 교통신호등이있는 사거리와 가까워 오가는 차량은 늘 신호를 기다리곤 했다. 또한 포틀랜드 광장 대로는 런던 시 중심인뉴진거리와 연결되는 주요 도로로 오가는 차량들이 아주 많은데 런던 관광버스가 반드시 경유하는 노선이기도 했다. 세계각지에서 런던을 관광하던 사람들은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가부좌하고 연공하는 파룬궁수련생에게로 한 순간 눈길을 주고는 눈에 띄는 진상 전시판으로눈길을 돌렸다. 관광객들은 늘 충격적인 표정으로 즉시 사진을 찍거나,파룬궁수련생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어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다.

매일 오전 8시부터오후 10시까지 영국 경찰도 나오는데 그들 역시 파룬궁수련생들의 11년평화적 항의의 증인이다. 6월 5일 오전 담당 경찰 중 연륜이묻어나는 인자한 경찰관이 근무 중이라 취재에 응할 수 없다고 하면서도 개인적인 견해를 밝혔다. “이는가장 평화적인 항의로써 나는 참여자 개개인 모두가 좋은 사람임을 인정한다. 그들과 함께 한다는 게 기분좋다.”

6월 5일에 참여한 파룬궁수련생들은 하나같이 “오늘도 또한 진상을 알려서 반 박해하는 소중한기회”라고 말했다. 그들은 연공하고, 파룬궁 진상 전단지를배포하고, 밍후이 특간 등 자료를 배포하고, 행인에게 직접진상을 알리면서 반박해 서명서에 서명을 요청하기도 했다. 그들은 오로지 빠른 시일 내에 박해가 결속되는날을 보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11년간 진상을 견지하여 전파하다

 法轮功学员托尼向路人讲真相
파룬궁수련생 토니, 행인에게 진상을 알리다

런던시민인 토니는 2001년부터파룬궁을 수련했다. 지난 11년간 매주 빠짐없이 틈만 나면 24시간 평화적 항의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6월 5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당번이었다. 활동에 참여하게 된 동기를 묻는 기자에게 그는 진솔하게 대답했다. 당시 그는 파룬궁을 수련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수련생이었지만, 파룬따파의아름다움을 체험하고 있었다. ‘진선인’ 원칙은 곤경에 처한 인류에게 바른 길을 걷도록 고무 격려해 주고, 아름다움을 지향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어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이러한데 왜 중공이 파룬궁을 탄압하고 박해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던 그는 자신은 물론 각국 정부, 매체가 중공정권이 자행하는 어처구니없는 탄압에 침묵하는 걸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처음 활동할 때는 늘 사람들이 영국인이 왜 중국인의 일에참견하는지 물었다고 말한 그는 그래도 견정하게 이렇게 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여겼다. 그리하여 그는“당신은 영국정부와 매체로부터 그 어떠한 정보도 듣지 못했지 않은가, 모든 사람들이 이번 박해에 대해침묵하고 있기에 파룬궁수련생들이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나는 사람들에게 파룬궁은 우리 모두관련되지 중국인들만 한해서가 아니다. 파룬궁은 전체 인류의 미래에 관련되어있다.” 고 대답했다.

최근에 파룬궁을 이해하려는 사람들이 현저하게 많아져 아주기쁘다고 말한 그는 “최근 2, 3년간은 내가 이곳에 있으면 말을 걸기도 전에 이미 사람들이 와서 볼펜을들고 서명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또 다른 파룬궁수련생 리(李)선생 역시 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그의 일가족은 일찍이 중국 대륙에서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당했는데 최근 영국에 거주하게 되었다. 그는서양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를 널리 알릴 수 있음을 매우 기쁘게 생각했다. 중공 사악의 해외 대표 기구인영사관을 마주해 진상을 알려 중공의 사악함을 폭로하고, 파룬궁을 박해하는 반인류적인 중공의 죄행을 천하에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그는 몇 시간을 내어 연공하고,전단지 나누어 주고 진상하는데 게다가 다른 파룬궁수련생들과 번갈아 연공하고 진상자료를 배포할 수 있었다.

法轮功学员刘大叔固定在这里炼功、发传单
매일 연공하고 전단지를 나누어 주는 파룬궁수련생 류(劉)아저씨

이날 토니를 뒤이은 사람은 류 선생인데 중국대륙에서 영국에온 70여세 노인이다. 그는 이곳에서 항의에 참여한 지 5년이 넘었는데 매주 정기적으로 두 번씩 당번을 선다. 그는 가부좌하고조용히 항의할 때 가장 큰 소원은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는 것이고, 가장 위안되고 기쁜 것은 갈수록많은 사람들이 대법진상을 이해하고 파룬궁 반 박해에 지지하는 것이다. 그는 “청원서에 서명하는 사람들은갈수록 많아지는데 다들 자발적으로 서명합니다.”

:法轮功学员蒂莉下班后到面对伦敦中使馆静坐抗议
파룬궁수련생 틸리가 퇴근 후 런던 중영사관을 마주해 조용히 가부좌하고 항의

저녁 8시, 파룬궁수련생 틸리는 퇴근 후 이곳에서 ‘24시간 평화적인 항의’활동에 참여했다. 참여한 지 어느덧 2년이 된 그녀는 이활동이 파룬궁진상을 전시하고, 중공의 사악을 폭로하는 가장 힘 있는 방식 중 하나라고 했다. 그녀가 이곳에서 가부좌하고 연공할 때 가깝게 오가는 사람들, 자동차기사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진정으로 느껴지게 한다고 말했다. 또 그녀가 가부좌한 채 하는평화적 항의는, 바로 파룬궁 박해는 극악무도한 죄로써 박해를 즉시 중지해야 한다는 정보를 중공에 명확히알리는 것이다. 그녀는 “내가 이곳에서 가부좌하고 앉은 것은 중공사당에 명확히 알리려는 것이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고, 영국에서는 파룬궁을 수련할 권리가있다. 나는 영국인으로 자유롭게 수련할 수 있다. 나는 이곳에앉아 수련하면서 평화와 진정한 인생의 행복을 느낄 수 있지만, 중공은 중국대륙에서 인생에 행복하게 하는수련을 죄악으로 여기는데, 이런 중공보다 더 황당하고 터무니없는 것이 있겠는가?”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 생각한뒤 감동해

파룬궁수련생들은 이곳에서 파룬궁 진상을 접하게 된 사람들이진상 보드판을 유심히 바라보며 사고하는 모습을 기쁘게 바라보았다. 진상을 이해한 수많은 사람들은 파룬궁을지지할 루트를 찾아 지지했는데, 6월 5일 파룬궁수련생들이이곳에서 진상을 펼치자 많은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지지를 표시했다. 이날 서명한 사람들 중 다수는 모두예전에 파룬궁진상을 들은 적이 있는 사람들이었는데 바로 반박해에 서명하며 지지했다.

이날 행사에서 20여명이추가 서명했는데 이들의 직업은 예술가, 그래픽디자이너, 물리학자, 의사와 간호사 등 이었고 일부는 학생이었다. 이들은 파룬궁박해 중지를호소하면서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여 이익을 꾀하는 반인류적인 죄행에 관심을 가질 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했다.

以前听说过法轮功真相故事的中学生迈哈德和他的同学们一个接一个的在征签表上签字
파룬궁진상이야기를 들은 적 있는 마이하더 중학생 일행이 서명에 동참하다

선생님이 인솔한 중학생들이 영국 황실 건설연구소RIBA를 참관했다. 길가에 하차한 그들이 파룬궁진상부스를 지날 때한 학생이 갑자기 자발적으로 “우리 가서 서명해요!”라고 했다. 마이하더라는한 남학생은 예전에 학교에서 파룬궁에 대해 진상을 들은 적이 있다면서 자신이 서명하는 것에 대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것(파룬궁)을 위하여 노력해야 하는데,이런 상황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아직 모르고 있으므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참관을 마친 그는 많은 학생들을 데리고 와 서명했다.

艺术家和演员肖恩(Sean
예술가이자 배우인 신 에드워드는 런던에 돌아온 후 파룬궁수련생들이 여전히 24시간 평화적 항의활동을 하는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했다.

무용, 대사 등여러 방면에 관련된 예술가이자 배우인 신 에드워드는 2년간 해외에서 생활한 후 런던에 돌아왔을 때 여전히파룬궁수련생들이 이곳에서 24시간 평화적 항의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몇 년 전 그는 늘 이곳을 지나면서 파룬궁진상을 볼 기회가 있었다. 최근에그는 미국과 오스트리아 등으로 여행할 때도 줄곧 다른 나라 파룬궁수련생들의 진상과 반박해 활동에 관심을 가졌다.그는 여전히 활동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찬탄하면서 해이해 지지 않고 견지하려 노력하는 것은 ‘진선인’에 대한 신념의 역량을 보여주는것이라고 했다. “이는 아주 간단명료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으로, 진선인신념을 견지하고 고수하는 것은 생명을 책임지는 것이다. 이런 책임감은 어떠한 강권과 외부 환경에 의해서도좌우되지 않을 것입니다.”

曾经了解法轮功真相的艾伦(Alan
일찍이 파룬궁진상을 이해한 앨런은 파룬궁 반박해에는 첫 서명하다

그래픽 디자이너인 앨런은 늘 이곳을 지나면서 파룬궁수련생의진상을 들은 적이 있어서 일찍이 진상을 잘 알고 있었다. 이날 진상전시판 앞에서 다시 발걸음을 멈추고파룬궁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눈 그는 “그것들은 국제사회에 인권개선 약속을 겉치레만 번지르르하게 했지만, 실제로는인권을 중히 여기지 않고 제멋대로다.” “오로지 진선인을 생각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을, 오히려 총과 무기로 대한 중공의 공포는 매우 명확하다.”

 大学生艾尔隆(Aeron)在对中共邪党残酷迫害法轮功真相感到震惊,认真了解真相后在征签表上签字
대학생 Aeron, 진상을 알고 중공의 만행에 경악하여 반박해 지지서명에 동참하다

애런은 부드러운 외모를 가진 대학생이다. 파룬궁진상 부스 앞을 오랫동안 배회하며 의문을 가졌던 그는 ‘중공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가’, ‘파룬궁수련생들은 왜 위험을 무릅쓰고 아직도 견지하여 평화적 항의를 하는지.’등문제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서명했다. 그는 대규모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여 이익을 도모하는중공의 반인류적인 만행에 경악했는데 “이런 사실은 받아들여서는 안 되며, 반드시 제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6월 5일이 순식간에 지나가면서 파룬궁수련생들은 이곳에서의 활동은 박해가 중지되는 순간까지 지속할것이라고 했다.

문장발표: 2013년 06월 0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7/2750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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