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정칭기자 오스트리아 비엔나보도) 2013년 5월 13일은 제 14회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이다. 5월 11일 오스트리아 파룬궁(法輪功)수련생은 비엔나시 중심광장-스테판 광장(Stephansplatz)에서 행사를 개최해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함과 동시에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과 시민을 상대로 중공이 자행하고 있는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렸다.
파룬궁수련생들이 비엔나 랜드마크인 스테판 성당에서 연공하다
비 속에도 사람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진상을 알아보며, 반박해에 서명하다
비 속에도 사람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진상을 알아보며, 반박해에 서명하다
비 속에도 사람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진상을 알아보며, 반박해에 서명하다
비 속에도 사람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진상을 알아보며, 반박해에 서명하다
스테판광장에 있는스테판 성당은 비엔나의상징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성당 중 하나다. 성당 서쪽과 남쪽에는 고급 브랜드 쇼핑거리가 줄줄이 들어있어 일년 내내 수많은 관광 인파로 북적인다.
파룬궁수련생들은 광장 부스를 설치하고 진상사진보드판을 진열했다. 수련생들이 시연하는 평화롭고 상화로운 연공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관람했다. 수련생들은 또 악대를 조직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등 노래를 부르며 대법(大法)의 아름다움을 알렸고 독일어와 영어로 행인들에게 끊임없이 중공이 자행하고 있는파룬궁박해진상을 알렸다.
한 선생은 “믿음에 대한 사람의 의지에 공산당은무력할 것이다” 라는 문구를 방명록에 남겼다.
진상을 알게 된한 여인은수련생에게 비엔나에 있는 파룬궁 연공장관련 정보를 문의하며 파룬궁을 배우겠다고 했다.
진상을알게 된민중들은 박해정지를 호소하는 서명에 줄줄이 동참했다.
이날 행사사회를 맡은 프로리안(Florian)은 파룬궁을시작한 7년 전부터 매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그는 수련에 입문한 당시를 떠올리며 파룬궁은 자신이 찾고자 했던 것이라며 “갓 법을 얻었을 때 저는 파룬궁이야말로 제가 찾고 있던 것임을 알게 되었고, 이러한 법을 만나게 된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저는 매사에 의의를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처음 파룬궁을 알게 되었을 때 먼저 따라서 해봐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연공함에 따라 저의 신체는 정화되었고 수술을 받아야 할 상황이었던 무릎도파룬궁을 배우고 나서 다 나았습니다.”
프로리안은 20년간 기자생활을한 베테랑기자다. 그는 오스트리아 대부분의대형 신문사와 언론사에서 근무한 적 있다.
법을 얻기 전 자신의 상태를 회고하며 “언론 업무자체가 빠르다보니 어떤 때는 정말 견디기 힘들었어요. 또 어떤 땐 제가 바라는 성과와 효율에 도달하지 못했지요. 그래서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가 심했거든요. 항상 뭔가 허전했고 정력도 많이 모자라 매우 힘들었어요. 파룬궁을 수련한 후 이러한 많은 문제가 해결되었고 업무효율도 높아졌어요. 진(眞), 선(善), 인(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면서 문제에 직면해서도 인내하고 포기하는 방법을 배웠구요. 어떤 일에서 한계에 부딪혔을 때도 이전처럼 그냥 포기하거나 실망하는 것이 아니라 완벽함을 추구하는 그 마음을 내려놓고 이번에 잘하지 못했다면 다음번에 잘하자고 생각합니다.”
프로리안은 자신의 마음은 항상 중국 대륙의 수련생과 함께 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일찍 두 차례 오스트리아를 전국을 돌며 진상을 알리는 연꽃차여행 진상행사를 조직하여다른 수련생들과 함께 오스트리아 각 주마다 다니며 파룬궁진상을 알렸고,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기자와 언론사에 파룬궁진상을 끊임없이 알리고 있다.
“매번 중국대륙 파룬궁수련생들이 박해 당한 문장을 읽을 때마다 마음이 매우 아픕니다. 저는 그들을 위해 무언가하고 싶어서이번 박해가 끝나도록 도울 것입니다.”
문장발표: 2013년 5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5/13/2738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