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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파룬궁수련생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

글/ 스페인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3년 5월 11일 제14회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을 맞이하여 스페인 파룬궁(法輪功)수련생들은 수도 마드리드 중심 까야오(Callao)광장에서 사부님 탄신일과 파룬따파 홍전 21주년을 기념하는 경축행사를 개최했다.

'世界法轮大法日西班牙法轮功学员恭祝慈悲伟大的师尊生日快乐'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행사에서 스페인 파룬궁수련생들이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님의 생신을 삼가 축하했다.

'世界法轮大法日西班牙学员向世人展示法轮大法五套功法'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아 스페인 파룬궁수련생들이 사람들에게 파룬따파 5장 공법을 시연하고 있다.

'优美舒缓的法轮功功法吸引众多民众驻足观看'
상화로운 연공모습에 많은 시민들이 발길을 멈추고 관람했다.

'西班牙民众踊跃签名声援法轮功反迫害'
진상을 알게 된 시민들이 파룬궁 반박해 서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西班牙民众踊跃签名声援法轮功反迫害'
진상을 알게 된 시민들이 파룬궁 반박해 서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西班牙民众踊跃签名声援法轮功反迫害'
진상을 알게 된 시민들이 파룬궁 반박해 서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파룬궁이라고도 불리는 파룬따파는 리훙쯔(李洪志)선생님이 1992년 5월 13일 처음으로 전수한 불가상승(佛家上乘)수련대법(大法)으로 현재 전 세계 100여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파되어 여러 민족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후 5시 스페인 각지에서 온 파룬궁수련생들은 행사를 위해 마드리드 중심의 까야오(Callao)광장에 모였다. 이 광장은 마드리드에서 가장 번화한 유명 브랜드 쇼핑거리인 그란비아(Gran Vía)에 위치했으며 주변에 6개 영화관과 스페인 최대쇼핑센터-영국 궁전 및 유명브랜드 상가가 줄지어 있어 언제나 관광객이 구름처럼 모여드는 곳이다.

구름 한 점 없이 화창한 날씨를 맞은 이날, 황금색 연공복장을 한 수련생들은 광장중앙에 설치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眞善忍)’이라고 쓴 대형 현수막 앞에서 파룬궁 5장 공법 단체연공시연으로 사람들에게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하는 면에서 파룬궁의 특이한 효능을 소개했다.

상화로운 연공음악에 주위를 지나던 많은 행인들이 발길을 멈추고 연공모습을 관람했다. 사람들은 카메라를 꺼내 연공장면을 담거나 그 앞에 서서 기념촬영을 하기도 하고 수련생에게서 받은 진상전단지를 관심 있게 읽어보며 진상을 이해하기도 했다.

행사장에는 또 파룬궁 소개, 파룬따파가 전 세계에 홍전(洪傳)된 상황 및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관한 혹형전시 보드판이 설치되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관람했다. 단체연공을 끝마치고 수련생들은 행인들에게 진상전단지를 나눠주며 파룬궁이 박해당하고 있는 진상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갔다. 진상을 알게 된 많은 사람들이 ‘중공의 파룬궁박해 공동저지’ 서명란에 적극 서명했다.

스페인에서 장쩌민 기소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카러스변호사는 스피커를 이용해 시민들에게 파룬궁수련생들은 믿음을 견지한 이유로 중공정권의 잔혹한 박해를 당하고 있다며 이들의 기본인권을 수호하기 위해 중공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저지에 모두가 힘을 보태줄 것을 호소했다.

60여세의 한 여성은 서명을 마치고 나서 파룬궁수련생에게 정중히 경의를 표했다. 그녀는 중국의 파룬궁수련생들이 박해당한 혹형전시사진을 보면서 옛날 프랑코 독재정권시기의 일들이 생각났다며 인권이 유린당할 때 누구든지 나서서 피해자를 위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反迫害) 용기에 찬사를 보냈다.

또 다른 나이가 든 스페인 여성도 서명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자리를 떠나기 전 그녀는 서명코너에 있던 수련생과 포옹하며 파룬궁수련생들이 진상을 전파하는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마드리드에 관광 온 한 상하이인은 파룬궁수련생들의 단체연공장면을 보더니 매우 격동해 하며 해외에서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을 줄 몰랐다고 했다. 그는 자신은 파룬궁진상을 이미 알고 있다고 말하며 외할머니와 이모가 모두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했다. 그의 외할머니는 올해 93세 고령이지만 수련해서 신체가 아주 건강하다고 했다. 그는 수련생들의 단체연공모습과 시민들이 반박해 서명에 적극 동참하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중국에 돌아가서 외할머니와 친구들에게 보여주겠다고 했다.

또 한명의 중국유학생이 전시보드판 앞에서 진상을 열심히 열람했다. 수련생이 진상DVD를 건네자 그는 웃으면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미 다 보았어요. 저는 천안문 분신자살사건이 (중공이 파룬궁을 음해하기 위해) 조작한 것임을 다 알고 있습니다. 이 DVD는 다른 중국인들에게 보여주세요.” 라고 말했다. 그에게 ‘삼퇴(중공 3대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하는 것)’를 했는가 묻자 “이미 저 스스로 인터넷에 접속해 성명했어요. 해외에는 인터넷 봉쇄 같은 것이 없잖습니까. 게다가 저는 또 국내에 있는 부모님께도 권해서 탈퇴하게 했습니다.”라고 답했다. 떠나면서 그는 수련생들에게 “힘을 내라!”며 사기를 북돋아주었다.

한편 5월 13일은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62세 탄신일이기도 하다. 경축행사가 끝나기 전 스페인 파룬궁수련생들은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님의 생신과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합니다’라고 쓴 현수막 앞에서 단체촬영으로 ‘사부님 생신 축하드려요!’를 합창하며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렸다.

문장발표: 2013년 5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5/16/2741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