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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교란 실패, 캐나다 킹스턴시 다시 파룬따파 표창(사진)

[밍후이왕] 2012년 5월, 캐나다 온타리오주 킹스턴시가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을 표창한 뒤, 중공 특무는 파룬궁수련생으로 가장해 킹스턴시 정치계 주요인사에게 우편물을 발송하여 파룬따파를 모독하려 시도했다. 이처럼 황당무계한 우편물은 나중에 현지 파룬궁수련자에게 전달되었다. 이 사건으로 현지 파룬궁수련생들은 더 자세히 현지 정부에 파룬궁 진상을 알림으로써 중공이 어떻게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해외까지 뻗쳤고, 이러한 새로운 수법으로 해외에서 파룬궁 박해를 꾀하고 있음을 전면적으로 폭로했다. 킹스턴 정부 인사들은 수차례 현지 파룬궁수련생들이 개최하는 행사에 참가해 파룬따파 진상을 이미 알고 있었기에 이러한 음해 우편물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느덧 한해가 지나 2013년 5월 13일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 다가올 즈음, 캐나다 온타리오주 킹스턴시는 다시 한 번 2013년 5월 13일을 ‘파룬따파의 날’로 선포했다. 킹스턴시는 이미 5년 연속 ‘파룬따파의 날’을 표창해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을 높이 찬양했다.

표창장 번역문은 아래와 같다.

파룬따파는 ‘진선인(眞善忍)’을 원칙으로 하는 고층차의 수련법으로 사람들의 사상, 건강, 정신 건강을 이롭게 하기에,

파룬따파는 1992년 리훙쯔(李洪志) 선생에 의해 처음 세상에 전수된 후 사회 각 계층의 사람들이 파룬따파의 원칙에 따라 수련을 통해 심신건강 증진에 확실히 특유한 효능이 있음을 견증하였기에, 또 파룬따파가 이미 세계 100여 개 국가에 널리 전파되어 1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수련하고 있는 점에 비추어,

파룬궁수련자들이 대선대인(大善大忍)을 체현해 선량한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점에 비추어,

전체 캐나다 파룬궁수련자들이 5월 13일에 공동으로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하고 있기에,

이러한 점에 비추어, 저 게레츠센 시장은 2013년 5월 13일을 ‘파룬따파의 날’로 선포하고 아울러 ‘진선인’의 원칙을 표창하는 바입니다.

2013년 4월 24일 온타리오주 킹스턴시

마크 게레츠센(Mark Gerretsen)

킹스턴시장

문장발표: 2013년 5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표창결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3/5/14/273862.html(영문: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3/5/15/1399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