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 사부님 은혜에 감사

글/워싱턴DC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지난 5월 13일은 제14회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이자 파룬따파가 세상에 전파된 지 21주년이다. 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62세 탄신일이기도 하다. 2013년 5월 4일 미국 워싱턴의 일부 파룬궁(法輪功)수련생들은 워싱턴 내셔널 몰에서 사부님 탄신일과 파룬따파 홍전 21주년을 경축했다. 이날 행사에서 수련생과 DC 명혜학교 꼬마 제자들은 단체연공, 시가 낭송, 악곡, 무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미국 워싱턴지역 파룬궁수련생들, 사부님 탄신일과 파룬따파 홍전 21주년 경축

5월4일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봄날,오전9시부터워싱턴지역 파룬궁수련생들은 세계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항공우주박물관 맞은편 내셔널 몰에서 단체연공을 하였다.관광객과행인들은 상화로운 연공 모습에 발길을 멈추었고,관심있게지켜보던 관광객은 현장에서 수련생에게 문의하거나 연공동작을 따라 배우기도 했다.

파룬따파가 1992년 중국대륙에서 전해진 후 세계 100여개 국가에 홍전 된 수십여 장의 사진이 전시된 행사장 코너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수련생의 설명에 귀 기울였다.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 중 파룬궁은 “정말로 미묘하다!”며 찬탄하거나 “‘진(眞), 선(善), 인(忍)’은 바로 세계가 필요로 하는 것이고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러한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노래에 담아

미국 수도 워싱턴DC는 전 세계 각지에서 많은 이민자들이 모인 도시로, 파룬궁도 다양한 민족이 수련하고 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리훙쯔 사부님의 탄신일과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이하여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사존에 대한 감사를 언어로서는 도저히 다 표현할 수 없다.

2002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한 코트니(Courtney Dowe)는 성악가로 수년간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콘서트에 참가했다. 그녀는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사람들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린다.

코트니는 수련하기 전 착했지만, 개성이 강해 모든 것에 항상 맞서기 좋아했다. 그녀는 파룬따파를 만나기 전까지 줄곧 인생의 방향을 찾기 위해 헤맸지만 어디서부터 찾아야 할지 몰랐다. “대법을 만나기까지는 고된 인생길을 오랫동안 걸어 온 것 같아요. 하지만 대법을 만나고부터는 인생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알게 되면서 무거운 짐을 벗은 듯이 몸과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대법의 혜택을 누리며 더없이 아름다운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정말이지 그 어떠한 언어로도 지금의 행복과 사부님의 제자가 된 긍지를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저는 정말이지 너무도 행운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왜 이렇게 행운이 있을까요?”

파룬궁수련생 프랑시스 손힐 (Frances Thornhill)은

“제가 어떻게 이렇게까지 행운이 있을까요?”를 연발했다.

1년 전 어느 날 저녁, 프랑시스가 버스를 타고 집에 돌아가는 길이었다. “대부분의 승객들은 가라앉은 분위기인데, 한 청년이 다른 사람들과는 확연히 다른 거예요. 그는 아주 평온하게 앉아서 책을 집중해서 읽고 있었거든요. 저는 ‘반드시 저 책 때문 일거야, 아마 저 책에 신비한 힘이 있을 지도 몰라’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 청년의 뒷좌석에 가서는 무슨 책을 보고 있는지 물었죠.”

당시 그는 『전법륜』이라고 알려주었다. 차에서 내릴 때 그는 자신이 보던 책을 프랑시스에게 주었고 나중에는 파룬궁 연공동작을 가르쳐주었다.

프랑시스는 “예전에 저는 다리 통증 때문에 의사선생님이 지팡이를 짚으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수련을 하고부터는 지팡이를 버리고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게 되었어요. 그 외에도 저는 신기한 일들을 아무 많이 겪었답니다. 옛날에는 밤에 운전할 때는 물체가 보이지 않아서 심지어 인도에 차를 몰아가기도 했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TV를 보다가 이전과 다르게 안경을 끼지 않고서도 TV를 볼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수련한 후부터는 심태도 아주 평화롭게 변해 더 이상 아들과 다투지 않고 이성적으로 이치를 알려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항상 수련인의 요구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한다고 했다.

프랑시스는 리훙쯔 사부님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사부님께서는 저에게 너무나 많고 너무나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저는 그 중 조그마한 것이라도 사실은 얻을 자격이 없습니다. 억만년을 윤회해도 오늘 제가 얻은 이 일체와 바꿀 수 없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다시 기회를 준다면 더욱 소중히 여길 거예요”

라오스에서 온 와타노(Wattano)는 1998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했는데 당시 그는 24세였다. 수련을 통해 만사가 인연에 의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는 그는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심신이 끊임없이 승화된다고 했다. 더구나 지나친 경제 지향으로 스트레스가 심한 현대사회에서 ‘진(眞), 선(善), 인(忍)’을 생활준칙으로 삼아 마음의 평온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와타노는 “저는 이번 기회를 빌려 사부님의 생신을 축하합니다! 사부님께서 대법을 세상에 널리 전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저는 대법을 만나고 사부님과 함께 있는 게 너무나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세상에서 가장 진귀하고 소중히 여겨야 하는 기연입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항상 우리 곁에서 방향을 가르쳐주시고 계심을 느낍니다. 만약 이런 기회가 다시 온다면 더욱 소중히 여길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골수암환자 파룬따파의 신기함 견증

베이징에서 온 수련생 장여사는 직접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견증했다. 그녀는 30여세에 골수암으로 일부 뼈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고 게다가 심장병까지 심하게 앓았다. 그녀는 삶이 너무도 고통스러워 아예 삶에 대한 믿음을 잃고 있었다. 그러다 운 좋게 미국에서 파룬따파를 접하게 되었고 연공한지 3개월 만에 수술 받았던 뼈가 되살아나 차츰 원 모양으로 회복되었다. 그리고 심장병도 없어지면서 건강을 완전히 회복했다.

줄곧 정신건강을 중시했던 장여사는 파룬따파를 통해 진정한 행복을 알게 되었다. 수련 후 그녀는 대법의 요구에 따라 엄격히 자신을 요구했다. 주변 사람과 사물에 대해 좋은 측면에서 문제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예전에 질병을 앓으며 육체적 고통을 당할 때 친인들이 받아주니까 화를 내는 습관이 들었다. 하지만 수련을 함으로써 그녀는 “어느 방면에서든 사부님의 요구에 도달하지 않고, 대법에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할 수 없다면 곧 훌륭한 제자라고 할 수 없지요. 이 한 점을 인식하고 그런 일념을 가진 뒤부터 저는 곧 변화해야 한다고 여겼는데, 정말로 제 자신이 더욱 훌륭한 방향으로 변하고 있음을 보게 되었어요.” 그녀는 선(善)한 마음을 수련해 내니 다른 사람에게 선(善)을 체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저는 진심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세상에서 어떠한 훌륭한 말도 저의 이런 감은을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저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셨습니다. 사부님께 대한 저의 감격은 이루다 말할 수 없습니다.”

인권변호사 우주의 진리를 찾다

대륙에서 미국에 온 인권변호사 진광훙(金光鴻)은 파룬궁을 수련하고, 파룬궁수련생을 변호하다 중공에 박해 당했다. 2008년부터 진변호사는 파룬궁수련생을 위한 변호를 시작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을 접촉하면서 대법서적을 열심히 읽게 되었고, 대법에 대한 인식 또한 끊임없이 깊어졌다. 그는 대학시절 석사논문을 쓰면서 모 명제에 관련된 모든 자료를 찾으며 갖은 연구를 다 했으나 답안을 찾지 못해 포기하고 말았다. 후에 대법서적 『전법륜(轉法輪)』의 한 구절에서 단번에 그에 대한 답안을 찾았다고 했다.

2009년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진변호사는 3년 동안 대법에서 끝없는 은혜를 받았다. 그는 “저는 대학시절부터 저에게 지식만 아니라 더욱 높은 진리를 전수해 줄 스승을 찾고 있었어요. 하지만 7, 8년이 지나도 그런 인생의 도사를 찾지 못했어요. 고생스러운 날을 보내다 지금은 진정한 스승님을 찾았고, 대법에서 우주의 진리를 찾게 되었습니다. 사존님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대법이 저에게 선사한 정신적 이익이 너무나 큽니다”

워싱턴 모 Fedex 회사에 근무하는 코린(Colin)은 법을 얻은 지 1년이 채 안 된다. 이전에 태극권을 배운 그는 우연한 기회에 친구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모습을 보고 태극권과 다른 점이 무엇일까 생각했다. 파룬궁에 대한 설명을 들은 그는 큰 호기심에 직접 수련해 보기로 결심했다. 그는 “『전법륜(轉法輪)』을 읽으면서 세상에서 가장 심오한 지식과 이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진(眞), 선(善), 인(忍)’의 법리가 저에게 크게 와 닿았습니다. 저는 이것이 바로 제가 필요로 하던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코린이 갓 수련을 시작했을 때 미끄럼틀을 타다 무릎을 다쳤는데, 의사는 수술 후 적어도 1년간 회복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수술하지 않고 연공을 견지했고 6주 후 무릎이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코린은 “신체는 물론, 대법이 저에게 선사한 정신적 이익은 너무나 큽니다. 어떻게 사고하고 마땅히 어떠한 문제를 사고해야 하며 사물을 대함에 정념(正念)으로 대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늘 사부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 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 이처럼 위대한 법을 전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파룬궁 꼬마제자 사람들에게 대법진상을 알리다

행사현장에서 관광객에게 파룬궁 진상자료를 나눠주던 자크리(Zachary)와 순정 어린이는 태어나면서부터 부모를 따라 함께 수련했다고 말했다.

몸이 불편할 때마다 가부좌를 하면 곧 나아진다는 자크리는, 매일 대법서적을 읽으며 법공부를 한다고 했다. 다른 친구들은 밖에 나가 놀 때 자신은 집에서 공부해야 하는 게 질투심이 날 때도 있지만 수련을 통해 닦아 버리겠다고 했다. 그는 또, 종종 부모님과 함께 국제적인 날과 문화행사 때는 학교에 가서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며 파룬궁을 알린다고 했다.

순정 어린이는 “저는 대법을 배운 후 더욱 유쾌해졌어요. 하지만 파룬궁은 현재 중국에서 불공정한 대우를 받고 있어서 저는 이 박해가 아주 빨리 끝나기를 희망해요. 그래서 저는 사람들에게 파룬궁진상을 알리고 있어요.” 라고 말했다.

두 어린이 제자도 사부님께 문안인사를 올리고 싶다고 했다. “사부님 생신 축하드려요! 파룬따파는 좋아요!”

문장발표: 2013년 5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5/7/273105.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3/5/9/1393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