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키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3년 2월 2일 터키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은 이스탄불의 한 요양원을 방문하여 그곳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 소개해주었다. 그 요양원의 이름은 자선(慈善)이라는 뜻의 이름인 ‘쎄프카트(Sefkat)’이다. 이스탄불시 바키르코이(Bakirkoy)정부에서 2003년에 반관반민의 자선기관으로 설립하여 터키에서는 비교적 우수한 시설로 평가 받고 있는데 완벽한 시설과 세심한 서비스로 10여 년 동안 운영돼 오면서 사회 각계각층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요양원이다.
터키 파룬궁수련생이 노인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공법 시연을 하는 모습
파룬궁 수련생이 노인에게 자신이 만든 아름다운 종이연꽃을 주 고 있다
수련생이 문답식으로 서로 소통하며 공법을 가르치고 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오전 11시 요양원을 방문하여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노인들에게 2시간 동안 여유 있게 “파룬궁이 무엇인지”를 소개하고, 파룬궁의 5장 공법을 시연하여 가르치고, 문답식으로 1시간 동안 소통했다. 그러므로 아름답고 완만한 파룬궁 공법을 이해하게 된 노인들은 매우 큰 흥미와 감흥을 받았다. 어떤 사람은 주시하고, 어떤 사람은 진지하게 수련생의 매 연공동작을 따라하고, 또 어떤 사람은 쉽게 4개 연공 동작을 다 배웠다.
83세 노인이 파룬궁에 관한 문제를 알기 쉽게 해답해준 수련생을 포옹한 다음 격동되어 말했다. “당신들은 신이 파견해서 온 천사다! 당신들이 우리에게 광명과 희망을 주어 대단히 고맙다.”
중국에서 발생한 파룬궁을 박해한 진상의 내용을 들을 때와,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하여 폭리를 취하는 만행의 진상을 들을 때 그들은 극도의 분노를 나타냈다. 70여 세의 한 노인은 큰소리로 “하늘에서 반드시 그들을 징벌할 것이다.”라고 노기 띤 어조로 중공을 힐난했다. 헤어질 때 노인들은 이별을 아쉬워하며 수련생의 손을 꼭 잡고 놓지 못하며 수련생이 자신들을 방문해준 것에 심심한 감사를 표하고 반드시 또 와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문장발표 : 2013년 2월 4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사회지지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2/4/2687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