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룽파 기자, 허위 기자 종합보도) 2013년 1월 29일 유럽의회는 ‘중공의 신앙에 대한 박해-하나의 공포스러운 이야기’를 주제로 청문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문회는 유럽의회 인권주관의 에드워드 맥밀란-스콧트(Edward McMillan-Scott)부의장과 국제인권조직 ‘비유엔회원국가 및 민족조직’이 공동주최했다. 여러 유럽의회 의원들과 인권조직대표, 전문가 학자 및 생체장기적출관련 증인들이 청문회에 참석해 발언했다. 청문회는 또 중공의 파룬궁(法輪功)박해를 폭로한 진실한 사진들을 시청했다.
2013년 1월 29일, 유럽의회는 ‘중공의 신앙에 대한 박해-하나의 공포스러운 이야기’ 청문회를 개최했다.
유럽의회 청문회에서 중공의 파룬궁박해를 폭로하는 진실한 사진들이 방영되었다.
2012년 12월 18일 미 연방 의회 산하 의회·행정부 중국위원회는 상원 러셀빌딩에서 ‘중국에서의 파룬궁 : 회고와 진전’이라는 제목으로 13년 간 지속되고 있는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잔혹한 박해 및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 생체장기적출 죄행에 관한 청문회를 개최했다. 그로부터 한 달 후, 새해 첫 달, 유럽의회가 이어서 중공의 신앙박해 관련 청문회를 개최함으로써 중공이 잔혹하게 파룬궁을 박해한 진상이 끊임없이 전 세계에 폭로되고 있다.
잔인무도한 박해
청문회 사회를 맡은 유럽의회 에드워드 맥밀란-스콧트 (Edward McMillan-Scott)부의장은 발언 중에서 자신이 중국에서 차오둥(曹東) 등 몇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만났던 이야기를 했다. “마지막 한차례 중국 방문은 2006년이었다. 당시 파룬궁수련생을 포함해 일부 반체제인사들과 만났다. 그 후 이 사람들은 전부 체포당했고 감금당했으며 어떤 이는 고문혹형에 시달렸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중공의 박해는 매우 참혹한 것이며 게다가 아직도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또 중공의 티베트인, 위구르인, 가정교회신도들에 대한 박해도 줄곧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관련 검은 내막이 한창 드러나고 있다.
중공이 양심수 특히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 죄행이 2006년 처음으로 폭로된 후 갈수록 많은 증거들이 밝혀짐으로써 사람들은 이것은 논쟁할 수 없는 사실임을 인식했다.
유럽 파룬따파(法輪學會)학회 책임자 Manyan Ng 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처음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의혹이 폭로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이런 상황이 유럽, 인도, 남미 등 기타 국가들에서도 모두 존재하는 것이라며 별로 놀랄 일이 아니라고 여겼다. 하지만 그들이 잘 알지 못했던 것은 기타 지역에서의 장기매매는 마피아에 의한 아주 미소한 일부분에 불과하지만 중국에서는 중공, 그들이 장악한 방대한 국가기구를 이용해 전국적인 범위에서 정부의 뒷받침 하에 대규모로 범죄활동을 진행한 것이었다. 기타 지역의 그런 나쁜 짓은 중공의 범죄행위와는 전혀 비교될 수 없다. 현재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의 검은 내막은 갈수록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생체장기적출 직접 경험한 의사, 벗어 나려해도 벗어날 수 없는 끔찍한 악몽
직접 사형수 몸에서 장기를 적출한 경험이 있는 위구르족 외과 의사 엔버 토티 청문회서 증언하다
중국 신장(新疆) 출신 위구르족 의사 엔버 토티(Enver Tohti)는 5년 전 직접 사형수의 몸에서 장기를 적출한 적이 있다. 그는 증언에서 “총소리가 들린 후, 달려가 그 사형수를 확인하는데 그가 아직 죽지 않은 것을 발견하면 사형집행자는 고의적으로 총알을 그의 오른 쪽 가슴에 쏨으로써 장기 적출 시 사람이 아직 살아있도록 보증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그런 감수를 당신은 뭐라고 형용할 방법이 없다. 한명의 의사로서 마땅히 병을 치료하고 사람을 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모종의 각도에서 말하면 나는 그 사람을 죽인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그의 간장, 두 신장을 떼어냈고 그 후 그는 죽었다. 이것은 의사인 나 개인의 직책에 대한 모독이었다. 많은 해가 지났지만 심리적으로 아주 무겁다.”고 심경을 밝혔다.
비록 그 후 의사 토티는 줄곧 후회하면서 사망자의 영혼이 안생할 것을 희망했지만 거의 살인과 비슷한 그 경험은 줄곧 그가 벗어나려 해도 벗어날 수 없는 악몽이 되었다. 그는 자신이 이곳에 나와서 증언을 하게 된 것은 이와 같은 범죄행위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그는 더욱 많은 유사 경력이 있는 의사들이 모두 나설 것을 호소했다.
전문가, 더욱 공포스러운 비극이 현재 여전히 발생되고 있다.
저명한 중국 문제 전문가 에단 구트만 선생은 강제생체장기적출을 당한 파룬궁수련생숫자는 약 6만 5천여 명 정도 된다고 추정했다.
저명한 중국 문제 전문가 에단 구트만(Ethan Gutmann)과 독일 의과대학교수 리훠이거(李會革) 박사는 청문회에 상세한 데이터와 자료를 제공했다. 그중에는 국제인권조직의 조사자료, 더욱 많은 증인들의 증언, 모반하고 도망한 전 중공관원의 증언, 국제조사원이 중국 대륙 의료계통과 중공 고위층과의 전화내용 녹음자료, 노동교양과 혹형고문을 당한 적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의 경력 및 서양의사들이 자신들의 환자는 중국에 가서 2주 사이에 적합한 장기를 얻을 수 있었고 아울러 지정한 날에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한 증언. 이 일체는 모두 생체장기적출이 대규모적으로 존재하며 게다가 한창 발생중이라는 것과 이들 피해자에는 티베트인, 위구르인, 정치범이 포함되는데 최대의 피해자 단체는 바로 파룬궁수련생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구트만 선생은 강제생체장기적출을 당한 파룬궁수련생숫자는 약 6만 5천여 명 정도 된다고 추정했다.
구트만은 2012년 초 왕리쥔이 미국 영사관으로 도망치고 그 후 ‘생체장기적출’ 단어가 바이두 검색에서 한때 금지가 해제된 것을 포함한 일련의 사건은 모두 왕리쥔 생체장기적출사건의 배후 검은 손은 보시라이, 저우융캉과 장쩌민이라는 것을 분명히 나타냈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국제사회가 이에 대해 행동을 취하고 있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호주에 갔었는데 그들이 정책적으로 매우 확실하고 실제적인 행동을 취한 것을 발견했다. 미국에서는 백여 명의 국회의원들이 국무원에 편지를 보내 왕리쥔이 제공한 자료 중에서 취득한 정보를 공개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것은 하나의 거대한 변화이다!” 라고 말했다.
유럽의회 의원, 생체장기적출은 인성에 대한 훼멸과 유린이다.
유럽의회 터나 커란 의원은 생체장기적출은 인성에 대한 훼멸과 유린이라고 말했다.
청문회에 참석한 유럽의회 터나 커란(Tunne Kelan)의원은 매체의 인터뷰에 응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이것은 아주 우려스러운 문제라고 생각한다. 얼마나 많은 유럽 민중과 유럽 정치가들이 이 세상의 독재통치자가 어떻게 인권을 탄압했고 인류의 존엄을 짓밟았으며 신앙을 박해한 일에 대해 진정으로 이해하고 있는가. 특히 국가가 ‘노동교양’으로 죄수를 개조하고 또 국가정부가 직접 이들의 장기를 매매한 나쁜 짓에 가담했으며 게다가 이것은 ‘국가소유의 장기’라고 말하고 있는데 실제로 국가(정권)가 자신의 국민을 통제하여 그들의 장기를 약탈한 것이다. 이것은 인성에 대한 훼멸이며 유린이다. 만약 우리가 엄숙하게 이 일을 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도덕과 정치적 측면에서 나쁜 사람을 도와 나쁜 일을 하게 되는 것이다.”
유럽의회 레오니다스 돈스키스 의원, “이러한 반인류범죄 행위는 오직 나치와 서로 함께 논할 수 있다.”
유럽의회 레오니다스 돈스키스(Leonidas Donskis) 의원은 이번 청문회를 ‘한대의 방할’이라고 칭하면서 “문명사회에서 놀랍게도 이러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 사람들은 믿기 어려워한다. 이러한 반인류 범죄행위는 다만 나치와 서로 함께 논할 수 있는 것이다. 큰 소리로 높이 외쳐야 한다. 생체장기적출은 반인류적 범죄행위로서 가담자들은 헤이그 국제법정에 보내야 한다고 말이다. 바로 이렇게 간단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데이비드 킬고어와 데이비드 메이터스의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관련 조사보고를 보고 데이터가 아주 믿을 만하다고 느꼈다면서 말했다. “사람들은 일부 매체와 일부 기자들이 아마 일부 데이터를 과장해 보도한다고 생각하지만 킬고어와 메이터스의 보고서를 열독한 후 나는 이들 두 명의 보고가 아주 확실함을 느꼈다. 이것은 아주 시야를 크게 넓혀주는 경력이라고 생각하며 아울러 이를 통해 사람들이 일부 악마와 같은 그리고 절대적으로 악몽과 같은 일이 한창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유럽 16만 민중 서명의 청원서신, 유엔에 조사 요구
이에 앞서 2012년 12월 18일, 국제 저명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David Matas)는 제네바 유엔인권위원회에 무게가 84kg에 달하는 청원서를 제출했다. 이 청원서는 유럽 36개 국가, 16만 6천 4백 61명의 서명으로 독립조사팀을 파견해 중국에 가서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관련 의혹을 조사할 것을 유엔에 촉구한 것이다.
유럽의 36개국, 16만 6천 4백 61명 민중들이 서명으로 생체장기적출조사를 요구하는 청원서를 유엔인권위원회에 제출했다.
이 청원서는 국제 비정부조직인 ‘강제 장기적출 반대 의사협회 (Doctors Against Forced Organ Harvesting,DAFOH) ’와 ‘비폭력급진당’이 2012년 10월 6일 연합으로 유럽에서 발기한 것이다. 11월 22일에 이르기까지의 한달 반이라는 시간에 스위스, 스웨덴, 영국, 덴마크, 독일, 아일랜드, 우크라이나, 프랑스, 노르웨이, 이탈리아, 폴란드, 벨기에 등 유럽 각국에서 눈송이처럼 서명이 날아들었고 호주, 이스라엘과 인도 등 유럽 이외 국가의 민중들도 그 속에 참여했다. 서명에 참여한 민중은 사회 각 계층, 각 업종 종사자들이며 그 중에는 700여명의 유럽의회 의원, 유럽 각국 국회의원과 시장 등 정부요인들이 포함된다.
DAFOH 대변인 다몬 노토(Damon Noto)의사는 “저는 이것은 유럽 민중의 의사를 대표한 것이라고 믿는다. 그들은 이 폭행이 결속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고 말했다.
진상을 이해하고 공동으로 죄악을 저지하자
파룬따파(法輪大法) 정보센터의 장얼핑(張而平) 대표는 청문회 발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국제사회는 이 사건에 대해 갈수록 커다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이 일을 알게 되어 가장 빠른 속도로 이 한차례 박해를 저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그는 중국인들의 중공 탈당열기 및 인터넷 봉쇄 돌파 프로그램을 통해 진상을 요해하고 있는 등 현재 중국에서 나타나고 있는 아주 많은 상황들에 대해 언급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국내, 해외에서 대량적으로 진상을 알림에 따라 중국의 민중들도 각성해 일어서고 있으며 허베이, 헤이룽장 및 기타 성에서 파룬궁수련생을 위해 정의를 호소하는 일들이 잇달아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현재 국면을 말하자면, 한 방면으로는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진행하지만 다른 방면으로는 동시에 국제사회와 중국대륙에서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되어 이 한차례 박해를 반대, 저지하고 있다고 했다.
유럽의회 커란 의원은 인터뷰에서 이렇게 언급했다. “오늘날 중공이 저지른 범죄행위에 대한 정보가 갈수록 많이 폭로되어 나오고 있는 이 때, 우리는 소식을 못들은 것처럼 가장해서는 안 된다. 반대로 우리에게는 이미 결론을 내릴 만한 충분한 정보가 있다. 나는 오늘날 중국 민중이 한창 하고 있는 일이 우리에게 매우 커다란 고무와 격려를 주었다고 생각한다. 바로 그들이 한창 중공이 거짓으로 만든 시스템에서 이탈하고 있는 일이다.”
“아마 현재로서는 중국민중들이 아직까지 공개적으로 중공을 반대하거나 정치적 요구를 제기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이렇게 한다면 그들은 감옥에 잡혀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민중들은 중공의 거짓과 선전을 거절할 수 있으며 그것과 거리를 유지할 수 있다. 중공의 거짓을 선전하는 대중 매체를 거부할 수 있다. 매 중국인들은 하나의 독립적인 개체로서 모두 자신의 선택을 할 수 있다. 이렇게 함에는 비록 일부 모험이 따르겠지만 도리어 그것은 그들의 영혼을 구할 수 있고 완정한 인격을 유지할 수 있으며 책임을 지는 한 국민으로서 그들 자신의 지위를 확립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현재 중국인들 중에서 전파되고 있는 중공 탈당운동이다. 그들 자신더러 중공의 공산당 및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스스로 탈퇴를 선택하게 하는 이 운동은 중국, 나아가 전 세계에 아주 현저한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문장발표: 2013년 1월 3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31/2684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