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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정성스러운 연하 선물(사진)

[밍후이왕](밍후이기자 정위옌, 류원신 타이완 타이베이 보도)

해외 관광객들이 타이베이 ‘스린관저(士林官邸)’ 정문의 광장에 들어가면 매일 아침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씌여진 현수막이 정면으로 보이고 은은한 연공음악과 파룬궁 수련생들의 열정적인 인사와 축복이 있다. 이것은 흔한 장면인데 2013년 1월 26일은 좀 특별했다.

스린관저 야외음악당과 화원의 인도로 통하는 경계선을 따라 걸으면 예닐곱 걸음마다 왼쪽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라고 씌어진 깃발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른쪽에는 파룬궁 진상 사진전시가 있다. 대륙 관광객이 끊임없이 오가면서 깃발을 보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읽었으며 많은 사람이 발걸음을 멈추고 ‘파룬따파가 전세계 100여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파된 상황’이란 제목의 사진을 보았다. 또한 발걸음을 멈추고 사진 앞에 서서 자세히 보는 사람도 많았다. 사람들은 더욱 깊게 진상을 알아보려고 했다.

大陆观光客驻足观看法轮大法弘传世界图片展
대륙 관광객이 발걸음을 멈추고 파룬따파가 세계로 널리 전파된 사진 전시를 보고 있다.

가장 정성스러운 연하 선물

오후에 약 천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스린관저의 야외음악당에 모여 일제히 “사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삼가 기원했고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뜻을 표했다. 현장에는 음악, 무용, 공연이 있었고, ‘사부님이시여,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및 ‘당신을 위해 왔습니다.’ 등의 노래를 합창하여 정성스러운 선물로 바쳤다.

예술 공연은 천국악단이 연주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등 여러 곡의 웅장한 음악소리 속에서 전개되었다. 위풍당당한 씬탕런(新唐人) 요고대는 하늘을 진동시키는 웅장한 모습으로 세간에 다시 천지가 진동하는 광명의 울림을 표현했다. 천병과 천장이 패물을 제거했고, 온 관람객들은 ‘어린 제자가 대법 배우기’라는 춤을 보고 박수쳤으며, ‘연귀성과’, ‘연’, ‘성경(聖境)에 들어가다’ 등 ‘홍음’ 중의 시를 낭독했다. 허리에 금황색의 북을 맨 요고대는 원기왕성하게 대형을 변화하면서 춤과 요고 연주로 새로운 한해를 즐겁게 맞이했다.

法轮功学员表演才艺,恭祝师尊新年好
파룬궁 수련생들이 예술 공연을 통해 사존께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삼가 기원하다

전체 행사는 천국악단의 ‘진행곡’, ‘건곤재조’에 맞추어 진행되었고, 전체 수련생이 음악당 앞에 모여 ‘사존께서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를 삼가 기원했고 대합창한 후 원만하게 마무리 되었다.

대륙 관광객, 이렇게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구나

예술공연과 신년인사를 하는 기간에 끊임없는 대륙 관광객들이 연회장으로 와서 감상했고 핸드폰, 미니 녹음기 및 카메라로 녹화하고 사진을 찍었다. 지린에서 온 몇몇 관광객은 대륙에서는 이런 장면을 볼 수 없다고 말했다. 50여세의 한 남자는 어린 아이의 공연이 아주 보기 좋고 귀엽다고 말했다.

한 여 가이드는 관광객을 공연장으로 데려와서 “파룬궁은 중요한 날에 이런 행사를 해요. 이런 행사는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아주 정상적이고 보편적인 행사예요.”라고 말했다. 동남연해에서 온 5, 6명의 대륙 관광객이 공연을 보았는데 그 중의 한 남자가 말했다. “정말 좋네요! 파룬궁을 연마하면 백 살까지 장수할 수 있어서.” 나이가 많은 다른 한 남자가 “됐네. 그만하게. 우리 거기(대륙)에서는 잡히고 매 맞아야 하네.”라고 말하자 두 세명이 한숨을 쉬면서 “어떻게 (중공은) 다른 사람들과 다른가요?” 라고 말했고 한 중년부인은 “원래 이렇게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었군요!”라고 말했다.

의의 있는 행사

三重法轮功学员郑清华抓紧时间讲真相
싼중 수련생 정칭화가 시간을 다그쳐 진상을 알리다

싼중 수련생 정칭화는 이전에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실수로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척추 연골이 파열되어 외과 수술로 파편을 꺼냈지만 후유증이 남았다. 장기간 한의원에 다녀도 효과가 없었다. 1997년 4월, 그는 우연히 신문에서 파룬궁 소식을 접하고 학습반과 연공장을 찾아 오늘까지 수련해왔다. 요추 연골 질병은 수련을 시작한 후 약을 쓰지 않았는데도 모르는 사이에 다 나았다. 오늘 그는 일찍이 ‘스린관저’에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드리러 왔다. 그리고 시간을 다그쳐 귀한 중국인에게 진상을 알려 더욱 많은 사람이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중국대륙에서 발생한 박해진상을 이해하고 중공의 거짓말에 속지 말기를 희망했다.

游客争相拍照,把“仙女”的祝福带回去

선녀의 축복을 받기 위해 관광객들이 서로 다투어 사진을 찍다

몸매가 날씬한 리원팅은 13살 때 척추측만증이 있었다. 처음에는 심하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나중에는 치료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해졌다. 편안하게 지낸 날이 없었고 몸과 마음이 괴로웠으며 생리도 영향을 받았다. 성질이 나빠지고 눈에는 살기가 있었고 인생관은 아주 비관적이었다. 그녀는 끊임없이 진리를 찾으며 몸과 마음의 괴로움을 해결할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2004년, 동창에게 한 세트의 대법서적을 받고나서 법을 얻고 수련에 들어섰다. 오랫동안 수련하자 척추측만증의 고통은 점차 감소되었고 약을 쓰지 않았는데도 다 나았다. 수련을 통해 인생관은 점차 올바른 방향으로 바뀌었고 몸과 마음이 편안해졌다. 안색에는 윤기가 돌고 표정도 부드럽게 변해 행사에서 자주 선녀 역할을 했다.

리원팅은 사존께 새해 문안을 드리는 날에 대법이 전 세계에 전파된 사진을 전시하고 무보수로 공을 가르치며 예술공연 등의 행사를 하는 것은 의의가 깊다고 말했다. “이 관광지에 대륙 사람이 아주 많아요. 그들이 연꽃과 진상자료를 받든지 받지 않든지 이 사진들과 진상 전시판을 볼 수 있을 것이고 아주 많은 사람은 단번에 크게 깨달을 거예요. 타이완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연마하고 있는데 세계적으로는 말할 것도 없어요. 중공의 대변자 매체의 선전과는 완전히 반대지요. 중공이 조작해낸 거짓말이 스스로 무너질 것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어요.”라고 했다

집중해 복음을 귀담아듣다

来自花莲的吴旻洲(左)和廖伟泛
화롄에서 온 우민저우(왼쪽) 와 랴오웨이판

화롄에서 온 우민저우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가 친구에게 빌려온 파룬궁 9강 설법 녹화 비디오테이프를 다섯 식구가 함께 보았고 부모님과 우민저우 삼형제는 동시에 대법 수련생이 되었다. 툭하면 매 맞던 삼형제는 원래는 무서워서 감히 어버지를 친근하게 대하지 못했는데 아버지는 다시는 군사교육 방법을 미신하지 않고 인자하고 친절하게 변했고 화내는 것도 보기 어렵게 되었다. 수련하기 전의 엄숙하고 긴장된 가정 분위기는 아주 화목하고 즐겁게 변했다. 우민저우는 예전에는 언제나 자신이 좋은 때를 만나지 못했고 석가모니 시대에 태어나지 않은 것을 원망했지만 지금은 아주 유쾌하게 존경하는 마음으로 사존께 새해 인사를 드린다. 또한 자신은 대법제자가 되었으므로 전 우주에서 가장 운이 좋은 생명이라고 말한다.

제대 후 타이베이에서 일한 지 3년이 넘은 우민저우는 연속 3년째 이곳에 와서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드리고 있다. 그는 2년 전에 비해 정체 환경은 아주 크게 변했고 대륙 관광객도 해마다 늘고 있는데 그들은 다시는 파룬궁 진상을 알아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아주 많은 사람이 주동적으로 물어보거나 진상 자료를 가져갔다고 했다. “아주 많은 대륙 관광객이 우리가 공연하고 새해 인사하는 것을 보러 왔어요.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우리가 ‘당신을 위해 왔어요’라는 곡의 ‘고귀한 중국인이여’라는 가사를 부를 때 그들은 집중해서 귀담아 들었어요. 많은 사람은 고개를 돌려 우리를 보았고 더욱 많은 사람이 공연장에 우리를 보러 왔어요.”

화롄에서 온 랴오웨이판도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는 “예전에 대륙 관광객은 타이완에 오기 전에 파룬궁 자료를 보지 않고 가지지 말라는 교육을 받았지만 근 2년 이래 대륙 관광객이 멈춰서 대법진상을 보고 듣고 진상자료를 가져가는 것은 아주 자연스럽게 되었어요. 내가 법을 얻은 지 2년도 안되었을 때 무대에 올라가 합창하는 것을 두려워했지만 대륙 관광객의 반응과 표정을 보고 두려움은 없어졌고 이것은 아주 의의 있는 행사이고 내가 행사에서 한 것은 내가 응당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라고 했다.

허우젠핑은 대륙 관광객에게 진상을 알린지 이미 5, 6년이 되었다. 그녀는 “파룬궁 수련생들은 줄곧 선심과 성의로 사람을 대했고, 상대한 사람들도 자주 파룬궁에 대해 정면적인 반응을 했어요.”라고 했다. 진상을 명백히 안 많은 가이드는 묵묵히 파룬궁을 지지해서 그녀는 더욱 고마워했다. 허우젠핑은 자주 일부 가이드가 중국 관광객에게 “빨리 보고 돌아오세요. 돌아올 때 파룬궁(진상점) 그쪽에서 집합하세요.”라고 하는 것을 들었다.

젠핑은 많은 중국 사람들이 중국 공산당이 아주 나쁘고 심지어 치료약이 없을 정도로 부패한 것을 알고 있지만 감히 말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들은 해외에 와서 파룬궁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공의 당,단,대에서 탈퇴)를 권하는 것을 들었다. 일부 중국 사람은 진상을 명백히 알고 삼퇴를 한 후 파룬궁 수련생에게 무한히 감사해했다. 냉담하던 태도는 온화하게 변했고 거듭 수련생에게 감사를 표했다.

평생 찾던 것을 오늘에야 찾았다

韩国大学教授蔡承遇举家漂洋过海来到台湾学习中文,一圆读原文《转法轮》的愿望。
한국의 대학교 교수 채승우씨는 가족을 데리고 바다를 건너 타이완에 와서 중문을 배워 ‘전법륜(轉法輪)’ 원문을 읽는 소원을 이루려고 했다

채승우 교수는 한국 국민대학교 교수이다. 2011년 2월, 출근길에 중국대사관을 지나다가 파룬궁 수련생 한명이 가부좌를 하고 있는 것에 눈길이 끌렸다. 그는 발걸음을 멈추고 파룬궁 전단지를 가져갔다. 집으로 돌아와 그는 책자에 따라 인터넷에 접속해 『전법륜』과 몇 권의 파룬궁 전자책을 다운받아 그날 저녁에 다 읽었다. 그는 “평생 동안 찾지 못한 것을 지금에야 찾았어요. 나는 아주 감동스러워요.”라고 했다.

다음날 그는 곧 그날 우연히 만난 파룬궁 수련생을 찾아가 어떻게 수련하는지를 물었다. 그는 파룬따파의 내포는 박대하고 정심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중문을 배워 『전법륜』원문을 보고 직접적으로 법리의 내포를 명백히 알고 싶었다. 그러나 한국에서 중문을 배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는 온 가족을 데리고 타이완 사범대학교에 와서 반년동안 타이완 중문을 배웠다. 올해 9월, 그는 타이완대학교의 법률계 연구소에서 공부했고 여기에서 그는 중국의 전통문화도 배웠다. 채 교수의 아내는 전적으로 남편의 결정을 지지했고 바다를 건너 타이완에 함께 왔다. 그녀는 채 교수가 수련한 후의 변화를 지켜보았다. 남편의 신체가 더욱 좋아지고 더욱 선량해지고 따뜻해진 것을 보고 그녀도 수련하기 시작했다.

진선인(眞善忍)은 가장 큰 정신적 지주이다

장위는 어머니가 신체적으로 파룬궁의 뚜렷한 효과를 보았다고 말했다. “이전에 어머니의 신체 상태는 줄곧 좋지 않았어요. 다리에 큰 혹이 있었는데 고름이 생겨 핏물이 흘러나왔어요. 어머니는 아주 낙심해보였어요. 수련한 후 다리의 혹이 저절로 떨어지고 신체도 좋아졌어요.” 효성스러운 장위는 어머니를 위해 뭘 해줄 수 있는지를 생각하다가 파룬궁을 수련하여 어머니의 신체가 이미 좋게 변했는데 그럼 내가 어머니와 함께 연공하겠다고 말했다.

장위는 수련은 점진적인 과정이며 인생의 노정 중 바로 가지 못하거나 잘 하지 못한 곳이 있을 수 있으며 혹은 마난과 희비를 만날 수 있지만 최종적으로 모두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진선인’의 가르침을 태연하게 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것이 바로 그녀의 가장 큰 정신적인 지주이고 일에 부딪치면 모두 쉽게 풀 수 있다고 했다.

반본귀진의 길에 오르다

린슈루는 평생 끊임없이 수련의 길을 찾았고 많은 수련법문에 가보았다. 1996년에 파룬따파를 만날 때까지 린슈루는 이전에 걸었던 수련의 길은 대법을 얻기 위해 기초를 닦은 것이고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사부님의 설법은 얕은 데서부터 깊은 데로 들어갔고 구절마다 실제 정황에 점화시켜 주셔서 미혹을 깼다고 했다. 린슈루는 온 시야가 넓게 펴진 것을 느꼈다. 그녀는 어릴 적에 자주 집으로 돌아가겠다는 염두가 있었으나 그녀는 무엇이 진정한 집인지를 몰랐다. 그런데 둥글고 황금색의 물건이 그녀의 머리 꼭대기에서 회전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지금 그녀는 모든 것을 명백히 알았고 이미 반본귀진의 길에 들어섰다.

린슈루는 행운스럽게 리훙쯔 사부님께서 타이완에 오셔서 설법하시는 것을 직접 들었다. 십여년 전 타이베이 삼흥초등학교와 타이중 무봉농공(霧峰農工) 두 설법 장소에 모두 참가했다. 그녀는 “당시 현장은 개방식 체육관이었고 나는 또 마지막 뒤로부터 몇 번째 좌석에 앉아서 잘 들리지 않았어요. 신기한 것은 매번 내가 마음을 가라앉히면 사부님의 매 한마디 말씀이 모두 자세하게 머릿속에 들어왔어요.”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몸과 마음에 혜택을 받은 매 사람에게는 모두 끝내지 못한 이야기가 있다. 새해가 다가오는데 그들은 사부님께 가장 정성스러운 선물을 드리고 인연 있는 사람이 더욱 많이 ‘진선인(眞善忍)’의 복음을 듣기를 희망한다.

문장발표 : 2013년 1월 30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30/2684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