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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리사 부인 , 시드니 중국영사관 앞에서 모친 구출 호소(사진)

글/ 호주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호주에 사는 리사 여사는 십여 일 동안 근심 걱정에 싸였는데, 그녀의 모친 펑잉(張鳳英)이 2012년 11월 25일 베이징 창핑훠잉(昌平霍營) 수용소에 불법 감금된 지 몇 주가 되었으며, 새해가 다가오고 있는데도 가족들은 여전히 장펑잉과 한 번도 면회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리사는 모친의 안위가 너무 걱정되어 십여 일 동안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냈다. 리사는 2013년 신정 전날, 수년간 보지 못했던, 귀밑머리가 희끗희끗한 모친 장펑잉을 떠올리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신년 초 리사는 시드니 중국영사관 앞에서 사람들에게 중공의 만행을 폭로했다.

丽莎在悉尼中领馆前揭露中共迫害,呼吁营救被中共非法关押的母亲张凤英리사가 시드니 중영사관 앞에서 중공의 박해를 폭로하고 중공이 불법으로 감금한 모친 장펑잉을 구출할 것을 호소했다.

17년 전, 장펑잉은 병을 치료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려고 친구의 소개로 기쁘게 파룬따파를 수련하게 되었다. 연공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녀의 병은 가뭇없이 사라졌다. 장펑잉은 파룬궁의 진선인(眞善忍) 원칙에 따라 사회에 유익하고 가정에서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거짓, 악, 폭력으로 통치하는 중공은 수억에 달하는 민중들이 진선인을 믿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은 파룬궁에 대해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한 박해를 시작했는데, 국가 기구와 각종 선전기구를 총동원하여 파룬궁에 대해 헛소문을 내어 먹칠했고, 국고가 비는 것을 개의치 않고 폭력과 거짓말로 중국인들을 독해했으며, 증오로 바른 믿음을 없애려 했다. 그것들은 천안문 분신자살극 등 가짜 사건을 조작하여 파룬궁에 덮어씌웠을 뿐만 아니라, 군대, 병원 등을 이용하여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장기를 잔인하게 적출하여 불법으로 폭리를 취했다.

파룬궁이 공정하게 평가받도록 하기 위해, 자신의 체험을 통해 중공에 속은 중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많은 파룬궁수련생은 개인의 안위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장펑잉 역시 그중의 한 명이다.

11월 25일, 장펑잉은 이미 네 번이나 불법 납치 및 감금되었고, 매번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았다. 그러나 장펑잉은 그러한 홍색 공포 속에서도 감옥에서 양심 있는 재소자들에게 여전히 파룬궁진상을 알렸다. 모친의 고상한 품행은 리사를 감동하게 했으며 고무 격려했다. 현재 모친은 감옥에 갇혀 있다. 호주에 있는 그녀가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더욱 많은 호주인과 기타 세계의 사람들에게 모친과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신념 때문에 죄 없이 중공의 박해를 받고 있는 사실과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명백히 알게 하여 그것의 거짓말과 속임에서 벗어나게 하며, 공동으로 만행을 저지하는 일이다.

문장발표: 2013년 1월 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8/267585.htm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3/1/10/1370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