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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회 앞 집회, 중공 생체장기적출 비난(사진)

模拟演示,揭露中共酷刑迫害法轮功学员并活体摘取器官
시뮬레이션을 시연하며 중공이 고문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고 생체로 장기 적출함을 폭로했다.

法轮功学员集体炼功
단체 연공하는 파룬궁수련생들

《失去新中国》的作者伊森•葛特曼先生在集会上发言
‘잃어버린 신중국’의 작가 에단 구트만이 집회에서 발언하다.

호주 파룬따파 학회 회장 자오루시(趙露西)는 “호주의 10여 명 연방의원들이 이번 연구회에 참여했고 의원들은 중공이 살아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의 신체에서 강제로 장기를 적출한다는 것을 듣고 모두 놀랐다고 말했다. 그들은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도와드릴까요(폭행저지)?’ ‘호주 정부가 무엇을 어떻게 도와 드릴가요?’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연구회 참가자들은 토론하며 아울러 많은 의견을 제출했다. 예를 들면 호주인들에게 중국에 가서 장기 이식받는 위험성을 마땅히 알려주어야 하는데, 왜냐하면 중공이 살아있는 사람 신체에서 장기를 적출할 수 있으며 그들을 죽음으로 몰아가기 때문이다. 이는 장기 이식받는 사람에게도 매우 좋지 않다고 참가자들을 말했다. 또 호주에 와서 장기이식기술을 배우는 중국인 의사들에게도 이런 기술을 생체장기적출에 사용하지 말 것을 반드시 보증해야 하며, 국회에서 입법을 발의해 이런 범죄를 불법 행위로 지정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에단 구트만은 미국 작가이자 연구원이며 파룬궁수련생과 기타 일부 정치범들이 중공에 의해 생체장기적출을 당하는 사례를 연구하고 있다. 그는 또한 서적 ‘잃어버린 신중국(Losing the New China)’의 작가이자 ‘아시아 월스트리트 데일리’ 등의 간행물 집필진이기도 하다. 그는 시드니 대학 약리학과 마리아(Maria Fiatarone Singh) 교수와 함께 연구회에서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을 은밀히 살해해 그들의 장기를 불법적으로 적출 혹은 판매한 것을 고발함과 조사 결과에 대해 상세한 소개를 했다.

구트만은 2006년부터 이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고 그의 조사결과는 다른 사람들의 조사결과와 마찬가지로 모두 살아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적출하는 죄행이 존재할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범죄행위임을 확실히 증명했다. 구트만은, 도덕은 인류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며 호주는 중국과의 경제관계가 매우 밀접하므로 호주 역시 자신의 도덕적인 직책을 마땅히 중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호주가 중국 경제에 대한 영향력을 이용해 중국의 인권박해를 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사람들이 이것에 대해 못 본 척해서는 안 되며 이는 중국인들에 대해 좋은 점이 없고 전 세계인들에게도 좋은 점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호주 역시 이런 집단학살 죄행을 저지하는데 참여할 것을 희망했다.

파룬궁수련생 리사는 집회에서 그녀의 모친이 파룬궁 수련으로 인해 여러 차례 중공에 의해 납치됐고, 감옥에서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당해 위출혈을 유발했으며 고문의 고통을 당했다고 말했다. 또 모친이 석방된 후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니고 있었지만 여전히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것을 잊지 않고 있다가 재차 중공에 납치됐는데 현재 생사불명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악독한 수단은 사람들을 사지로 이끌어가며, 특히 모친의 안위가 이로 인해 더욱 걱정된다고 말했다. 리사는 3일 전 베이징에서 불법 납치된 모친을 구해 줄 것을 호주 정부에 호소했다.

안후이(安徽)성 안칭(安慶)시에서 온 파룬궁수련생 궈창주(郭長珠)는 집회에서 말했다. “나는 파룬궁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중공에 납치돼 공포적인 세뇌반에서 오랜 기간 자백을 강요받았다. 장시간 잠을 자지 못하게 해서 심한 불면증을 초래했으며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고 기억력도 상실했으며, 체중은 원래 60kg에서 박해로 인하여 35kg가 됐다. 그 후 그들은 나를 또 정신병원에 보냈고 주사와 약물로 박해했다. 나는 강제로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대량의 약물을 주입 당했는데 이틀 후 신체는 검은 자주색으로 변했으며 얼굴에는 검버섯이 생겼고 등은 곱사등이가 되어 정상적으로 걸을 수 없었다.”

“병원에선 계속해서 약물을 사용했는데, 약 1주일 후 사람이 미친 것 같았다. 웃을 줄 모르고 눈동자도 힘이 풀리고 돌아가지 않았으며 매일 오후 3시면 혼자 울먹였고 지력 저하로 사유가 혼란했다. 또한 우리에게 의료비를 지불하게 했는데 어머니는 2,000위안을 지불한 후 돈이 없다고 하자 의사는 돈이 없으면 우리는 당신 딸에게 50년대 초 정신병 환자를 치료하던 약물을 사용할 것이라고 음험하게 말했다. 그런 약물은 이미 유통기한이 지난 것으로 임상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약물이다. 약을 복용한 후 며칠 뒤 내 신체는 경직됐고 걷는 것도 나무 인형같이 손발이 말을 듣지 않았는데 매일 빌딩에서 뛰어내려 자살하려고 시도했다.”

“나는 집에 돌아온 후 약물로 인한 만성중독으로 몇 개월 후 신체는 반신불수 상태가 됐고 4년간 거의 스스로 생활할 수 없었다. 더욱 악독한 것은 악독한 경찰이 우리 가족과 수련생들에게 ‘당신들 보라. 파룬궁을 수련하여 이 모양이다.’라고 박해로 조성한 참혹함을 파룬궁에 전가했다는 사실이다. 중공은 전향하지 않은 파룬궁수련생들을 정신병원에 감금했는데 억압으로 전향시키거나 혹은 박해로 진정한 정신병환자로 만들거나, 혹은 중독으로 반신불수가 되게 했으며 심지어 사망케 했다.”

궈 여사는 세상의 언어로서는 중공 정권 하에 현재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범죄의 사악함을 묘사할 수 없다며, 정의로운 인사들이 중국에서 발생하는 사실에 관심을 갖고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저지시켜 줄 것을 호소했다.

짧은 2개월 동안 시드니에서는 이미 3만 명의 시민이 서명으로, 호주 정부가 중공의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생체장기적출의 죄행 행적에 대해 독립 조사할 것을 독촉했다. 녹색당 의원은 이미 서명을 주 의회에 제출했고 내년 2월 국회 개최시기에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사건에 대한 의제를 논의할 것이다.

문장발표: 2012년 11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30/2660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