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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의원, 동의안을 제출하여 유엔에서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조사할 것을 촉구(사진)

글/영국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2년 11월 17일] 2012년 11월 5일, 밥도리스 의원은 스코틀랜드 의회에서 동의안을 제출하여 중공이 생체 장기적출을 감행하는 것을 비난하였고, 유엔에서 이런 만행을 조사하여 중지시킬 것을 촉구했다. 이 동의안은 아주 빨리 스코틀랜드 의회의 당파를 뛰어넘는 지지를 얻었다. 최근, 다른 28명의 스코틀랜드 의원들도 이 동의안에 정식으로 서명하고 지지하였다.

'苏格兰议会议员鲍勃·多瑞斯'
스코틀랜드의회 의원 밥도리스

왕리쥔 사건이 발생한 후,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내막이 더욱 많이 폭로됨에 따라 지구상에서 종래로 있어 본 적이 없는 사악한 중공의 만행은 유엔과 국제인권단체의 관심을 받았다. 각국의 정치인들도 인류도덕의 최저선을 넘는 죄악에 대해 비난하였고 즉시 이런 만행을 그만둘 것을 요구했다.

최근 여러 나라의 의사들로 구성된 국제조직 ‘강제 장기적출 반대 의사협회(DAFOH)’는 이에 대해 행동을 취할 것을 독촉하는 청원서를 발기하였고, 유엔에서 독립조사팀을 파견하여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중공의 만행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제지를 할 것을 요청했다. 이 청원서는 짧은 시간 내에 전 세계 10만 명을 넘는 각국의 의원과 민중의 지지를 얻었는데, 그 중에는 스코클랜드 의회 밥도리스 의원도 포함되어 있다.

밥도리스 의원은 말했다. “저는 중국 감옥에서 발생하고 있는 생체장기적출이라는 엄중한 만행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저는 이 청원서에 정식으로 서명하기를 강력히 원할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사람들에게도 정식으로 서명하라고 격려할 것입니다.” “국제적으로 존경을 받고 있는 일부 인사들이 수집한 증거는 이런 고발을 실증하고 있으며, 유엔은 반드시 이 사건에 대해 진지하게 대해야 합니다. 이것(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은 유엔에서 정한 가장 기본적인 인권준칙을 위반하였습니다. 저는 유엔에서 이런 만행을 제지할 것을 재촉합니다.”

밥도리스 의원이 스코틀랜드 의회에서 발기한 동의안은 아래와 같다.

동의안 S4M-04684

2012년 11월 5일

스코틀랜드 의회는 중국감옥에서 발생한 생체 장기적출 만행을 비난한다.

(본 의회는) 약 65,000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장기 적출을 위해 (중공에게) 살해를 당했다는 고발에 경악한다.

(본 의회는) 부동한 정치적 의견을 가진 사람, 소수단체의 구성원들 및 위구르족, 티베트인들도 장기를 적출당한 피해자임을 알았다.

(본 의회는) 장기 암시장에서 팔고 있는 장기가 통상적으로 살아 있는 수감자의 몸에서 적출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

(본 의회는) 인권운동가들의 노력을 찬양한다. 그들의 노력은 이런 폭행이 유엔 등의 관심을 받게 하였다. 이 중에는 전에 노벨평화상 후보에 지명되었고 「피 비린내 나는 생체 장기적출」의 공동 작가 중의 한 사람인 데이비드 메이터스도 포함된다.

(본 의회는)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강제 장기적출반대 의사협회(DAFOH)’가 유엔에 제출할 청원서에 정식 서명한 것을 알게 되었고, 이중에서 14,000명이 넘는 서명이 영국에서 왔음을 알게 되었다.

(본 의회는) 유엔인권이사회와 미국 국회가 2012년 9월에 이 문제(중국생체장기적출)에 관한 토론을 함을 환영하며 유엔에서 이런 만행을 조사하고 정지시킬 것을 독촉한다.

문장발표:2012년11월17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영문위치 :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2/11/26/136444.html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17/2655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