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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파룬궁 수련생들,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 참여하여 널리 환영받다

글/ 애들레이드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1012년 11월 17일과 24일, 파룬궁 수련생들은 호주의 애들레이드 시와 노우드의 크리스마스 꽃차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1년에 한 번인 크리스마스 꽃차 퍼레이드는 호주인들이 가장 즐기는 지역사회 활동 중의 하나이며, 사람들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것을 환영하는 표시이기도 하다. 각양각색의 크리스마스 꽃차는 현지 다원문화의 아름다운 풍경이 되었다. 두 번의 퍼레이드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의 연꽃차는 도로 좌우 관중의 이목을 끌었다. 사람들은 천천히 지나가는 연꽃차를 주시하면서 감탄했으며, 적지 않은 관중이 다가와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촬영하기도 했다.

꽃차 위의 파룬따파 수련생은 연꽃 가운데서 가부좌하고 5장 공법을 시연했으며, 꽃차는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음악에 따라 천천히 인파 속으로 나아갔다. 꽃차 뒤에는 당나라 복장과 공주 옷, 치파오(중국 여성이 입는 원피스 모양의 의복)를 입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길가의 관중에게 중국 고대의 복식문화를 보여주었다. 화인 관중은 “보아라, 이것이야말로 우리의 진정한 중국 5천년 문화의 대표이다. 우리의 당나라 복장, 공주 옷 모두는 서로 다른 조대의 대표이다. 매우 아름답다!”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

각개 민족, 여러 종족에서 온 호주인들은 연꽃차를 향해 계속 환호하며 손을 흔들었는데 “정말 아름답다!”라고 했다. 관중은 멀어지는 꽃차를 바라보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올해의 두 차례 퍼레이드는 모두 100여 개의 꽃차와 사각 대열로 구성되었으며 전체 진행과정은 1시간이었다. 거리 양쪽은 인파로 가득 찼고 퍼레이드 출발지로부터 끝나는 지점까지 모두 많은 관중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비록 두 번째 꽃차 퍼레이드를 할 때는 날씨가 매우 더웠지만, 사람들은 행복과 희열에 잠겨 있었다. 퍼레이드가 끝난 후 많은 관중이 다가와 당나라 복장과 공주 옷, 치파오를 입은 파룬궁 수련생들과 기념사진을 찍었으며,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는 정말 좋습니다!”라고 했다.

문장발표: 2012년 11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27/2659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