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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박해추적국제기구, 인체표본 시신 출처 조사보고서 발표

[밍후이왕]‘파룬궁박해추적국제기구’(World Organization to Investigate the Persecution of Falun Gong)는, 2012년 11월 13일에 ‘인체표본 시신 출처에 관한 조사보고’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대량의 증거로 중공(중국공산당)이 학살당한 파룬궁수련생 등을 이용해 인체표본을 만들어 폭리를 취한 죄악을 폭로했다.

이 죄악은 중공이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는 파룬궁수련생을 대규모로 박해하고 학살한 극성기인 2000년부터 시작됐다. 국제기구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각각 중공 중앙정치법률위원회(정법위)의 전후임 서기인 뤄간(羅幹)과 저우융캉(周永康)이 주관한 중공 공안, 검찰, 사법 계통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박해를 실시한 주요 부서일 뿐만 아니라 ‘신선한 시신’을 제공한 부서임이 드러났다. 보시라이(薄熙來) 전 충칭시 당서기와 그의 아내 구카이라이(谷開來)는 모두 주요 범죄 혐의를 갖고 있다. 불법 납치를 당했거나 이름을 보고하지 않은 파룬궁수련생은 바로 인체표본이라는 이 죄악의 업종에서 ‘신선한 시신’이 되는 주요 대상이었다. 증거는 또 다른 박해당한 반체제 인사(異見人士)에게도 있음을 제시했다.

중국공산당이 조종한 국가부서의 지지 하에 파룬궁수련생은 장기적출을 당하거나, 혹은 인체사망과정 실험을 당한 뒤, 시신은 인체표본으로 만들어져 세계 각지에 판매됐다. 중공은 중국대륙을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인류시체 가공기지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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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문서(이미지 파일, 20쪽)

※첨부: ‘인체표본 시체 출처에 관한 조사보고서’ 전문: PDF파일(717KB)

문장발표: 2012년 11월 1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18/2655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