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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마인츠 시민들 생체장기적출 반대 서명(사진)

글/ 독일대법제자

[밍후이왕] 2012년 11월 3일 토요일, 파룬궁수련생들이 독일 중앙 대학교가 있는 도시 마인츠에서 정보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에게 가하고 있는 잔혹한 박해를 폭로하는 동시에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장기적출을 반대하는 서명을 받았다.

'民众在雨中听法轮功学员讲真相'
빗속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의 진상을 듣는 시민들

'民众在雨中听法轮功学员讲真相'
빗속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의 진상을 듣는 시민들

'民众在雨中签名反对中共活摘法轮功学员器官。'
중공이 자행한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장기적출 반대 서명을 하는 시민들

'民众在雨中签名反对中共活摘法轮功学员器官。'
중공이 자행한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장기적출 반대 서명을 하는 시민들

'民众在雨中签名反对中共活摘法轮功学员器官。'
중공이 자행한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장기적출 반대 서명을 하는 시민들

'民众在雨中签名反对中共活摘法轮功学员器官。'
중공이 자행한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장기적출 반대 서명을 하는 시민들

독일은 올 겨울이 비교적 일찍 찾아왔다. 지난주에는 대설이 내렸고, 최근에는 장마가 그치지 않았고 체감 기온도 매우 낮았다. 11월 3일 토요일에도 종일 비가 그치지 않았고 찬바람도 끊임없이 불었다. 그러나 그런 악천후도 파룬궁수련생들의 서명활동을 저지하지는 못했다. 많은 시민이 비를 맞으면서도 부스 앞에서 진상전시판과 현수막을 본 후 잇달아 파룬궁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하는 중공의 만행에 분노하며 만행을 반대하는 서명에 동참했다.

일가족 네 명이 함께 서명에 동참하다

50대 독일인 일가족 네 명이 부스 앞을 지날 때 중국수련생이 전단을 건네며 중공이 자행하는 박해 만행을 알렸다. 그러자 50대 남성은 중국에 회사가 있어서 그곳에 가기도 한다며 상하이에 수차례 다녀왔기 때문에 현재 중국 상황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에는 자유가 없다며 언론의 자유는 물론 인신의 자유도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파룬궁이 박해 당하는 진상도 잘 알고 있다며 파룬궁박해에 대해 텔레비전에서 보았다며,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판매하는 행위는 인성을 말살하는 짓이라고 했다. 그의 말에 가족 모두 동의하며 중공이 만행을 중지할 것을 촉구하며 서명에 다 함께 동참한 뒤 수련생들을 격려하며 자리를 떴다.

국제 사면 위원회 인사들 파룬궁 박해 반대 서명에 동참

이날 행사에는 국제 사면 위원회(Amnesty International)인사 대 여섯 명도 반박해 서명에 동참했다. 이들은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을 잔혹하게 박해하는 진상을 조금은 알고 있었지만 이번 기회에 더욱 자세하게 진상을 알았다.

오스만씨는 물리학 박사이자 국제 사면 위원회의 인사다. 파룬궁의 진상을 들은 그는 자신의 아버지도 늘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을 잔혹하게 박해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했다. 그는 수련생에게 더욱 자세히 진상을 듣고는 중공의 파행적인 박해에 분노하며 서명에 동참한 그는 수련생에게 “잘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의 성공을 빕니다!”라고 말했다.

“빨리 서명하세요!”

두 중년 신사가 우산을 들고 급히 정보부스 앞을 지날 때 마침 비가 많이 내릴 때였는데, 수련생이 인사를 건네자 그들이 텐트 안으로 들어왔다. 파룬궁수련생이 진상을 알리자 한 남성은 즉시 서명하며 중공의 잔혹한 폭행을 멸시했다. 먼저 서명한 남성이 큰소리로 옆에 서 있던 친구에게 “빨리 서명해요! 생체장기적출인데 서명 안 해요!”라고 재촉하자 나머지 중년 신사도 정신을 차리고 즉시 서명했다.

이탈리아 여성, 특별히 공법을 배우러 오다

마인츠에 거주하는 젊은 이탈리아 여성이 지난달 파룬궁 정보의 날에 파룬따파에 대한 기본정보를 듣고는 파룬궁 공법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고 했다. 그녀는 이날 비바람이 몰아치는데도 불구하고 정보부스에 찾아와 공법을 어떻게 배우는 지 문의했다. 수련생이 즉시 그녀에게 전 3세트 공법을 가르쳐주자 그녀는 매우 좋아하며 독일어로 번역된 ‘파룬궁’을 구매했다.

문장발표: 2012년 11월 0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6/2651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