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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회의원 “박해는 개인마다 모두 관련이 있다”(사진)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잉즈 오타와 보도) 캐나다 국회의원 브라이언 헤르츠는 2012년 11월 3일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개최한 자유사상 영화제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박해를 반영한 다큐멘터리 영화 ‘자유중국-믿음의 용기’(이하 ‘자유중국’)를 관람한 후 매우 감동을 받았다. 그는 인터뷰에서 개인, 단체와 정부 모두는 마땅히 결정을 내려 이런(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제지에 도움을 주어 박해를 종결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자유중국’을 관람한 캐나다 의원, 깊은 감동 느껴

'国会议员布莱恩·赫兹观看了纪录片《自由中国:有勇气相信》后表示非常震撼'
국회의원 브라이언 헤르츠는 다큐멘터리 ‘자유중국’을 관람한 후 매우 감동했다고 표시했다

헤르츠 의원은 2011년에 당선된 온타리오 주 수세인트마리의 국회의원이다. ‘자유중국’을 관람한 후 그는 말했다. “제가 보기에 이 영화는 매우 교육적 의미가 있습니다. 저는 파룬궁에 대해 많이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정말로 생체장기적출 사건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를 보고 나는 매우 감동했습니다. 만약 정말로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 정말로 마음이 편치 않으며 매우 편치 않은 일입니다.”

헤르츠 의원은 반복적으로 ‘마음이 불편하다’, ‘경악하다’란 말을 사용하며 마음속으로 받은 강력한 충격을 표현했다. 그는 말했다. “만약 단지 들은 말이라면 나는 별로 놀라지 않을 것이지만 생생한 사실을 보고, 일부 그림, 수용소 그림, 그런 수용소에서 생산한 제품들이 판매되는 것을 보고 비로소 재차 큰 놀라움을 느꼈습니다.”

영상에서의 한 장면, 미국인 리샹춘(李祥春)이 중국 수용소에서 중공의 박해로 만화 캐릭터인 바트 심슨 머리 모양 슬리퍼를 수출용으로 생산했다고 했는데, 이 역시 헤르츠 의원의 상상을 초월한 것이었다. “바트 심슨 슬리퍼가 중국 수용소에서 생산돼 수출된다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말로 이해할 수 없게 합니다. 마음이 매우 불편한 일입니다!”

헤르츠 의원은 자신이 적어도 어떤 일이든 하여 이번 박해제지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나는 내 자신이 무엇이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적어도 나는 일부 동료들과 이 일에 대해 상의할 것이며 게다가 그들을 격려해 이 영화를 보게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영화는 정말로 사람을 일깨워 주기 때문입니다.”

“나는 정직하며 도덕을 지키는 사람으로서 내가 소속한 당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매우 솔직하게 말한다면 나는 전체 국회의원들이 모두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믿습니다. (파룬궁 박해) 이것은 절대적으로 개인마다 모두 관련됩니다.”

그는 이 영화의 교육적 의미는 기대치를 초과한다고 인정했다. “교육과정에 있기를 희망합니다. 현재 발생하고 있는 이 비극을 제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사람들은 와서 봐야 하며 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한 편의 영화에서 나는 매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사람들을 격려하여 배우고 이해하게 해야 합니다.”

그는 사람들이 반드시 개인 및 단체 방식으로 결정을 내려야 하며 각국 정부 역시 결정을 내려 박해 중지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퇴직 캐나다 연방공무원 “영화가 매우 위력이 있다”

마리 맥아덤은 중국 문제전문가인 브라이언 맥아덤의 부인이며 또한 퇴직 캐나다 연방공무원이기도 하다. 그녀는 영화를 본 후 역시 매우 감동했다. “이 영화를 볼 수 있어 매우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이 영화는 매우 위력이 있는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사람들의 시야를 넓혀줍니다. 나는 이 영화가 전체 북미에서 상영되기를 희망합니다. 정말로 한 편의 교육적 의미가 깊은 영화입니다. 살아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영화에서 출연하는데 정말로 놀라운 일입니다.”

그는 사람들이 이 영화를 통해 파룬궁에 대해 더욱 많이 이해할 것이며 파룬궁에 대해 매우 좋은 인상을 남길 것이라고 말했다. “중공이 폭력으로 사람들을 박해함을 그들이 반대할 것이라고 나는 믿습니다.”

온타리오에 거주하는 존 쿠스미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자로 중국지지인터넷(中國支持網絡) 창시자이자 명예주임이었는데 그는 두 번째로 오타와에서 이 영화를 관람했다. 그는 대중 매체가 박해 폭로를 충분히 중시하지 않았다며 영화에서 진술한 파룬궁수련생 박해와 생체장기적출 폭행은 마땅히 모든 사람들이 모두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자유중국’을 관람한 관중들은 모두 취재 시 영화 속 진실한 이야기는 사람들을 감동시킨다고 했다. 당일 상영관에는 빈자리가 하나도 없었다.

자유사상 영화축제 회장 “박해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으며 받아들일 수 없다”

이번 자유사상 영화제에서 중국에 관한 다큐멘터리 두 편을 상영됐는데 ‘자유중국’과 ‘치명적인 중국-용을 마주하다’였다. 두 편의 영화는 각종 방식으로 중국의 인권문제를 반영했고 게다가 중국공산당의 서양 경제 및 세계 평화에 대한 위협을 반영해 캐나다 정부와 시민들에게 중공과의 캐나다 석유회사가 맺는 무역 합의를 신중하게 고려할 것을 제안했다.

11월 3일 오전, 오타와 캐나다 도서 문서보관국에서 ‘우뚝 솟은 중국과 캐나다 정부의 화교정책에 대한 미래 영향’을 주제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자유사상 영화협회회장 프레드 리트윈은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가 캐나다 석유회사를 인수하는 문제에 대해 언급할 때 말했다. “사업을 이야기할 때는 계약서 중에서 사업을 논의하는 사람의 인품이 조례보다 더욱 작용을 일으킨다. 중국이 작성한 서면계약서는 가치가 없다. 만약 여러분이 중국의 헌법 제32-40조를 본다면 그곳에서는 국민의 언론, 결사와 종교 신앙자유를 보장한다고 했다. 그러나 중국에는 이런 진정한 자유는 없다. 중국에는 진정한 법률이 없고 게다가 자국민의 권리를 박해하는데 무역 계약도 존중하지 않을 것이다.”

또 리트윈은 중국해양석유총공사가 자신의 회사에서 일하는 파룬궁 수련자 직원들을 박해하는 문제에 대해 말했다. “중국(중공)과 중국 기업은 아직도 파룬궁을 박해하는데 이는 사람들을 매우 불안하게 하며 역시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다. 캐나다인들은 마땅히 이런 문제에 관심을 보여야 한다.”

쩡정(曾錚) “진실의 힘으로 사람을 감동시키다”

‘자유중국’의 주인공 중 한 명인 쩡정 여사는 촬영과정이 쉴 틈 없이 연속되어 매우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나는 이런 진정한 힘을 믿으며 그것은 공산당이 이렇게 수년간 정성을 들여 제작한 거짓 철의 장막을 격파시키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러면 거짓말은 자연히 연기처럼 사라질 것인데 그것이야말로 중국인민들에게 진정한 미래의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말했다. “영화가 우리에게 공간을 주어 진술하게 했습니다. 1999년 중공의 하늘을 뒤덮는 거짓말에 많은 화인(華人)들은 모두 속았고 선입관에 사로잡혀 진상을 받아들이기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렇지만 진실의 힘은 사람들을 감동시킬 것이며, 내가 접촉한 관중들은 영화를 본 후 모두 매우 감동했습니다. 사람들에게는 모두 선념이 있는데 사람의 선한 일면이 일깨워졌을 때 모두 매우 감동합니다. 현장에서 나는 일부 남성들이 안경을 벗고 눈물을 닦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감동되었습니다.”

‘자유중국’ 제작자 “진상은 사람들을 자유롭게 한다”

‘자유중국’의 공동제작자인 황성젠(黃升建) 역시 기자회견에 참가했다. 그는 ‘자유중국’이 세계 각지에서 여러 국제 대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말했다. “미국, 캐나다와 전 세계 사람들은 갈수록 중국의 인권문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했고 특히 수천만 명의 무고하고 평화로운 파룬궁수련생들이 박해를 당한 문제에 대해서도 인식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거대한 변화가 일어날 것이며 사람들은 점차 이 점을 인식할 것이고 진상은 사람들에게 자유를 얻게 하고 게다가 반드시 평화적인 방식의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 영화의 목적이, 사람들에게 무엇 때문에 인권을 지지하고 신앙의 자유를 지지하는 것이 중국과 세계 기타 지역의 미래에 대해 중요한지 인식하게 하려는데 있다고 말했다.

영화 ‘자유중국’은 53분의 영문 다큐멘터리다. 두 명의 파룬궁수련생, 미국인 리샹춘과 중공당원 쩡정이 직접 겪은 경험을 줄거리로 심도 깊게 중공이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반영했다. 노예노동으로 만든 상품에서부터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산 채로 적출함에 이르기까지 중공은 수련자들에게 육체와 정신의 이중적인 고통을 주었고 게다가 인터넷 봉쇄 등 여러 각도에서 박해를 폭로하는 진상을 알렸다. 어떻게 하면 중국이 진정하게 자유롭게 될 수 있는지, 관중들의 사고를 불러일으켰다.

문장발표: 2012년 11월 0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6/2651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