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시카고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2년 9월 3일, 미국은 늦여름 노동절 주말 연휴를 맞이했다. 시카고 파룬궁(혹은 파룬따파) 수련생들은 이런 주말 연휴를 이용하여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중공사당(邪黨)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주말마다 차이나타운에서 진행되는 진상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제외하고 일부 시카고 파룬궁수련생들은 서쪽 지역의 휘튼시에서 개최한 노동절 퍼레이드에 참여하여 최우수상을 수여 받았다.
파룬궁 대오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연꽃 꽃차가 사람들의 눈길을 끌다.
휘튼시는 시카고 지역에서 가장 건강한 작은 도시로, 가장 좋은 학교와 도서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곳 주민의 생활은 부유하고 평온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퍼레이드 중 유일한 화인 대오로, 이번은 그들이 처음으로 참여하는 휘튼시의 퍼레이드였다. 선두는 연꽃을 주제로 한 대형 꽃차로서 거대한 분홍색 연꽃의 중심에는 분홍색 옷을 입은 한 명의 선녀가 미소 지으며 앉아서 손을 흔들었으며, 다양한 작은 연꽃들이 주위를 단장했다. 몇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은 연공복을 입고 공법시연을 했는데 동작이 완만하고 아름다웠다. 정교하고 아름다운 꽃차가 지나는 곳마다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고, 관중은 연이어 찬탄하며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했다.
꽃차의 바로 뒤에는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와 ‘파룬궁박해 중지’ 현수막이 뒤따랐고 파란색과 황금색 복장을 한 요고대가 그 뒤를 따랐는데 웅장한 북소리는 관중의 열렬한 박수소리를 불러일으켰다.
당일 관중은 파룬궁대오의 상화로움에 찬탄을 보냈을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오래된 중국문화를 가져다준 것에 감사함을 표했고, 또한 파룬궁이 중국대륙에서 박해당하고 있는 것에 동정심을 표시했으며 동시에 그들의 평화로운 반박해 활동을 지지했다. 휘튼시 현지와 많은 도시에서 온 시민이 잇따라 서명하여 반 박해를 성원했고 게다가 파룬궁진상에 대해 더욱 많이 이해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한 여사는 매우 진지하게 파룬궁의 진상 전시판을 읽었고 자발적으로 서명했다. 또 한 명의 여사는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폭행을 들은 후 뜻밖에도 이 세상에 이런 사악함이 아직도 존재한다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표시했다. 그녀는 서명한 후 수련생들에게 “견지해 나가세요. 내가 당신들을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라고 진심으로 말했다.
문장발표: 2012년 09월 0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5/2624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