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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의학계,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만행 규탄(2)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 탕언기자 종합보도) 2006년 3월 초, 수명의 증인이 해외 언론매체를 통해 국제사회에 “중공(중국공산당)이 선양(瀋陽) 수자툰(蘇家屯)을 비롯한 36개 수용소에서 비밀리에 파룬궁(法輪功)수련생을 감금 박해하면서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자행해 폭리를 취하고 그 시체는 소각하여 증거를 인멸한” 천인공노할 반인류적 범죄를 저지른 사실을 폭로했다. 그 후 6년간, 파룬궁수련생들이 끈질기게 진상을 알림에 따라 ‘중공이 살아있는 파룬궁수련생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이 사건은 갈수록 국제사회에서 커다란 파문을 불러일으키면서 세인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의사, 중공이 살아있는 파룬궁수련생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로 확신한다

과테말라 출신으로 세계장기이식협회(The Transplant Society)회원인 의사 루돌프(Rudolf Garcia-Gallont)는 2008년 8월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세계장기이식대회에 참석해 기자에게 “본 협회는 2006년부터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살아 있는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 한다는 의혹과 관련하여 예의 주시했으며, 아울러 그 고발 내용을 사실로 확신한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계속해서 말하기를 “2년 전 보스턴에서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문제가 제기된 후부터 세계장기이식협회는 즉각 행동을 취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이 고발 사건에 대해 추호도 의구심이 없다. 당시 보스턴에 있었던 의사들은 누구랄 것도 없이 모두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이 계속 발생하고 있음을 알게 되어 이에 대해 명확한 견해를 갖게 되었는데 이 점에 대해서는 조금도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말했다.

세계장기이식협회 회원인 루돌프의사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질타하고 있다.
루돌프는 이어서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만행에 대해 질타와 함께 분노를 나타냈다. “살아있는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다는 이것이 진실로 밝혀졌으며 바로 현재 중국에서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만행은 마땅히 규탄받아야 마땅하다. 장기이식협회의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은 아주 명확하다.”라고 밝혔다.

DAFOH, 파룬궁수련생은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의 최대 피해자들이다

‘강제장기적출반대 의사협회(DAFOH,Doctors Against Forced Organ Harvesting)’ 미국 서부 대변인 단나 츄젤 의사는 “대량의 증거가 보여주는 명백한 증명에 의하면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의 최대 피해자들로서 이 사실은 갈수록 국제의학계에 깊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라고 말했다.

2012년 5월 27일, 로스앤젤레스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홍전 20주년 경축과 1억 6백만 명의 중국인들이 중공의 3대 조직으로부터 탈퇴한 것을 성원하는’ 집회 및 퍼레이드 행사가 개최되었다. ‘강제 장기적출 반대 의사협회’ 남캘리포니아주 대표이며 태슨 심신통합의료센터 주치의인 단나 츄젤은 이 집회에 참석해 발언하기를 “중공이 살아있는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세계 각지의 장기이식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판매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파룬궁수련생들로부터 많은 장기를 적출하여 가장 많은 폭리를 취하고 있다.”라고 사람을 경악하게 만드는 중공의 만행을 폭로했다.

츄젤 의사는 또 이스라엘 장기이식협회 회장인 의사 자코브 라비(Jacob Lavee)가 올해 3월 권위 있는 기관지 ‘심장이식지(The Journal of Heart and Lung Transplantation)’에 발표한 문장을 소개했다. “당시 의사 라비는 ‘중국의 의사들이 사형수와 파룬궁수련생의 몸에서 얻은 장기를 전 세계 부자들에게 공급해 주는 이런 일에 계속 참여하는 한은, 의학계의 장기이식이 이런 검은 사업의 사슬에서 벗어나거나 그것을 해체할 수는 없다.’라고했다. 그러므로 국제의학계, 특히 장기이식의학계는 이런 장기이식수술에 가담한 의사들을 향해 질책할 도덕적 의무가 있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스코틀랜드 기독당 당수, 생체장기적출 만행 강력히 규탄

스코틀랜드 기독당 당수이자 의사인 도날드 버드(Donald Boyd)는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에 대해 나는 충분히 믿을만하다고 여긴다. 서방정부와 의학전문가들은 마땅히 모든 노력을 다해 이와 관련된 의혹을 증명하는 데 도움을 주어야 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서 생체장기적출 죄행은 인권을 말살하는 행위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고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강력하게 규탄했다. “생체장기적출 죄행은 일체의 도덕을 말살하는 행위라는 것에는 조금도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런 만행은 의학적 도덕적은 물론 인성을 완전히 무시한 것으로써 그 어떤 도덕적 범주로 비추어 봐도 모두 이런 폭력은 받아들일 수 없다.”

국제 전문가, 장기이식계에서 가장 사람을 경악시키는 죄행이다

2012년 3월 13일, 전 세계 과학기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인물 중 한 사람으로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생명윤리센터 소장인 아서ㆍ카플란(Arthur L. Caplan) 박사는, 미국 필라델피아 의학원에서 발표한 ‘사형수시 신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사용하는 도덕윤리문제(The Ethics of Using Prisoners as Sources of Cadaver Organs)’와 관련한 학술연설에서 “중국대륙에서는 생체장기적출이 ‘수요를 위해 살인하는’ 양심을 완전히 저버린 죄악이 보편적으로 존재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런 행위는 장기이식계의 사람들을 경악시키는 가장 큰 죄행으로 전 인류의 치욕인 이런 죄악이 중국에서 매년 지속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카플란교수는 2011년 의학 전문지 ‘란셋(The Lancet: 영국 의학 전문지로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깊고 주목받는 의학지로 의학계에서는 심사평가의 위치에 있는 의학 전문지다)에 발표한 글에서 “중국 또는 기타 어떤 국가로부터 온 것이든지 ‘수요를 위해 살인하는’ 것과 관련된 논문이나 가터 문장에 대해서는 그 발표를 저지해야 한다.”라고 제의했다. 현재 ‘미국 장기이식지(American Journal of Transplant)’, ‘미국 생물윤리학 잡지(American Journal of Bioethics)’, ‘이식진전(Transplantation Proceedings)’, ‘임상연구(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 등 저명 잡지를 포함한 기타 의학 잡지들도 잇달아 관련 저지행동에 참여하고 있다.

UCLA 의학주임, 의사는 마땅히 중공의 야만적인 장기적출 만행을 규탄해야 한다

2012년 7월 전 세계 파룬궁수련생들이 세계 각지에서 잇달아 ‘7·20’ 반박해 13주년 행사’ 개최에 즈음하여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 중공의 만행을 더욱 상세하게 폭로한 신간 ‘국유장기(State Organs)’가 발행되었다. “피비린내 나는 장기적출”이란 제목으로 진상이 발표되어 더욱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중공의 만행을 알게 했는데 이는 또 한 부의 역작이다.

캘리포니아대학 LA 캠퍼스 교수이자 신장이식과 의학주임 가브리엘 다노비치(Gabriel Danovitch)는 책에서 “자유사회의 의사라면 마땅히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야만적인 생체장기적출만행을 저지하고 규탄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녀 역시 앞에서 카를란 교수가 호소한 것과 마찬가지로 의학 정기 간행물에 대해 “중국에서 오는 장기이식논문을 게재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또 “중국에서 온 의사는 자신들이 사용한 장기가 사형수의 몸에서 온 것이 아님을 명확히 밝히는 것을 제외하고, 각종 의학대회에서 그들의 장기이식을 담론하는 것 자체를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강력하게 건의했다.

그밖에 ‘강제 장기적출 반대 의사조직’의 대변인 토스텐 트레이(Torsten Trey) 의사는 이 책에서 밝히기를 “통상적인 상황에서 기증자는 스스로 자원하여 장기 기증에 동의한다. 그러나 중국 관변의 성명에 의하면 장기이식에서 사용되는 장기의 90% 이상이 사형수로부터 온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이것은 서방의학계의 표준에 위배된다.”라고 했다. “장기를 획득하기 위해 살인을 하고 다시 그 장기를 다른 사람의 몸에 이식해주는 이것은 장기이식을 모독하는 행위이고 또한 의학을 모독하는 짓이다.”라고 지적했다.

생체장기적출의 경과에 관해 좀 더 자세한 진상을 알고 싶은 독자들은 밍후이왕 기사 ‘특별주제: 중공, 살아있는 파룬궁수련생 몸에서 장기를 적출하다.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10/7/22/227349.html)’를 참고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8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29/2621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