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러시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러시아의 여름은 날씨가 쾌적하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일부 지역의 사회활동에 참여하거나 혹은 활동을 개최하여 민중들에게 ‘쩐, 싼, 런(真, 善, 忍)’을 수련원칙으로 하는 파룬궁을 소개했고 게다가 지난 13년간의 중국에서 발생한 박해사실을 알렸다.
파룬궁수련생들이 니주니 노브고로드(Nizhny Novgorod) 지역사회 활동에서 공법을 시연하다.
파룬궁수련생들이 니주니 노브고로드(Nizhny Novgorod) 중앙공원에서 촛불을 밝혀 추모회를 개최하다.
2012년 7월 하순부터 8월초까지 수련생들이 니주니 노브고로드(Nizhny Novgorod)의 시 중심 문화전시 센터에서 15일간의 ‘국제 진선인 미술전’을 개최했고, 동시에 전시 센터 홀에서 무용과 대법제자가 창작한 노래를 공연하여 관중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얻었다. 저녁에 수련생들은 중앙공원에서 촛불을 밝히고 밤을 지새우며 중공의 박해로 세상을 뜬 중국대륙 수련생들을 추모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또한 볼가 강에서 개최한 개인 창작음악회에 참여했다. 부근학교의 여름캠프활동에 참여한 아이들이 파룬궁수련생들이 펼친 연꽃 접기 활동을 매우 좋아했다. 그들은 한편으로는 종이연꽃 접기를 배웠고, 한편으로는 진지하게 파룬궁진상을 들었다. 수련생들의 무용과 노래공연은 음악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전달했다.
8월 5일, 파룬궁수련생들이 잉청 도시축제 활동에 참여했다. 전체 시 중심은 인산인해를 이뤘고 공원에는 황금색 연공복을 입은 대법제자들의 공법시연과 뛰어난 무용이 잉청 사람들에게 진귀한 기억을 남겼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코스트로마 항구도시 창립일 퍼레이드에 참여하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코스트로마 시중심의 공원에서 활동을 개최하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코스트로마 시중심의 공원에서 무료로 공법을 가르치다.
8월 11일은 볼가 강변에 위치한 번화한 코스트로마 항구도시의 860년 도시 창립 경축일이었다. 도시축제는 성대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주요 거리인 구소련 거리를 따라 줄곧 수사닌(Susanin)광장까지 이어졌다. 당일의 활동에는 몇 천 명이 참여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다채로운 퍼레이드 대열로 활동에 참여했는데 우선 아름다운 복장을 한 선녀들과 뒤이어 위풍당당한 용춤과 사자춤이 따랐고 마지막에는 요고대가 뒤따랐다. 이런 유럽기풍이 넘치는 작은 도시에서는 동방문화의 특색이 있는 파룬궁 대열이 유난히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나타나자 행인들의 이목을 끌어 그들은 곧바로 걸음을 멈추고 구경했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요고대원들은 정연한 북소리에 맞추어 길가에서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를 외쳤는데 북소리가 힘차게 울려 퍼졌다.
8월 12일, 파룬궁수련생들은 코스트로마시 중심에 위치한 공원에서 활동을 개최했다. 박수소리에 이어 ‘파룬따파 하오’등 무용과 노래를 공연했다. 사자춤과 용춤은 사람들의 깊은 사랑을 받았고, 5장 공법 시연은 인연 있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그들이 파룬궁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문장발표: 2012년 09월 0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1/2622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