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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중공 생체장기적출 진상 조사 촉구 기자회견 열려(사진)

[밍후이왕](밍후이 정하이산 기자 워싱턴 보도) 2012년 8월 17일, 워싱턴 D.C 파룬따파(法輪大法)학회는 미국 내셔널프레스클럽(National Press Club, NPC)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살아있는 파룬궁수련생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 중공의 죄악을 조사할 것을 국제사회와 각국 정부, 매체에 호소했다.

华盛顿DC法轮大法学会在美国国家记者俱乐部召开新闻记者会,呼吁调查中共活摘法轮功学员器官并贩卖尸体的罪恶
워싱턴 D.C 파룬따파학회 내셔널프레스클럽(National Press Club,NPC)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해 살아있는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고 시체를 매매한 중공의 죄악을 조사할 것을 호소했다.

최근 중ㆍ영문 매체는 잇달아 구카이라이사건 중에 은폐된 많은 검은 내막을 보도하면서 이 사건 중에는 더욱 많은 진상이 아직도 감춰져있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대기원에서는, 구카이라이사건의 핵심이 줄곧 은폐돼 있는바, 바로 그녀의 죄행은 보시라이가 중국 랴오닝 다롄에서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장기적출에 가담하여 장기매매와 불법 시신매매를 진행하면서 폭리를 취한 것과 연관되어있다고 보도했다. 영국인 헤이우드가 이 내막에 개입되자 증거인멸을 위해 살해당했다. 다음은 자신의 차례라는 공포감에 왕리쥔은 미국영사관으로 도망쳤고 아울러 보시라이, 저우융캉이 모반을 획책한 것과 그들이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장기적출에 가담한 증거를 제출했다.

미국 워싱턴 D.C 파룬따파학회 대변인 오씨는 기자회견에서 국제사회, 각국정부 및 매체에 대해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고 시신을 매매한 중공의 죄악을 조사할 것을 호소했다. 동시에 중공이 모든 노동교양소, 감옥 및 관련시설을 개방하여 국제적인 독립조사단이 중국에 입국해 진상을 조사할 수 있도록 허락할 것을 요구했다.

2000년~2003년 사이에 중공정부의 파룬궁 탄압의 부당성을 호소하기위해 수천수만 명에 달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이 베이징에 상방(평화청원)하러 갔다가 체포당했다. 2001년 10월, 베이징 공안국은 매일 길거리에서의 찐빵 판매량의 증가에 대한 계산을 통해 당시 베이징에 상방하러 온 파룬궁수련생이 적어도 1백만 명에 달할 것이라는 추측을 내놨다.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연좌제로 실시했기 때문에 상방 후 체포당한 파룬궁수련생들은 현지로 돌려보내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끝까지 자신의 성명 등 신분을 알리지 않았다. 그 당시 수만 명에 달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이 베이징에 구류된 채였다. 당시 많은 성에서는 아직 장쩌민의 탄압정책에 소극적으로 대처했지만 다롄시 시장으로 승진한 보시라이는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장쩌민의 파룬궁 탄압정책에 협조했다. 현지로 돌려보내지 못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을 베이징에서 한 무리 한 무리씩 대량으로 중국내륙지역으로 이송했으며 후에 보시라이가 랴오닝성 위서기가 된 후에는 신분을 판별할 수 없는 더욱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을 랴오닝으로 이송했다.

“베이징 공안이 주소를 말하지 않은 파룬궁수련생을 원적이 있는 곳으로 돌려보낼 수 없어서 베이징 내 감옥마다 이런 파룬궁수련생들로 꽉 차게 되었다. 그리고 상방한 후 체포당한 수련생 수가 끊임없이 늘어남에 따라 중공의 각지 노동교양소마저 꽉 차게 되어 중공은 비밀리에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지하 감옥, 노동교양소, 집중영 등에 감금시켰는데 이러한 수련생 숫자는 수십만 명에 달했다. 이들은 주요하게 동북, 화북 및 각지 농촌에서 온 파룬궁수련생들이었는데 그들은 이렇게 실종되었던 것이다. 중공 장쩌민이 직접 지시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때려죽여도 자살로 처리하라’는 책임을 추궁하지 않는 법률적으로 진공상태에 놓인 인성을 잃은 박해정책으로 사욕은 아무런 구속도 받지 않았고,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는 장기이식으로써 폭리를 취하려는 자들이 노리는 목표로 되었으며, 아무런 거리낌 없는 죄악은 이렇게 전개되었다.”고 오대변인은 발표했다.

강제 혈액검사, 감옥에 같이 갇힌 수련생의 실종을 증언하다

'法轮功学员马春梅讲述了自己在中国被迫害的经历'
파룬궁수련생 마춘메이가 자신이 중국에서 박해받은 경력을 진술하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중국 동북에서 온 파룬궁수련생 마춘메이(馬春梅)는 자신이 국내에서 박해당한 경력을 진술했다. 그녀는 이미 4차례 불법으로 납치당했고, 2차례 지린성 장춘시 헤이주이즈(黑嘴子) 여자노동교양소에 불법 감금당했으며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혹형고문과 정신적인 학대를 받았다.

마춘메이는 감금기간동안 자신은 3일 낮, 밤을 사인상(死人床)에 묶여 사지를 대자형으로 쇠사슬에 묶여 있었으며 물 한 방울 마실 수 없는 참기 어려운 고통에 시달렸는데 당시 정말로 죽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밖에 그녀는 또 전기고문 등 각종 혹형과 고문을 당했다.

감옥 측에서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각종 혹형고문을 가했으며, 심지어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박해로 사망했음에도 전혀 건강에는 무관심했다. 그러나 이상한 점은 많은 수련생들이 감금기간에 모두 상세한 신체검사를 받았다는 것이다. 마춘메이 자신도 감금기간에 강제로 혈액검사를 받았지만 검사결과에 대해서는 통지해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녀가 소재한 노동교양소는 파룬궁수련생에게 모두 신체검사를 했는데 혈액을 채취하고 혈액형을 분석했다. 그녀는 당시에는 더 많은 생각을 하지 못했으나 현재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야말로 공포스러운 일로 그것은 바로 생체장기적출을 위한 혈액형의 데이터 수집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고 말했다.

마춘메이는 또 예를 들어 설명했다. 당시 그녀와 함께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 멍옌시(孟燕喜)와 자오롄화(趙蓮花)는 “아주 짧은 시간 내에 원인불명의 수단으로 심한 박해를 당했는데 몸에는 아무런 상처도 없었지만 의식을 잃었고 실려나간 채로 다시 돌아오지 못했으며, 현재까지 행방불명이다”고 했다. 마춘메이는 자신의 예감으로 이 두 사람은 이미 조난당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의학계 광범위하게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질책

'“反强摘器官医生协会”代表方晶女士展示刚出版的新书《国有器官》'
‘강제장기적출반대 의사협회’대표 팡징여사는 방금 출판된 새책 ‘국유 장기’를 소개하고 있다.

비정부조직인 ‘강제장기적출반대 의사협회’ 대표이자 미국의사인 팡징(方晶)여사는 당일 기자회견에서 금방 출판된 신서 ‘국유 장기(State Organs)’에 대해 소개했다. 이 책은 ‘강제장기적출반대 의사협회’ 창시자인 의사 테리(Trey)와 저명한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David Matas)가 공동으로 편집한 것으로, 캐나다 전 국회의원이며, 아태 담당 국무지원장관 데이비드 킬고어와 캐나다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가 독립조사를 거쳐 공저한 서적 ‘피비린내나는 장기적출(Bloody Harvest, The killing of Falun Gong for their organs)’이후 두 번째로 출간된 중공의 파룬궁수련생생체장기적출에 관련된 책이다.

책에는 국제장기이식영역에서의 저명인사와 권위있는 의사들의 문장이 다수 수록되었다. 이러한 문장은 전문적인 각도에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을 분석하였는바 특히 파룬궁수련생 등 양심범에 대한 생체장기적출의 죄행에 대해 국제사회가 질책하고 제재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이스라엘의 저명의사 레비(Jacob Lavee)는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생체적출 장기가 이식에 사용되는 사건이 발생된 것을 발견한 후 이스라엘에서 장기이식관련 법률을 통과시키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이스라엘로부터 중국으로 원정 장기이식을 저지했고 아울러 이스라엘 국민들에게 자원적인 장기기부를 고무 격려했다.

또 다른 학자인 게이트맨 씨는 다방면의 증거수집과 조사를 거쳐, 데이비드 킬고어와 데이비드 메이터스의 분석방식과는 다른 방법으로 약 6만 5천명(최고치와 최저치의 중간수치를 취함)에 달하는 파룬궁수련생이 생체장기를 적출 당했음을 추산해냈는데 이는 데이비드 킬고어와 데이비드 메이터스가 ‘피비린내 나는 장기적출’에서 한 예측과 별 차이가 없다.

팡여사는 발언 중에서 미국논리공공정책센터의 전문가 죠지 웨이겔(George Weigel)의 말을 인용하면서 중공은 이미 중국 의학계를 조종해 ‘살인기업’으로 전락되게 했다고 말했다.

팡여사는 또 “의학은 마땅히 인류의 가장 신임 받는 전문분야로 인정받아야 하며 의사가 도덕을 엄격히 준수하는 기초 위에 건립되어야 한다. 특히 장기이식에 있어 그 도덕표준은 더더욱 중요한 것이다. 의사의 신성한 천직은 병을 치료하고 사람을 구하는 것인데 어찌 범죄를 범할 수 있겠는가 (강제로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라고 말했다.

생체장기적출 처음으로 미국국무원 인권보고서에 게재

올해 2월 왕리쥔 사건 이후, 대기원은 단독보도로 왕리쥔이 청두주재 미국영사관에 제출한 자료 중에는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장기적출관련 정보가 포함되어있음을 폭로했다.

2012년 5월 24일, 미국 국무원이 발표한 2011년도 인권보고서 중에서 처음으로 해외 및 미국국내 매체 및 인권단체에서는 중국대륙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장기적출 사례 관련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2012년 7월 25일, 중미인권대회개최 이틀 후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미국의 인권사무를 책임진 마이클 포스너(Michael Posner) 국무차관보에 질문을 하면서 왕리쥔이 미국영사관에 제출한 자료 중에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관련 정보가 포함되고 있는지의 여부를 문의했다. 포스너 차관보는 정면으로 이 문제를 답하지 않으면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대사관과 우리 자신의 보고 중에서 충분한 정보가 있을 것이다” 고 말했다.

이에 앞서 2011년 6월부터 시작해 미 국무원은 비이민 비자신청 DS-160을 갱신했는데 신청인의 배경질문에 생체장기적출관련 문제를 새로이 추가했다. 즉 “당신은 일찍 강제로 인체장기 혹은 신체조직의 적출에 참가한 적이 있는가?(Have you ever been directly involved in the coercive transplantation of human organs or bodily tissue?)”이다.

'新闻发布会主持人黄博士呼吁国际社会采取行动,遏止中共活摘器官的反人类罪行。'
기자회견 사회자 황박사는 국제사회가 행동을 취해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에 대한 반인류범죄행위를 제지시킬 것을 호소하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사회자 황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2차 대전 종전 후, 사람들은 나치가 6백만의 유태인을 학살하였음이 밝혀졌다. 하지만 그것은 이러한 사람들이 학살당한 후에야 비로소 발견되었고 우리는 ‘영원히 다시 발생되지 않는다(never again)’고 외쳤다! 우리는 역사가 다시 반복되는 것을 허용할 수 있겠는가? 국제사회가 중국에 진입해 조사를 진행할 것을 호소한다. 우리는 즉각 실제적인 행동이 이루어질 것을 바라며 이러한 반인류범죄행위를 저지시킬 것을 희망한다.”

문장발표: 2012년 8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19/2617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