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기자 리후이룽 종합보도) 홍콩 파룬궁 수련생들이 훙칸(紅磡)기차역과 뤄마(落馬)주에 설치한 진상거점은, 6월 10일부터 최근에 성립한 친공산당 단체인 ‘홍콩청년관애협회(香港青年關愛協會)’의 일련의 공격을 받았다. 이들 불법 회원들은 대량의 모독적인 현수막을 끼워 넣고 대륙관광객들을 오도하려고 시도하면서, 민중이 파룬궁 진상을 아는 것을 제지하려고 했다. 한 민주인사는 이번 사건은 중공이 말세에 처한 공포감을 반영한다고 지적하면서 경찰 측에서 재빨리 폭도들을 체포할 것을 호소했다.
각종 중상과 도발, 진상 전파를 방해
2012년 6월 10일 새벽 3시, 회사로 등록한지 이틀밖에 안 되는 이른바 ‘홍콩청년관애협회’에서 갑자기 몇 십 명을 파견했다. 이들은 경찰 측의 편파적인 도움 하에 10년간 파룬궁 수련생들이 훙칸기차역 옆에 설치한 대량의 현수막과 전시판을 침범했다. 또 중공에서 파룬궁에 먹칠하는 일련의 언사를 사용하여 파룬궁을 빗대어 모독하는 현수막을 걸고 높은 소리로 비방언론을 방송하면서 민중을 오도했다.
핑크색 제복을 입은 ‘홍콩청년관애협회’ 중공 앞잡이들이 가져온 현수막으로 파룬궁 수련생의 현수막을 가리면서 고의적으로 홍콩 파룬궁 수련생에게 도발을 진행했다.(사진)
19일 아침, 한 무리 사람들이 파룬궁 수련생의 진상거점 안에 뛰어 들어와 의도적으로 도발을 진행하면서 말썽을 일으켰다. 수련생이 경찰에 신고한 후에야 상대방은 태도를 조금 자제했다. 그 후 또 10여명의 건장한 청년들이 진상거점 앞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둘러싸고 행인 및 관광객들이 진상을 이해하려는 것을 가로막았다.
몸에 ‘홍콩청년관애협회’라고 찍힌 핑크색 통일제복을 입은 10여명의 앞잡이들이 19일 파룬궁 수련생의 진상거점 안에 뛰어들어 사방에 비방 현수막을 높이 걸었다. 또 으쓱거리며 음식을 먹으면서 각종 방법을 다해 도발을 진행했다.
내력이 불명한 두 명의 남성이 19일 현장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감시했고 또 진상거점 앞에서 왔다 갔다 돌면서 행인 및 관광객들이 진상을 이해하는 것을 가로막았다
‘홍콩청년관애협회’ 책임자 중의 한 사람인 린궈안(林國安)(핑크색 가로무늬가 있는 옷을 입은 자)은 현장에서 파룬궁 진상거점에 대한 공격을 지휘했다. 그는 중국 징강산(井岡山)시에서 특별 초빙한 한 정협위원과 같은 성과 이름을 가졌다. 소식에 의하면 이 사람은 바로 저우융캉 진영에서 파룬궁 진상거점을 공격하라고 특별히 중국에서 홍콩으로 파견한 중공특수경찰이라고 한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이 일련의 교란사건은 사전 모의가 있고 조직적으로 진행된 것이 아주 분명하며, 중공 당국의 지시와 조종을 떠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수련생 장여사가 말했다. “그들은 방대한 조직이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떤 사람은 또 표준어를 사용했는데 중공이 파견한 사람이 분명했다. 우리는 또 누군가가 ‘먼저하고, 나중에 다시 돈을 준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중공이 매수한 것이 틀림없었다. 뿐만 아니라 그들 현수막에는 모두 그들의 표지(標志)가 있었고, 심지어 또 그들의 표지를 새긴 제복도 있었는데 뒤에는 모두 방대한 조직이 있다.”
민주당 지역사회 주임 ”중공이야말로 진정한 사교”
장기적으로 파룬궁 인권을 관심하고 있는 민주당 지역사회주임 저우웨이둥(周偉東)은 일전에 훙칸 기차역 현장에 와서 정황을 파악했다. 그는 말했다. “상대방이 전시한 현수막과 표어를 자세히 살펴보았는데, 비록 직접 파룬궁을 제기하지 않았지만 실제상에서는 바로 파룬궁을 암시하고 모독했을 뿐만 아니라 특이한 부분이 여러 곳 있었다. 첫째, 그들이 하는 일과 단체명이 유명무실한데 청년을 관심하고 사랑하는 것과 사교를 반대하는 것이 무슨 관계가 있는가? 누구나 어떤 단체를 만들 때는 반드시 목적이 있어야 하는데, 분명한 것은 그들이 하는 일과 이름이 서로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이 조직의 성립 취지를 위반한 것이 아닌가? 둘째, 그들은 회사로 등록했는데 즉 상업단체다. 하지만 일부러 협회로 명명했고 더욱이 비영리단체라고 하는데 실제상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파는 격’이며, 남의 이목을 현혹시켜 진위를 분간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 셋째, 그들은 곳곳에서 파룬궁을 겨냥하는 것이 아니라고 성명하지만 행위와 거동은 전부 파룬궁을 향해 온 것으로, 서로 모순되고 아주 황당하다”
저우웨이둥은 이 협회가 의심스럽다고 직접 지적했고 중공이 파견해온 특무기구라고 하면서 목적은 7월 1일 후진타오가 홍콩을 방문할 때 사단을 일으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저우웨이둥은 지적했다. “중공이야말로 진정한 사교다. 그렇게 많은 사람을 살해하고 또 인민에 대해 세뇌를 진행했다. 그들은 왜 중앙연락판공실 앞에 가서 사교를 반대하지 않고, 파룬궁 이곳에 왔는가? 중공이 만들어낸 것이 아주 분명하다.”
“저우융캉 무리들은 탄압을 주장하는데 파룬궁 탄압과 민주인사 탄압을 포함한다. 그들은 현재 세력이 상실됨에 직면했고 현재는 아마도 무너지는 것이 두렵기에 많은 반항을 하고 있다. 예를 들면 국내 민주인사 리왕양(李旺陽)의 이른바 자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배후에서 살해한 것이라고 지적하는데, 후진타오와 원자바오를 난감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현재 그들(홍콩청년관애협회)은 바로 이 기간에 나타났다. 7월 1일이 다가오고 있다. 파룬궁의 한 진상거점 옆에서 이런 일을 하는 것은 분명히 중공 혈채파(血債派-피의 빚을 진 무리들) 장쩌민과 저우융캉 그 무리 사람들이 파룬궁 탄압의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후진타오와 원자바오를 난감하게 하기 위한 것이고 그들을 핍박해 그들의 탄압정책을 동의하게 하려고 한 것이다.”
칼을 들고 홍콩진상거점을 위협한 친공산당 무리들
이른바 ‘홍콩청년관애협회’는 7월 4일 재차 중국과 홍콩 변경 뤄마주(落馬洲)진상거점에 와서 문제를 일으켰다. 더욱이 톱칼 등 도구를 갖고 와 그 자리에 있던 파룬궁 수련생과 인터뷰 기자를 공갈 협박했다. 그런데 그 자리에 있던 경찰은 오히려 수수방관했다. 입법회 의원 황청즈(黃成智)는 관련자들이 흉기를 갖고 공갈과 위협을 했기에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홍콩기자협회 회장도 그들이 무기를 갖고 공갈과 위협을 진행한 것은 언론 자유와 인터뷰 자유를 파괴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홍콩청년관애협회’는 민건련(民建聯), 신계사회단체연합회(新界社團聯會), 신계공상업총회(新界工商業總會) 등 중공 외곽조직과 갈라놓을 수 없는 연계가 있다. 협회 우두머리 중 한 명이자 협회부주석인 린궈안의 지휘 하에 3일 저녁부터 최소한 10여명의 회원이 모독성 글자가 쓰인 대량의 현수막을 차량으로 운반해 강제적으로 파룬궁 수련생들의 현수막을 가렸다. 수련생이 이치를 따지며 가로막자 그들은 또 현수막을 수련생들이 걸어놓은 현수막 위에다 걸어놓으면서 일부러 민중이 진상을 이해하는 것을 가로막으려 했다.
줄무늬 적삼을 입은 한 여성 폭도는 한동안 친공산당 단체의 다른 한 사람 손에서 톱칼을 받아 들고 기자를 위협하려 했다.
4일 저녁 8시 45분경, 한 여성 폭도는 그 자리에서 선행을 권하는 한 파룬궁 수련생에게 악담을 하면서 큰 소리로 욕을 퍼부었다. 몇 명의 기자가 현장에서 촬영할 때 씬탕런 여기자 차이원원(蔡雯文)은 갑자기 현장에서 몇 걸음 떨어져있는 곳에 손에 길이가 약 30cm정도 되는 번쩍거리는 톱칼을 들은 다른 한 여성 폭도를 발견했다. 그러나 그녀와 가깝게 서있던 기자와 수련생은 오히려 전부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하여 차이원원은 큰 소리로 외쳤다. “칼이 있어요!” 옆에 있던 몸에 가로무늬가 있는 적삼을 입은 다른 한 여성 폭도는 상황을 보고는 한편으로 악담을 하면서 좀 전의 그 여성 폭도 손에서 칼을 받아들었다가 뒤이어 칼을 되돌려주고는 씬탕런 여기자에게 광둥어로 큰 소리를 쳤다.
이 친공산당 단체의 여성 폭도(앞 오른쪽)가 손에 든 톱칼은 수시로 습격하는 흉기로 변할 수 있었다.
파룬궁 진상거점 책임자 장타이(張太)는 이런 폭도들이 중공정법위의 지시 하에 갈수록 심하게 행패를 부린다고 비난했다. 그녀는 말했다. “뤄마주는 대륙관광객으로 말하면 홍콩에 도착할 때 들르는 첫 번째 역이기에 폭도들은 바로 이곳에서 일을 저질렀다. 목적은 파룬궁 수련생들로 하여금 진상을 알리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다.” 그녀는 또 이번에 경찰 측은 폭도가 칼을 든 데 대해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았는데 분명하게 감싸주고 방임했다고 지적했다. “그저께(2일) 그들 10여명이 모독하는 현수막을 아주 많이 갖고 와서 내걸었는데 오늘은 더욱 심했다. 모든 빈 공간에 전부 걸었는데 이것은 확실히 중공정법위 ’610’이 교란하는 것이다. 그 중 어떤 사람은 칼을 꺼내 들었는데도 경찰은 의외로 톱이지 칼이 아니라고 말했다. 하지만 모두 날카로운 무기였다! 뿐만 아니라 막 논쟁을 벌이는 과정 중에 그들은 무기를 꺼내 사람을 위협했다. 우리가 경찰에게 알려주었지만 경찰은 오히려 그들이 당신들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나는 그들이 아주 지나치고 제멋대로 하도록 눈감아주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홍콩의원 “인터뷰를 공갈 위협하는 것은 엄중한 죄행”
뤄마주에서 폭도가 흉기를 들고 기자와 파룬궁 수련생을 위협한 사건에 대해 신제(新界)북구의 홍콩입법회의원 황청즈는 깊은 관심을 표시했다. 그는 말했다. “나는 이것은 아주 큰일이라고 여긴다. 누군가가 흉기로 인터뷰 자유를 위협하거나 공갈 위협하는 이것은 아주 엄중한 죄행이다.” 그는 또 강조했다. “경찰 측이 이런 사람들을 종용해 이런 태도로 인터뷰를 대하는 것은 더욱 받아들일 수 없다.” 그는 반드시 꼭 이 사건을 끝까지 추궁할 것이며 폭도가 공공연하게 흉기를 갖고 위협하게 할 수 없다고 표시했다.
홍콩기자협회 회장 마이옌팅(麥燕庭)도 만약 누군가가 무기로 의심되는 것을 갖고 기자를 공갈 위협한다면 “범죄에 연관될 뿐만 아니라, 또 언론자유와 인터뷰자유를 심하게 파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홍콩청년관애협회 부주석 린궈안은 손으로 기자의 렌즈를 막기도 했다.
대륙관광객은 중공사당의 세뇌선전을 상대하지 않다
비록 중공정법위가 빈번히 진상거점에서 악성공격 사건을 만들었지만 파룬궁 수련생들의 말에 따르면, 적지 않은 대륙 관광객들이 중공의 교란을 무시하면서 자발적으로 파룬궁 수련생들이 박해받는 진상을 알아보았다. 또 탈당자원봉사자들과 같이 사진을 찍고 진상전시판을 하나씩 찍으면서 친척친구들에게 보여주겠다고 표시했다. 그리하여 원래 대륙관광객들이 파룬궁 진상을 이해하는 것을 교란하려 했던 친공산당 단체 무리들은 화를 내면서 씩씩거리며 돌아갔다. 또 어떤 대륙관광객들은 진상을 이해한 후 자발적으로 실명으로 탈당했다.
뤄마주의 파룬궁 수련생 판타이(范太)는 일전에 약 30세 되는 한 무리 대륙 관광객들이 왔는데 남녀가 다 있었다고 말했다. 그들은 확성기로 옆에서 소란을 피우는 친공산당 단체를 무시하고 앞에 와서 진상을 이해했다. 그 중 한 사람은 위에 ‘파룬따파는 좋다(法輪大法好)’라는 글자가 새겨있는 전시판을 들고서 탈당자원봉사자와 함께 사진을 찍어달라고 동료에게 요구했으며, 또 큰 소리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소리쳤다.
훙칸의 류여사도 7월 1일 전야에 한 남자가 곧장 폭도의 전시판 앞으로 걸어와서 가운데 손가락을 들고는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다고 말했다. 그 뜻인즉 그들이 대륙에서 수출해온 인권을 파괴하는 세뇌선전과 파룬궁 수련생을 교란하는 행실을 무시한다는 것을 표명했다.
중공의 종말 공포, 홍콩에서 추태를 보이다
총부가 미국 뉴욕에 있는 파룬궁박해추적국제기구(간칭: 추적국제) 책임자 왕즈위안(汪志遠)은 이번에 파룬궁 진상거점을 공격한 이른바 ‘홍콩청년관애협회’는 사실상 중공 당국이 만든 ‘반사교협회’와 같은 것이라고 지적했다.(주: 중공이 진정한 사교). “이 ‘관애협회’는 610계통에서 조직한 것이고 바로 중공정법위에서 직접 공안검찰법원을 조종해 파룬궁을 박해하는 구체적인 기구다.” 610은 중공에서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조직으로 나치의 게슈타포와 유사하다.
왕즈위안은 이 이른바 ‘관애협회’는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세뇌와 정신박해를 진행하는 기구로 비록 민간조직 명의로 만들었지만 실제상에서는 정부측에서 계책을 꾸미고 세뇌하는 일부 조치를 연구하여 제공했으며 또 실제적인 박해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왕즈위안은 홍콩정부에서 홍콩의 일국양제(一國兩制) 및 인권법치를 수호할 것을 호소하면서, 중공의 검은손과 협력해 악행을 하지 말기를 바랐다.
워싱턴 중국문제 전문가 장하이롄(張海連)은 말했다. “저우융캉 같은 무리들이 보잘것없는 이익을 위해 목숨을 내거는 홍콩의 일부 인간쓰레기들을 부추겨, 파룬궁 진상거점에서 소란을 피우고 모독성 현수막과 표어를 거는 등 추태를 부렸는데, 사실 파룬궁을 박해한 장쩌민 집단이 이미 막다른 길에 다다른 상황임을 설명하고 있다.” “장쩌민이 당초에 탄압할 때, 전반 국가기구를 움직였고 파룬궁을 모독하고 비방하는 현수막과 표어가 전 중국 거리와 골목에 가득 널렸다. 뿐만 아니라 모든 방송국, 텔레비전방송국에서 모두 정치임무를 완성하는 유언비어와 공격을 진행했는데 현재 매수한 이런 폭도보다 얼마나 더 ‘강대’했는지 모른다. 그러나 결과는 어떠한가? 장쩌민은 3개월이면 파룬궁을 소멸한다고 했지만 현재 13년이 지났는데도 파룬궁은 더욱 발전하고 있으며 중공도 파룬궁은 영원히 소멸할 방법이 없음을 알고 있다.”
장하이롄은 또 말했다. “진짜로 관건적인 것은 무신론인 중공이 파룬궁을 진압한 10여 년 이래 지금까지도 아직 이해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나쁜 일을 저지르는데 온갖 극악무도한 수단을 다 동원한 이 깡패국가 기계가 왜 평화적이고 이성적인 파룬궁을 이길 수 없는가? 원인은 신앙이 없는 이런 사람들은 생명의 본질에서 나온 정신적인 힘의 영원함을 영원히 모르기 때문이다. 저우융캉 무리들이 권력을 갖고 신앙과 싸우는데 사물의 발전은 기복과 변화가 있는 것으로 권력은 일시적인 것이지만 우주 진리에 대한 신앙은 오히려 길이 전해지며 영원히 빛나게 된다.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이것은 예로부터 불변하는 진리다.”
문장발표: 2012년 7월 8일
문장분류: 2012년 7월 8일 01:55:08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8/2599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