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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민, 주춘쥐 구출 호소(사진)

글/ 한국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경기도 부천시의 지하철 앞은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데 매 주말마다 이곳에서 사람들에게 ‘진선인(眞善忍)’을 수련 원칙으로 하는 파룬궁 소개, 그리고 13년간 중공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를 폭로하는 수련생들의 활동을 볼 수 있다. 오가는 수많은 행인들은 전시판 앞에서 걸음을 멈추고 진상을 이해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공법에 흥미를 느끼고 어디에 연공장이 있느냐고 묻기도 한다.。

韩国京畿道富川市民签名呼吁营救被中共非法关押的法轮功学员朱春菊
부천시민이 중공에 불법 수감된 파룬궁 수련생 주춘쥐 구출 호소문에 서명하고 있다.

韩国京畿道富川市民询问哪里有法轮功炼功点可以学功
부천시민이 파룬궁 공법을 배울 수 있는 연공장이 어디에 있는지 묻고 있다.

8월은 휴가철이지만 파룬궁 수련생은 무더위를 무릅쓰고 한국 시민들에게 진상을 전파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계에서 지원의 손길을 뻗어 함께 중공의 박해를 제지할 것을 호소했다.

경기도 부천시에 살고 있는 양리핑(楊麗萍)의 모친 주춘쥐(朱春菊)는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팡정현 텐먼향(黑龍江省哈爾濱市方正縣天門鄕) 주민이다. 2011년 8월 16일 집에서 불법 체포됐고 이후에 단지 진선인을 믿음으로 하고 좋은 사람이 되려 한 것 때문에 중공(중국공산당)으로부터 6년 징역형을 받았다. 주춘쥐는 지금 하얼빈시 여자 감옥에 수감돼 있다. 이번 박해는 이 가정 성원 누구라고 할 것 없이 위협을 받고 벌금, 수감, 노동교양, 징역을 당하게 했다. 온 가족의 심신은 크나큰 상처를 입었다.

양리핑 여사의 언니는 일본에 살고 있는데 그녀는 이미 일본 의원의 서명을 모았고 아울러 일본 외교부도 일본 국적 중국인의 모친을 적극 구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의 국제 앰네스티도 중국 관련 부서와 사무인원에게 주춘쥐 석방을 요구하는 편지를 보냈다.

모친을 구출하기 위하여 양리핑 여사는 매 주말마다 부천시 지하철역 앞에 와서 서명을 모으고 있다. 선량한 한국인들은 상황을 이해한 후 서명에 참가했고 아울러 주춘쥐가 하루빨리 구출되어 나오기를 축원하면서 박해는 반드시 중지될 것이니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힘을 내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2년 8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12/2614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