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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은 전 세계 모든 개인과 관련된다(사진)

– 파룬궁수련생들이 뮌헨 주재 중공영사관 앞에서 반박해 활동 전개

[밍후이왕] (밍후이왕 기자 더샹 독일에서 보도) “이 일은 전 세계 모든 개인과 관련되며, 매 개인의 양심이 모두 검측 될 것이다.”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法輪功)에 대한 박해와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적출 하는 등의 중공의 극악한 죄악과 관련하여 파룬궁수련생 조우(趙)여사는 이렇게 정의를 내렸다. 그녀는 뮌헨과 바이에른 및 아시아 주 지역에서 온 파룬궁수련생들과 함께 2012년 7월 22일 독일 뮌헨 주재 중공영사관 앞에서 개최된 ‘13년간의 반박해’ 행사에 참여했다. 목적은 중공이 파룬궁에 대해 13년간 잔혹하게 저지른 박해를 폭로하고, 이를 전 세계에 호소하여 공동으로 공산당의 범죄 만행을 중지하도록 호소하는 것이며, 또 1억 2천만여 명의 중국 민중들이 중국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했고 계속 탈퇴하고 있음을 폭로하는 것이다. 그들의 반박해 활동은 독일 지역사회 시민들의 주의를 끌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고 주시하며 구경했고 특히 파룬궁수련생의 평화로운 항쟁에 대해 지지를 표했다.

法轮功学员在慕尼黑中领馆前和平抗议中共十三年迫害
파룬궁수련생들이 뮌헨 주재 중공영사관 앞에서 13년간 중공의 박해를 평화롭게 항의하다.

1992년 파룬궁이 전파된 후부터 1999년 7월 박해가 시작됐을 때까지 1억 명이 넘는 중국 인민들이 파룬궁을 수련했다. 밍후이왕 보도에 따르면 중공의 13년간 박해 중에서 적어도 3천 5백여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박해로 사망했는데 정보가 봉쇄당한 이유로 이 숫자는 실제의 상황과 비추어 볼 때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이보다 더욱 참혹한 폭로는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팔아먹은 천인공노할 죄행이었다.

“무수한 중국의 파룬궁수련생들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사람들에게, 박해당하는 진상을 알렸다. 우리 해외의 파룬궁수련생들도 서양 사람들에게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런 사실을 알려주어야 하는데 이 일은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과 관련되기 때문이며, 전 세계 매 개인의 양심이 한차례 검측 되는 것이다.” 이렇게 발언한 조우여사는 이 일의 엄중성을 인식했기 때문에 직접 중영사관 앞에서 자신의 양심과 마음의 소리를 표한 것이다. “우리는 현재 하나의 역사적인 교차로에서 걷고 있으며, 중국도 역시 많은 큰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나는 모든 중국인들이 각자 자신의 입장을 정확히 선택하여 장래에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길을 건너던 한 여성은,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내용을 폭로한 진상전단지를 본 후 돌아서서 몇 종의 전단지를 얼마만큼 가져가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배포하겠다고 말했다. 현지 근무 중이던 한 경찰관은 파룬궁 수련생들의 상화로운 연공동작을 보고 “매우 편안함을 느꼈다. 일부 자료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 근처에 살고 있다는 나이 지긋한 분은 “몇 년간을 파룬궁수련생들의 평화로운 항의 활동을 모두 봐왔지만, 파룬궁이 무엇이며, 중공은 무엇 때문에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몰랐었는데, 이번에 그 자료를 보고나서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하면서 자료를 준 수련생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한 남성은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에 대해 이미 여러 방면에서 비교적 깊이 이해하고 있다면서 중공영사관을 가리키며 “중공, 이런 비열한 조직은 근본적으로 마땅히 이 세상에 나타나지 말았어야 했다!”고 강하게 중공을 비난했다.

이미 6년간 수련한 독일 파룬궁수련생 엘레나는 “수련한 후 많은 것을 얻었다. 신체도 건강해졌으며, 술을 끊었고, 성격도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말하고 계속해서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심신에 모두 매우 유익한 수련형식이다. 나는 중국의 파룬궁수련생들이 잔혹하게 중공에 박해당하는 사실과 정황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알고 이해할 것을 희망하며, 또한 중국의 민중들이 힘과 용기를 보여주어 이런 박해가 중지되기를 희망한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문장발표: 2012년 7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28/2608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