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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회의원 카너한, 파룬궁 수련생의 신앙권리를 지지

[밍후이왕] 미국 미주리 주 국회의원 러스 카너한(Russ Carnahan)은 2012년 7월 12일,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서신을 보내 파룬궁이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한 반박해 집회를 성원했다.

美国会议员拉斯•卡纳汉给法轮功反迫害集会的支持信
미국 국회의원 라스 카너한이 파룬궁의 반박해 집회에 보낸 지지의 편지

카너한은 편지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의 지속적인 반박해 노력에 감탄을 표했으며, 파룬궁 수련생들의 신앙에 대한 기본권리와 자유에 대한 추구를 계속 지지하겠다고 했다.

그는 “우리 미국의 국부(國父)는 통찰력과 독창력이 있으며, 개인의 자유, 특히 종교, 언론, 뉴스, 집회와 청원의 자유가 헌법의 강력한 보호를 받도록 하였는데, 정책결정자는 이런 기본적인 자유에 근거하여 법률을 제정함으로써 인생의 평등을 확보했다.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 후 공포한 세계인권선언을 지지하며, 세계 각지에서 이런 가치를 창도하기를 희망했다. 그러나 파룬궁 수련생들이 오직 신앙 때문에 박해당하는 일은 우리를 명확히 일깨워주었으며, 보편적인 인권을 쟁취하기 위한 사람들의 노력은 매우 부족하다.”라고 했다.

카너한은 또한 “지난 10년간, 중공정권은 박해, 위협, 감금, 혹형, 심지어 학살 등의 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하여 파룬궁 수련을 제지하려 했다. 나는 이런 잔혹한 박해가 여전히 지속하고 있는데 대해 비통을 금할 길 없다. 박탈해서는 안 될 중국인들의 인권을 침범하는 이러한 정책에 대해 미국은 반드시 반대의 뜻을 표해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신앙, 종교, 언론, 탈공포 등의 자유와 기타 세계 인권 선언이 밝힌 기본자유를 보호해야 한다.”라고 했다.

카너한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국회의사당에서 개최한 집회에 감사를 표했고, 기타 세계 각지에서도 파룬궁 수련생들이 감당한 고난을 이해하게 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비록 집회에 참가하지 못하지만, 파룬궁의 기본 권리와 자유에 대한 추구를 계속 지지하겠다고 했다. 그는 파룬궁이 공정한 대우를 받기 위한 파룬궁 수련생들의 노력에 감탄을 표했다.

문장발표: 2012년 07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13/2601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