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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회의원 앤드류스, 중공의 파룬궁 박해 비난

[밍후이왕] 파룬궁수련생들의 반(反)박해가 13주년이 될 즈음, 미국의 여러 명 국회의원들이 파룬궁 단체에 서신을 보내 파룬궁을 성원했고, 전 세계의 역량을 함께 모아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제지할 것을 호소했다. 뉴저지에서 온 국회의원 로버트 앤드류스는 서신을 보내어 파룬궁수련생들과 함께하면서 중공이 (중국대륙의)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를 비난한다고 밝혔다.

来自新泽西州的国会众议员罗博•安卓斯
뉴저지에서 온 국회 하원의원 로버트 앤드류스

앤드류 의원은 편지에서 말했다. “13년 전, 파룬따파 수련을 공산주의 의식형태에 대한 위협으로 삼은 중공 정권은 중국대륙 파룬따파 수련자들에 대해 체계적인 박해를 시작했다. 지난 10년간 종교의 자유가 결핍한 중국은 이미 미국 국무원에 의해 ‘특별히 우려되는 국가’에 나열됐다. 왜냐하면 베이징(北京) 정부가 그 나라 민중에 대한 박해는 단일한 종교 혹은 신앙단체에 한해서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앤드류스 의원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워싱턴 DC에서 반박해 집회를 개최하는 것을 지지하며, 사람들이 이미 13년간 진행된 이번 박해에 관심을 가질 것을 호소했다. “파룬궁수련은 온화한 가부좌 및 전통 중국의 기공을 위주로 하며, 게다가 ‘진선인(眞善忍)’의 철리를 결합했다. 미국 국무원 보고에 따르면 중공 정권이 박해를 시작하기 전에는 중국에 수천만 명이 파룬궁을 수련했다고 한다. 그러나 중공 정권은 고문과 경찰의 학대를 통해 이미 수천 명의 파룬궁수련자들을 살해했고 더욱 많은 사람들을 감금했는데, 보통 노동수용소에 감금했다. 감금된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은 육체 및 정신적 협박을 경험했고, 그들로 하여금 파룬궁에 대한 신앙을 포기하게 했다. 설령 아직 인신자유 및 생명을 잃지 않은 그런 파룬궁수련생들일지라도 차별과 괴롭힘에 직면하고 있다. 파룬궁수련생을 대표하는 변호사는 변호사 자격증을 취소당하거나 혹은 납치됐다. 일찍이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는 수련생 가족일지라도 체포된 적이 있다.”

앤드류스 의원은 이어서 언급했다. “중국에서 발생한 종교박해는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해서만이 아니다. 어떠한 소위 애국 종교 단체와 연결되지 않은 신앙단체 모두는 중공 정권의 멸시에 직면하고 있다. 이밖에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한 종교의 경문은 몰수당할 수 있다. 비록 법률에서는 고용인이 종교적인 원인으로 피고용인을 멸시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실제 상황은 이런 멸시가 매우 광범위하며 파룬궁수련생들에 한해서만은 아니다.”

앤드류스 의원은 오늘 이 시대에 아직도 이런 종교에 대해 관용하지 못한 박해가 존재하기 때문에 워싱턴DC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하고 있는 반박해 집회의 중요성을 홀시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나는 파룬궁수련자들과 함께 중공의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를 비난하며,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에게 괴로움, 감금 및 살해를 초래한 정부당국과 비정부당국의 정책을 중지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그들의 유일한 죄는 오로지 자신의 확고부동한 신앙뿐이다.”

문장발표: 2012년 07월 0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13/2601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