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샌프란시스코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자는 지난 달 16일, 차이나타운에 모여 중공(중국공산당) 폭도에 의한 폭행을 제지하고, 십 수 년에 걸친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중지시키자고 호소하는 활동을 했다. 파룬궁 수련자들은 차이나타운의 각처에서 현수막을 걸고 패널을 들고 ‘진상의 장성(長城)’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진상을 전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차이나타운에서 집회를 열어 ‘중공의 하수인”의 파룬궁 수련생 대한 구타를 항의하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차이나타운에서 집회를 열어 ‘중공의 하수인”의 파룬궁 수련생 대한 구타를 항의하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차이타운에서 페널로 이룬 ‘진상의 말리장성’
중공의 하수인이 휘두르는 폭력 장면 녹화를 보는 사람들
파룬궁수련생들이 차이타운에서 페널로 이룬 ‘진상의 말리장성’
6월 10일, 중공 폭도에게 폭행당한 왕 씨는 10세 때에 어머니를 따라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1999년 7.20이후, 어머니는 부당하게 2번 판결을 받았고 두 번 모두 형무소에서 잔혹하게 고문을 받았다.
같은 날, 왕 씨는 중공 폭도에게 머리를 연속해 맞았다. 잠시 후, 폭도는 달려 온 경관에게 끌려갔다. 미국에 온 후, 중공의 거짓말이 세계 각국에 스며들고 있는 것을 처음으로 실감했다고 그는 말했다.
폭도에게 습격 받은 다른 1명은 다팡이라는 여성이다. 그녀는 중국에서 중공에 의한 잔혹한 박해를 경험했다. 그녀의 여동생은 10년 전, 북경에 진정하러 갔다가 구금되었고 박해로 사망했다. 30세가 넘은 젊은이였다. 오빠는 진상을 전한 것만으로 부당하게 12년에 걸쳐 구금돼 있으며, 여전히 형무소에 구금중이다. 그녀도 구금되었고 구타를 당했다.
구사일생으로 겨우 작년에 미국에 도착한 그녀는 “나는 이곳에서 사망한 여동생과 구금돼 있는 친척들을 위해 호소할 수 있고, 자유롭게 중국인에게 진상을 전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6월 10일, 구타당해 쇼크를 받았습니다. 어떻게 진선인(眞善忍)을 신조로 하는 좋은 사람이 자유, 민주, 인권을 건국의 근본으로 하는 나라에서 폭도에게 공격당할 수 있는지요. 이 문제는 샌프란시스코의 모든 공무원과 시민에게 있어서 피할 수 없는 것이며, 모두의 양심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날 공격을 당한 후, 나는 패널을 들고 거리에 서 있었습니다만, 마음은 담담할 수 없었습니다. 중공의 박해를 당해 사망한 여동생, 형무소에서 아직도 고통받고 있는 오빠, 수시로 부당 연행에 직면하는 중국 국내의 파룬궁 수련자, 자신이 중국에서 중공에게 맞았었던 정경이 차례차례로 머리에 떠올랐습니다. 미국에서 같은 중국인에게 맞은 것은 정말로 의외였고,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정의감이 있는 행인은 울고 있던 나에게 “울지 마세요. 당신들 파룬궁 수련자는 모두 좋은 사람이고, 중국 영사관이 계속 사람을 고용해 당신들을 공격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모두 당신들을 지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활동에 참가한 파룬궁 수련자 황(黄)씨는 “중공은 파룬궁에 대해서 꾸며낸 선전 수법을 사용하여, 파룬궁을 미워하도록 대중의 감정을 부추겼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활동하는 목적은 확실히 중공의 거짓말을 식별해 진상을 알도록 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미국에 온 지 20여 년이 지난 천(陳) 씨는 “폭력은 반드시 중지되면 좋겠다. 미국에는 언론의 자유가 있어 누구라도 자유롭게 자기의 관점을 표현할 권리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오리건주에서 관광 온 맥키 씨는 파룬궁 수련자가 중공 폭도에게 공격받은 사실을 듣고 매우 놀랐다고 한다. “여기는 미국이며, 반드시 폭도를 제지하고 싶네요. 파룬궁, 알고 있어요. 당신들을 지지합니다.”라고 말했다.
많은 관광객과 시민은 폭도에 의한 폭행이나 중공에 의한 파룬궁의 박해를 견책했다. 또 이러한 일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많이 있었다.
문장발표: 2012년 06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18/2590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