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장란 밴쿠버에서 보도) 2012년 6월 10일, 캐나다 밴쿠버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천국악단은 밴쿠버 코퀴틀람시에서 매년 개최하는 테디베어축제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이번 퍼레이드에는 밴쿠버지역 65개 단체들이 참여했다. 한 관중은 천국악단의 음악은 마음을 감동시키고 사람의 정신을 승화시키며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가져다준다고 말했다.
서양인 캡틴 ED(왼쪽)와 맥돌드(오른쪽)는 천국악단의 연주에 매료되었고 그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파룬따파 천국악단이 왔어요! 아이들은 환호하며 즐겁게 소리쳤고, 어머니들은 비디오를 촬영했다.
천국악단은 매년 이 축제에 초청을 받았으며 참여 때 마다 대상을 수상했다
밴쿠버 천국악단 책임자 양(楊)여사는 “밴쿠버 천국악단은 매년 퍼레이드 조직위원회로부터 퍼레이드 참여 요청을 받아 해마다 참여하고 있으며 관중들의 반응이 아주 좋을 뿐 아니라 참여 때마다 모두 최고상을 수상했는데 올해도 예외는 아니었다.” 라고 말했다. 천국악단은 ‘영원한 단풍잎’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등을 연주했다.
퍼레이드 사회자 크리스는 천국악단이 본부석을 지날 때 “천국악단은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기쁨을 가져다주는 단체 입니다. 열렬한 박수로 파룬따파 를 환영합시다. 파룬따파는 일종의 전통공법으로 심신에 유익하며, 세계 백여 개 나라와 지역에 널리 전파 되었습니다.
파룬따파의 퍼레이드는 매우 장엄하며 규모면에서도 기타 단체보다 몇 배나 되어 매우 뛰어납니다.” 라고 말했다.
퍼레이드의 총감독 돈 메이필드는 “테디베어축제 퍼레이드의 목표는 가정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즐거움을 주는 것입니다.”며, 올해는 60여개 단체의 퍼레이드 참여로 매우 성대했으며 특히 파룬따파는 그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고 했다.
마음을 감동시키고 정신을 승화한다
중국 관광객 로이스와 친척은 함께 길가에 앉아 퍼레이드를 구경했다. 그날 천국악단이 지날 때 그는 힘껏 박수치며 환호했다. “나는 파룬따파를 이해하며 그들의 반(反)박해활동도 알고 있다. 나는 그들의 연주하는 음악을 좋아한다. 이 음악을 들으면 매우 즐겁기 때문에 나는 그들에게 환호한다.” 로이스는 두 손으로 심장부위를 가리키며 “이 음악은 내 마음을 감동시키고 나의 정신을 승화시키며 나로 하여금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라고 말했다.
로이스는 또한 손으로 머리 위 하늘을 가리키며 반복적으로 말했다. “천국악단이 연주하는 음악은 나의 정신을 승화시킨다.” 그는 이번 여행이 헛되지 않았다며 기뻐하면서 말했다.
브렌다 여사는 ‘파룬따파하오’의 연주에 따라 박수치며 천국악단이 연주하는 음악을 좋아한다고 흥분되어 말하면서 악단에 박수를 보냈다.
캡틴 ED와 맥돌드는 파룬따파 천국악단이 출발 전 리허설 할 때의 질서정연한 모습과 아름다운 음악에 깊이 매료되어 가까이 다가가 구경했으며 게다가 파룬따파가 무엇인지를 문의했다. 캡틴 ED “매우 뛰어납니다! 파룬따파는 바로 내가 얻으려고 하는 것입니다.”라고 한 후 그는 즐겁게 천국악단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파룬따파를 만나 중국인 34명이 중공조직에서 탈퇴했다
이날 퍼레이드를 구경한 중국인들은 비교적 많았고 그들은 대부분 중국대륙의 이민자들이다. 파룬따파 천국악단의 연주를 보고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탈당센터 자원봉사자의 통계에 따르면 그날 34명이 이전에 가입했던 중공 당(黨), 단(團), 대(隊)조직에서 탈퇴 했다.
얼마 전 대륙 광저우(廣州)에서 캐나다에 기술 이민 온 조우(趙)여사는 아들과 친구의 아이를 데리고 퍼레이드를 구경했다. 파룬따파 천국악단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 두 아이는 흥분되어 환호하기 시작했고 기뻐서 어쩔 줄을 몰라 하며 외쳤다. “와! 중국인의 파룬따파 천국악단이 왔어요!” 조우여사는 서둘러 이 뛰어난 한 순간을 촬영했다. 조우 여사는 기자에게 “ 파룬따파의 퍼레이드는 정말 장관입니다. 외국에서 파룬따파가 이렇게 빨리 커진 것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며, 그녀는 대륙에서는 유감스럽게도 이런 퍼레이드를 구경할 수 없다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2년 06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13/2588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