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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 대 퍼레이드, 중국 민중의 삼퇴 물결 성원(사진)

글/ 일본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2년 6월 10일, 각계 인사들이 일본 교토 시조 가와라마치에서 ‘1억1천8백만 용사들의 중공의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의 탈퇴를 성원’ 대 퍼레이드 활동을 개최했다. 기세당당한 퍼레이드 대열은 교통에서 가장 번화가 중심거리에서 진행됐는데 지나는 곳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걸음을 멈추고 구경하면서 이 감동적인 장면에 매료됐다.

퍼레이드 대열은 80여명으로 구성된 천국악단이 이끌었는데 유난히 장엄하고 신성했으며 뒤에는 중공의 당, 단, 대(간략하게 ‘삼퇴’)에서의 탈퇴를 성원하는 대열이 뒤따랐다. 그들은 손에 중국어와 일본어로 제작된 ‘1억1천8백만 용사들이 중공의 당, 단, 대에서의 탈퇴를 성원’, ‘중국공산당은 곧 붕괴될 것이고, 신중국은 곧 탄생할 것이다.’,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하며 탈당이야 말로 자신을 구하는 것’, ‘애국과 애당(愛黨)은 다르다’, ‘파룬궁박해를 중지하라’ 등의 현수막과 표어들을 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의 깊은 관심을 끌었다.

천국악단의 웅장한 북소리와 맑고 깨끗한 음악이 울려 퍼지자 퍼레이드 대열은 즉시 전체 거리가 주목하는 초점이 됐다. 즐겁게 줄곧 박수치며 환호하는 학생도 있었고, 끊임없이 음악 리듬에 따라 박수치는 행인도 있었으며, 감격해 사진을 촬영하는 관광객들도 있었다. 몇 명의 젊은 청년들은 일부러 차를 정차하고 멀리서부터 다가오는 대열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다.

한 가계 사장과 점원은 소식을 듣고 문밖에 나와 자료를 요구해 진상을 이해했고 2층 커피숍, 음식점 손님들도 창문사이로 밖을 내다보았다. 자초지종을 문의하던 한 노부부는 땀투성이 된 어린이가 건네주는 자료를 받고 잠시도 늦출 수 없듯이 읽기 시작한 후 말했다. “당신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대단합니다. 힘내세요!”

한 관중은 줄곧 퍼레이드 대로를 종점까지 따라왔고 또한 끊임없이 다음번 퍼레이드 날짜를 문의하며 재차 구경할 것이라고 했다. 퍼레이드는 약 2시간을 경과하고 끝났지만 퍼레이드에 참여한 사람들은 조금도 피곤하고 힘든 것을 느끼지 못했다. 원래 구름이 많던 하늘도 햇빛 찬란하게 변했다.

교토는 유구한 역사를 구비한 문화 옛 도시로 일본 국내와 해외의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교토는 일본의 간사이(관서) 지역이며 독특한 정취의 방언을 갖고 있다. 일본인들 역시 보편적으로 간사이 사람들은 도쿄를 대표하는 칸토(관동)인들과 같지 않으며, 그들은 비교적 소탈하고 열정적이며 게다가 유머가 있다고 했다.

문장발표: 2012년 06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14/2589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