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캐나다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2년 6월 2일, 캐나다 미시소거시에서 제40회 ‘빵&벌꿀축제(Bread &Honey Festival)’의 퍼레이드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다채로움을 띤 퍼레이드 대열은 수만 명 시민들의 관심을 끌어 걸음을 멈추게 했다. 그 중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천국악단과 요고대가 주목을 받았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캐나다 미시소거시 제40회 ‘빵&벌꿀축제’ 퍼레이드에 참여하다.
‘빵&벌꿀축제’는 캐나다 온타리오가 공포한 백여 개 명절중의 하나이며 미시소거의 150여 년 역사가 있는 스트리츠빌(Streetsville)이라는 작은 도시에서 매년 6월의 첫째 주말에 개최되는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3일간의 활동에는 퍼레이드 공연, 어린이놀이터, 음악회, 민속활동 및 전통음식 소개 등이 있었으며 매년 모두 수만 명이 참여한다.
당일 보슬비가 내리고 날씨가 조금 추웠지만 퍼레이드 참가자들의 열정은 조금도 가라앉지 않았고 그들은 아침 일찍부터 가장 좋은 공연을 관중들에게 보여주려 연습했다. 거리양측에도 일찍부터 간절히 기대하는 남녀노소들로 꽉 찼으며 적지 않은 시민들은 의자를 옮겨놓고 자리를 차지했다.
화인 허(何)양은 처음으로 퍼레이드를 구경했는데 일찍 도착하여 각 단체들의 연습하는 모습을 구경했다. 허양은 파룬따파(法輪大法) 요고대에 한눈에 반했으며 노란색이 매우 선명하고 빨간색 요고와 매우 조화가 잘되며 대원들이 요고 치는 모습이 매우 위풍당당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중국내에서 파룬궁이 박해당하는 정황을 들은 적이 있으며 외국의 환경은 매우 느슨하며 사람들은 신앙의 자유가 있다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천국악단과 요고대는 초청을 받고 대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그들의 정연하고 차분하며 힘 있는 걸음과 장관인 음악은 연도에 늘어선 동서양 관중들의 찬탄을 받았다.
광둥(廣東)에서 캐나다에 이민 온지 5년이 된 류(劉)여사는 천국악단이 “매우 정연하다.”고 칭찬했다. 이민 온지 8년이 된 왕(王)여사는 요고대의 즐거운 분위기를 더욱 좋아했다.
따롄(大連)에서 캐나다에 이민 온지 6년이 된 리(李)여사는 4살 된 아이를 데리고 퍼레이드를 구경했다. 그녀는 이 퍼레이드를 매우 좋아하며 마침 주말이라 아이를 데리고 함께 구경 왔는데 매 프로그램 모두가 매우 좋다고 하며 “각자 특색이 있고 다원문화를 강조하여 많은 종족들이 모두 참여하여 더욱 좋습니다.”라고 하였다.
리 여사는 파룬궁 행렬에 연이어 칭찬하며 “파룬궁 수련자의 실력이 비교적 높고 그들의 복장은 통일적이며 천국악단은 매우 전문적인데 모두 매우 좋습니다.”라고 말하였다.
현지 주민 매켄지는 매년 모두 퍼레이드를 구경하는데 천국악단의 대열이 지나갈 때 두 명의 이웃소녀 네일리(Neilly)와 니콜(Nicolle)과 함께 북소리에 맞추어 즐겁게 박수를 쳤다. 매켄지는 악단을 매우 아름답다고 칭찬했고 네일리는 “나는 그런 색상을 좋아하는데 매우 아름다우며 또한 그런 곡들도 매우 좋아합니다.”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2년 06월 0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4/2585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