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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지구촌 축제’에서 진상을 전파(사진)

[밍후이왕] 2012년 5월 26일과 27일, 맑은 날씨의 주말에 핀란드 파룬궁수련생들이 수도에서 열리는 ‘지구촌’ 대형 활동에 참여했다. 핀란드 수도 헬싱키가 개최한 ‘지구촌’ 축제는 핀란드에서 가장 큰 연례 다문화 행사로 올해까지 이미 17회 개최됐다. 전체 행사는 이틀간 진행됐고 그 중 각종 다양한 민족의 음악, 무용, 토막극, 문학과 음식 등이 포함됐다. 이틀간 행사 내용에서 십여만 명 관중이 구경했다. 핀란드 파룬궁수련생들은 대형 텐트에 부스를 설치했고 또한 인구유동량이 많은 입구지역에서 공법시연을 했다. 지나가던 사람들은 모두 걸음을 멈추고 전단지를 받거나 혹은 수련생의 소개를 들었다.

学员向路人讲真相
수련생이 행인에게 진상을 알리다.

功法演示吸引许多游人驻足观看
공법시연은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游人签名支持反迫害
관광객들이 서명하여 박해 반대를 지지했다.

나이 지긋한 한 핀란드 남성은 수련생에게 자신은 일찍이 중국에 다녀 온 적이 있으며 그곳에서 현지 중국인들에게 무엇 때문에 파룬궁을 그렇게 나쁘게 이야기하며 박해당하는지 물어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현지 중국인들은 그에게 자신들도 사실은 잘 알지 못하는데 왜냐하면 중국에서 사람들이 파룬궁에 대해 이야기가 오가는 것을 금지하기 때문에 민중 대부분은 진상을 모른다고 알려주었다. 그리하여 이 남성은 이곳 파룬궁수련생에게서 답안을 찾으려 했다. 수련생은 그에게 박해 전에는 파룬궁이 매우 환영받았지만 공산당은 파룬궁이 제창한 ‘진선인(眞, 善, 忍)’의 보편적인 가치와 전통 가치가 그것에 대해서는 저애로 느껴졌기 때문에 파룬궁 및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해 이렇게 장시간 동안 잔혹한 박해를 진행했다고 알려주었다. 그 남성이 중국의 현재 보존한 일부 문물고적들을 좋아한다고 하자 수련생은 매우 많은 중국 전통 문물들이 현재 이미 볼 수 없으며 많은 물건들이 모두 표면만 남았고 원래의 내포를 모두 잃었는데 사실 많은 전통은 이미 공산당에 의해 파괴됐다고 알려주었다. 남성은 들은 후 이치가 있다고 느꼈고 바로 볼펜을 들고 서명용지에 서명했다.

한 핀란드 여성은 TV프로그램 MOT에서 중국공산당이 핀란드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을 겨냥해 박해를 진행한 것을 언급했다. 이 여성은 수련생에게 이 프로그램이 방영된 후 중국영사관이 영사관 사이트에 파룬궁을 공격하는 영문문장을 올린 것을 보았고, 이런 저속한 행위에 대해 분노를 느꼈다며 서명용지에 서명해 박해제지를 성원하기를 간절히 원했다. 그녀는 이런 불공평한 일이 현재 발생하고 있다면 결코 침묵을 유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녀는 수련생에게 중공의 많은 사건 중에서 그것들이 얼마나 사람을 질리게 하는지 볼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얼마 후 그녀는 또한 동료들을 데려다 서명하게 했다.

많은 사람들이 서명한 후 수련생에게 말했다. “나는 파룬궁이 좋은 것을 알고 있어요.” 적지 않은 사람들이 여름에 수련생들이 공원에서 연공하는 모습을 보았고 그곳에서 연공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한 나이 지긋한 노부인은 조금 먼 지역에 살고 있는데 수련생에게 그녀가 살고 있는 곳에서 연공을 배울 수 있는지를 문의했다. 수련생은 그녀 집에 가서 가르쳐 수 있다고 했는데 그녀의 많은 친구들 역시 공법을 배우려 했기 때문이다.

어떤 이는 말했다. “나는 ‘전법륜(轉法輪)’을 읽은 적이 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어떠한 안 좋은 것도 없으며 틀린 것은 오히려 이번 박해입니다.” 그는 또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체에 대해 줄곧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 젊은 소녀는 파룬궁 부스에 다가와 수련생들이 연공하는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다가 떠났는데 얼마 뒤 그녀는 3명의 가족과 함께 찾아와 서명란에 서명했다.

한 무리 학생들이 교사와 함께 지구촌 축제에서 유람하며 놀다가 파룬궁 부스를 보고 멈췄는데 한 소녀는 조용히 보다가 자발적으로 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수련생에게 그녀는 중국에서 온 유학생이며 이곳에서 파룬궁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했다. 수련생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어 보이며 “당신들은 잘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친구와 선생님에게 파룬궁은 좋은 것이라고 소개했다. 떠나기 전 수련생들에게 재차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칭찬을 나타냈다.

점심 휴식시간, 한 남성은 수련생의 노란 티셔츠에 쓰인 ‘파룬따파(法輪大法)’ 글씨를 보고 수련생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어 보이며 “파룬궁, 잘하고 있으며 우리는 당신들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부스에 다가와 서명하여 박해 반대를 지지했다. 비록 작년에 이미 서명했지만 중국의 박해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서명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중국에서 관광 온 한 가족의 중국인들은 부스를 보고 모든 중문 자료들을 한부씩 모두 가져가 진상을 이해하려 했다.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 공법에 대해 흥미를 느꼈고 연공장 정보에 대해 더욱 많이 이해하려 했다. 사람들은 현장에서 연공장에 찾아가 공법을 배우려한다고 표시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텐트 안에 부스를 설치했을 뿐만 아니라 행사장 입구에서도 공법시연을 했다. 조용하고 평온한 분위기에서 수련생들이 연공하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모두 걸음을 멈추었으며, 어떤 이는 현장에서 수련생의 동작을 따라 연공하기 시작했다.

문장발표: 2012년 05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29/2582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