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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춘국 구출 지지 서명, 일본 외무성에 제출

글/일본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2년 6월1일] 2011년 8월 16일, 헤이룽장성(黑龍江省) 하얼빈시(哈爾濱市) 팡정현(方正縣) 톈먼향(天門鄉)에 사는 주춘국(朱春菊)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경찰에게 구치소로 불법 납치당했다. 팡정현 법원은 11월 3일 불법 재판하여 주춘국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가족들이 불법 판결 소식을 접했을 때는 상소기한이 이미 지난 뒤였다.

日本岐阜县的中日新闻报道西村丽子向日本外务省递交签名,呼吁营救母亲朱春菊
양리위(楊麗宇)가 어머니 주춘국의 구출 지지 서명을일본 외무성에 제출했다고 일본 기후현의 중일신문이 보도

일본에 살고 있는 주춘국의 딸 양리위는 일본정부와 사회 각계 인사들이 구원의 손길을 보내어 그녀의 어머니가 자유를 찾게 해 줄 것과 파룬궁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제지할 것을 호소했다. 2012년 5월 17일, 양리위는 현(縣)․시(市) 의원 60여 명과 일본 국민들의 주춘국 구출 지지 서명을 일본 외무성에 제출했다. 의원들은 파룬궁 박해 종식 호소활동을 지지한다고 표명했고, 일본정부가 일본주재 중국인의 가족을 적극적으로 구출해 줄 것을 희망했다.

기후현의 중일신문은 이 사실을 보도했다.

문장 발표: 2012년 6월 1일
문장 분류: 해외소식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1/2583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