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크리스토퍼 스미스(Christopher Smith) 미국 연방하원의원(공화당, 뉴저지)이 2012년 5월 13일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을 맞아 축하서신을 보내왔다. 스미스의원은 하원 외교위원회의 베테랑 의원이자 현 의회ㆍ행정부 중국위원회(CECC) 위원장이다.
스미스의원은 축하서신에서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을 맞아 파룬따파가 뉴저지주 더 나아가 전 미국에 대해 공헌한 점을 찬양했다. 동시에 파룬따파 수련생들과 함께 신앙의 자유를 위해 노력함으로써, 중국의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자유롭게 수련하고 박해를 당하지 않는 날이 올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래는 축하서신의 번역문이다.
미국 국회, 2012년 5월 13일
친애하는 친구
뉴저지주 의회(상·하원)는 이미 5월을 뉴저지주 파룬따파의 달로 정하고 파룬따파를 인정하고 표창하였습니다. 뉴저지 파룬따파학회의 모든 친구와 성원들에게 축하를 보내며 아울러 평안을 기원합니다.
파룬따파는 1996년 처음으로 러트거스대학교(Rutgers University, 뉴저지)에 소개되었습니다. 파룬따파의 공법과 수련전수는 단지 수련생 내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이미 광범위하게 지역사회에 깊이 전해졌으며, ‘신체건강을 향상시키고’, ‘사상을 순정하게 하며’, ‘심령을 제고하고’, “이해를 깊게 하는”것을 그 지도로 삼고 있습니다.
사람을 감동시키는 미국 역사 중에서, 많은 새로운 신앙들이 다른 나라의 박해 때문에 미국에 건너왔습니다. 리훙쯔(李洪志)대사와 많은 파룬따파 수련생들은 중국을 떠나, 그들로 하여금 자유롭게 믿음을 굳게 지킬 수 있는 이 땅에 왔습니다. 그들은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파룬따파 수련생에 대한 박해가 정지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2001년, 그들은 ‘프리덤하우스(Feedomhouse)’에서 ‘인권수호자’에게 수여하는 종교자유상을 수상했습니다. 제가 위원장을 맡고 있는 미 의회 산하 의회ㆍ행정부 중국위원회(CECC)는 중국의 종교자유에 대한 감독과 잔혹한 고문 보고를 통하여 이미 많은 공헌을 했고, 아울러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자유롭게 수련하고 박해를 받지 않는 그 날이 오게끔 한창 일련의 변혁을 추진하는데 전력하고 있습니다.
이달을 빌어 저와 의회는 함께 파룬따파가 뉴저지주 및 전 미국에 대해 한 공헌을 찬양합니다. 아울러 저는 당신들과 노력하여 신앙의 자유를 추진함으로써, 중국에 거주하고 있는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능멸과 잔혹한 고문을 받지 않도록 보호할 것입니다.
크리스토퍼 스미스(Christopher Smith)
문장발표: 2012년 05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16/2576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