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차이쥐기자 취재보도) 2012년 5월 13일은 온 세상이 다 함께 경축하고, 온 우주가 함께 축하하는 위대한 날로 제13회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이자 대법이 널리 전해진지 20주년이 되는 경축일이다. 또한 자비롭고 위대하신 리훙쯔(李洪志) 사존님의 61세 생신이시기도 한 아름다운 날이다. 미주,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주 등 40여 개 국가에서 온 7천여 명의 대법제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미국 뉴욕주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센터（Westchester County Center）에서 2012년 뉴욕파룬따파수련심득교류회가 성대히 개최되었다.
사존께서 친히 뉴욕법회에 왕림하셔서 7천여 명의 대법제자들을 위해 설법하셨다
법회가 시작되자 사회자가 법회에 참가한 전체 대법제자와 전 세계 대법제자 및 무수한 중생을 대표해서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님의 생신을 축하했다.
오전 10시경, 위대하신 사존께서 법회장에 친히 왕림하시자 제자들은 즉시 공손히 기립하였고 열렬한 박수소리가 오래 동안 끊임없이 계속되었다. 사존께서는 모두들 앉으라고 하시고는 제자들을 위해 1시간 가량 설법하셨다. 일부 제자들은 너무 기뻐서 감은의 눈물이 그들의 볼을 따라 흘러내렸다.
법회 주회장 현장
법회에 참가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법회장소는 주회장과 몇 개의 부회장으로 나뉘어졌다. 주회장의 무대 위에는 생화 향기가 그윽하게 풍겼고, 중앙에는 사존님의 큰 법신상이, 좌우에는 ‘法輪常轉[파룬(法輪)은 항상 돌다]’ 과 ‘眞善忍(진선인)’이 씌어진 파룬도형이 걸렸으며, ‘慈悲能溶天地春(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와 ‘正念可救世中人(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하는도다 )’ 가 쓰인 현수막이 양측에 걸렸다. 무대를 향하여 좌측에는 ‘學法不怠變在其中，堅信不動果正蓮成 (법공부 태만하지 않으니 변화가 그 중에 있고, 확고하게 믿고 움직이지 아니하니 과위가 올발라 연꽃으로 피어나네)’와 ‘精進正悟(정진정오)’가 쓰인 현수막이, 우측에는 ‘大法圓容乾坤正，法王慈悲造大穹 (대법이 원용하니 건곤이 바르고 법왕은 자비로워 대궁을 만드네)’ 와 ‘法輪常轉(파룬(法輪)은 항상 도나니)’ 현수막이, 뒤쪽에는 ‘眞善忍(진선인)’ 현수막이 걸렸다.
올해 법회에 참가하러 온 수련생들 중, 서양인의 얼굴이 작년에 비해 아주 뚜렷한 증가가 있었다. 1999년 중공이 박해를 시작한 후 , 뉴욕에서는 거의 매년 한차례 국제법회를 개최하여 세계각지의 수련생들을 법회에 참가하도록 초청하였다. 초창기에는 화인수련생들이 절대다수를 차지했으나 후에 와서 서양인의 얼굴이 점차 증가했다. 게다가 그들은 처음 시작할 때 일종의 호기심을 가지고 온 듯한 느낌을 주었었다. 그러나 현재 서양수련생들은 수자가 대폭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표정과 대화에서 그들은 대법수련중에서 성숙되었음을 알 수 있었고 서양수련생들은 이미 일체가 되었다. 이로부터 볼 수 있듯이 파룬따파는 1992년 동양인 중국에서 전해진 이래 현재 이미 서양사회에서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
이밖에 박해가 시작된 후 중공사당(邪黨)의 모함과 비방선전 및 피비린내 나는 잔혹한 박해로 파룬궁수련생들은 법공부, 연공을 통해 ‘진선인(眞善忍)’원칙에 따라 심성을 수련하는 외에 더욱이 고귀한 중국인들에게 중공사당 및 그 부속조직인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할 것을 권하거나 중화전통문화를 복귀하는 션윈공연 홍보 등 각종 부동한 방식을 통해 세인들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렸다.
이번 법회에서 총 16명의 동서양 대법제자들이 자신들의 수련심득체험을 발표했다. 그들은 대법 중에서 어떻게 자신을 잘 수련하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며, 조사정법(助師正法)한 여러 체험을 함께 나눴는데, 진심에서 우러나온 매 한 편의교류문장은 사람들을 깊이 감동시켰다. 갓 입문한 신수련생으로부터 10여 년 수련한 노제자에 이르기까지, 11세 어린이부터 77세의 노인에 이르기까지, 방금 졸업한 석사생으로부터 두 아이를 키우는 전업주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업,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배경의 대법제자들이 모두 부처님의 호탕한 은혜에 흠뻑 젖어 자신들의 오랜 서약을 이행하고 있었다.
션윈을 널리 홍보하여 중생을 구도하다
올해 전 세계 션윈순회공연은 각지에서 모두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많은 도시에서 공연마다 관객이 초만원을 이루는 진풍경이 펼쳐졌는데, 여러 명의 대법제자들은 자신들이 현지 도시에서 션윈공연을 개최하던 과정 중의 고귀한 심득을 함께 나눴다.
피닉스는 미국 애리조나주 최대의 도시이지만, 수련생이 많지 않아서 매번 션윈공연을 개최할 때 마다 다른 주 대법제자들의 사심 없는 지원을 받아왔다. 그 후 현지 수련생들도 전부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원래 적극적이지 못한 몇 명의 수련생들도 큰 환경의 이끌림 속에서 걸어 나와 션윈을 홍보하기 시작했고 게다가 그 중 일부는 아주 훌륭한 티켓판매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모두가 전력으로 협조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션윈을 홍보하였다. 매일 10여 시간씩, 일주일내내 서로 의견을 교환하며 피닉스의 3회 션윈공연 모두 초만원을 이루는 좋은 성적을 올렸다. 심득발표자 샤오진(肖勁)의 가장 깊은 감수는 “표면상에서 수련생이 이 결함 저 결함이 있다고 봐서는 안 되며, 오직 수련생이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움직였다면 누구나 모두 션윈홍보 중에서 그들의 역할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시카고에서 온 77세 노수련생 양칭(楊青)은 션윈의 희소식을 천가만호(千家萬戶)에 전하기 위해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매일 나가서 홍보특간을 배포했다. 시카고의 겨울은 매우 추웠지만 이 수련생은 신체상의 여러 불편함을 극복하면서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難行能行)’는 사부님의 법을 되새기며 매일 밖에 나가 견지했다.
영국에서 온 대법제자 로버트 그레이(Robert Gray)는 어떻게 관념을 개변하여 능동적으로 걸어 나와 주류사회와 접촉하면서 그들에게 션윈을 소개했는지에 대해 발표했다. 그 과정에서 로버트는 성공의 관건은 진상을 똑똑히 알림에 있으며, 중생에게 하나의 선택의 기회를 주는 것이라는 것을 인식했다.
2011년 4월 중순에 금방 법을 얻은 신수련생 천야오(陳遙, 애틀랜타)는 자신이 션윈홍보중에서 정진실수(精進實修)한 경험을 모두와 함께 나누었다. 신불(神佛)을 믿지 않으며 중공을 두려워하던 남편 일가는 그녀가 법을 얻은 초기에 그녀에게 아주 큰 압력을 주었다. 많은 법공부와 연공 및 다른 수련생들의 심득체험을 감수하면서 천야오는 신념을 굳게 하였으며, 생활을 잘 배치하고 신체상의 병업관 및 협조인과의 심성관을 잘 넘으면서 두 어린아이를 돌보면서도 적극적으로 션윈을 홍보했다. 후에 천야오는 아주 많은 심성제고를 했을 뿐만 아니라, 온 가족 8명이 모두 션윈을 관람했으며, 남편도 완전히 그녀를 지지하기 시작했다.
뉴욕에서 온 서양수련생 다몬 노토(Damon Noto)는 자신이 뉴욕션윈공연중에서 본 수승한 장면을 함께 나누었다. 션윈 무용수들과 오케스트라가 방출하는 에너지는 거대했고, 극장에는 무수한 부처(佛), 보살, 도(道), 신(神)과 사부님의 법신이 있었다고 하면서, 모두 기연을 소중히 여겨 서로 도우면서 진심으로 사부님을 도와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자고 수련생들을 고무 격려했다.
대법진상을 알리고 삼퇴(三退)를 권해 사람을 구하다
마카오에서 온 수련생은 중국 남방의 변두리에 있는 작은 도시 마카오의 특수한 환경하에서 신념을 견정히 하고 “어디에 문제가 있으면 우리는 어디에 가서 진상을 알려야 하며”(2003년 미국중부법회설법)를 실천했다. 그녀는 장기간 경찰, 법조계 고위층에 진상을 알려 마침내 사악의 교란을 타파했다. 마카오는 2001년부터 진상알리는 장소에서 현재까지 매일 진상을 알리고 있다. 면전에서 중국인들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三退 – 중국공산당, 공산주의청년단, 소년소녀선봉대 조직에서 탈퇴하는 것)하는 중국인 숫자도 처음 1, 2명으로부터 현재 가장 많을 때는 반나절에 180명이 탈퇴하기에까지 이르렀다. 이 가운데 그는 대륙관광객들의 거대한 변화를 직접 느꼈다.
70여 세의 캐나다 대법제자 리수신(李淑新)은 2008년 4월부터 전화를 걸어 삼퇴를 권하는 진상 알리기를 시작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전화 몇 통 걸지 못했는데, 현재는 거침없이 전화를 걸어 이미 7천여 명의 중국인들이 삼퇴하도록 도왔다.
11세의 캐나다 어린이 대법제자는 어린 나이지만 마음은 아주 넓었다. 작년에 어린이제자들의 진상팀에 참가해 전화로 삼퇴를 권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이미 많은 중국인들이 삼퇴를 선택하도록 도왔다. 게다가 자기보다 어린 제자를 도와 협조하면서 함께 전화진상팀에서 법공부하고 사람을 구했다.
뉴욕 롱아일랜드 수련생 쩡츙(曾瓊)은 ‘眞善忍 국제미술전’을 통한 진상알리기 항목 중에서 어떻게 자신을 바로 잡았는지와 미술전을 개최하는 과정에 사존님께서 주신 기회를 소중히 여겨 주최 측에 진상을 똑똑히 알림으로써 미술전의 원만한 진행을 보장하고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했는가에 대해 여러분과 심득을 함께 나눴다.
코네티컷주에서 온 펑융캉(彭永康)은 2008년 중국대륙 허베이에서 법을 얻은 대법제자다. 그는 국내의 환경에서 변호사라는 직업 특성을 활용해 불법적으로 감금된 수련생을 위해 변호를 해주며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한 경험을 교류했다.
밴쿠버에서 온 왕이페이(王逸飛)는 자신이 법공부하고 심성을 닦으며 발정념하는 가운데서 얻은 체험을 교류했다. 진정 마음으로 법공부를 할 때는 ‘전법륜(轉法輪)’의 매 하나의 글자, 심지어 문장부호까지 모두 입체적으로 살아 있으며, 법중에서 끝없이 넓은 우주를 볼 수 있었다. 또 집착심이 다른 공간에서 체현되는 상태도 보았는데, 예를 들어 편안함을 추구하는 마음인 안일심(安逸心)은 한 무더기 벌레이고, 두려운 마음은 한 무리 쥐이며, 색욕심은 배설물 등이었다. 안을 향해 찾으면서 시시각각 심성을 닦았고 발정념을 크게 강화하며 집착심을 청리했다. 게다가 일체는 모두 사부님의 홍대한 법력이 정법과 구도 중에서의 진실한 체현임을 진정으로 체험했다. 위대하신 사존께서 친히 돌봐주시는 가운데 정법시기를 걸어올 수 있게 된 것은 생명의 영원한 행복과 영광이다.
오후 6시 30분, 법회는 원만히 결속되었다. 수련생들의 정채로운 교류는 법회에 참가한 모든 대법제자들이 서로 배우고 수련을 비기며, 처음과 같이 정진하여 이 전대미문의 다시 없을 보귀한 역사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최대한 세 가지 일을 잘하여 더욱 많은 중생이 구도되게 하며, 법광(法光)에 동화되어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갈 수 있도록 고무격려 하였다.
문장발표: 2012년 5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14/2575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