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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7천여 명 수련생의 리훙쯔 대사님 초상 인각 장관에 관광객들 경탄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리후이룽 타이완 타이베이 보도) 2012년 4월 29일 타이베이 자유광장에 모인 7천여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파룬궁(法輪功)을 창시한 리훙쯔(李洪志) 대사의 법상을 인각하는 장관을 연출했는데 이는 5월 13일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을 맞는 대법홍전 20주년을 경축하는 행사의 일환이었다. 이날 펼쳐진 성대한 장면은 세계 각지에서 온 여행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였고 경탄을 금치 못하며 모두 기념촬영에 여념이 없었다.

'台北自由广场前,由七千四百名法轮功学员排出法轮功创始人李洪志先生法像,盛大壮观。'
이날 타이베이 자유광장에서 펼쳐진 리훙쯔 선생의 법상 인각에 참가한 파룬궁수련생은 7천 4백여 명이 참가하여 세계 대법의 날을 기념했는데 그 규모나 완성도에서도 장관을 이루었다.

법상 인각의 규모는 가로 90m 세로 120m인데 적, 등, 황, 록, 청, 남, 자의 칠색 빛깔이 황홀하고도 자비롭게 장엄한 법상을 향해 비추어져 과연 ‘불광이 널리 비추는’ 거대한 에너지를 펼쳐 보인 것이다. 유 씨 성의 한 아가씨는 흥분하며 말했다. “난생처음 이렇게 큰 응집력과 에너지를 보게 되어 무척 놀랍고 기쁘다. 전체 장면이 장관이지만 초상을 인각하는 것을 처음 보기 때문에 더욱 놀랍다. 어떻게 법상을 인각할 수 있단 말인가. 도저히 상상이 안 됐었는데 현장에 와보니 과연 사실임을 알게 되어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라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七千多位法轮功学员大炼功'
7천여 명 파룬궁 수련생의 거대한 연공 모습

타이완 파룬따파 학회 부이사장 황춘메이(黄春梅)의 설명에 의하면, 인각행사를 위해 3일 전부터 작업을 할 때 지나는 차량이 무엇을 하느냐고 물었는데 특히 대륙관광객들은 몹시 놀라워하며 무엇을 하느냐고 계속하여 물어서 그들에게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아울러 진상을 알려주었다. 그런데도 그들은 광장 앞에 설치된 전시판 앞에 모여서 관심 있게 살펴보았다. 그러나 우리의 설명과 진상의 내용을 들은 대륙관광객들은 중공이 파룬궁을 모함하는 거짓말에 미혹되어 있어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들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듯 “이것은 합법적인 일입니까? 이렇게 하도록 허가를 해줍니까? 타이완에서는 파룬궁을 이렇게 해도 됩니까?”라고 물었고 답변해 주면 그들은 믿기지 않는 듯 계속해서 자꾸 물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많은 대륙관광객은 모두 신기한 장관이라며 자리를 떠날 줄 모르고 구경하면서 진귀한 장면 하나하나의 순간들을 소중하게 간직했다가 가족 친지들에게 보여 주겠다며 카메라 렌즈에 담았다.

인각도형 설계를 맡은 파룬궁수련생 우칭상(吴清祥)은 작업 과정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이번에 난이도가 비교적 컸다. 더구나 사흘 연속 비가 내려 바닥의 표시가 빗물에 씻겨가 어려움이 많았다. 바닥에 그려 놓으면 빗물에 지워지고 다시 그려 놓으면 또 지워지고 해서 몇 번을 다시 그렸고, 제자리에 붙여놓은 방석도 떨어져 다시 붙이기를 반복했다. 시간도 촉박하고 날씨 때문에 모두 긴장했지만 우리는 그 정도의 비바람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대로 견지하였다. 우리가 하는 작업은 하나의 수련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끈질기게 견지했으며, 그 가운데서 끊임없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그런 마음을 느꼈다.

한 시간의 인각 새기는 과정은 평화롭고 질서정연했다. 몇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은 인각행사가 끝난 후 그들이 목격하고 느꼈던 신기한 일들을 말했다. “인각을 새기는 동안 비가 내렸는데 빗방울이 방석에 떨어지는 소리가 우두둑하고 들렸지만, 몸에는 떨어지지 않았다. 20여 분간을 그렇게 비가 내렸으나 주위를 둘러보아도 모두 별로 젖지 않았다.”

법상 인각을 원만히 마친 후 은은한 연공음악이 울려 퍼지자 7천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일제히 조용히 눈을 감고 얼굴에는 상화한 기색을 띄우며 사부님 구결에 따라 날마다 심신을 개변해 주고 있는 5장 공법에 정신을 집중하여 연공하기 시작했다. 광장 양측에 있는 국립 음악청, 국립 연극원 등에는 여전히 많은 시민이 둘러앉아 한 시간 동안의 거대한 연공 모습을 조용히 지켜봤다. 인연 있는 사람은 이때 파룬따파의 수련 행렬에 들어섰다.

또 사방 주위에는 많은 관광객도 구경하고 있었으며 수련생들이 정공인 제5장 공법을 연마할 때 대륙 관광객들의 카메라 셔터 소리가 그치지 않았다. 그들 중 적지 않은 사람들은 더욱 가까이 다가서서 똑똑히 보며 모두 경탄의 소리를 냈다. “와. 결가부좌 했네, 이렇게 나이 많으신 분도 결가부좌를 했네!” 어린이 제자의 연공동작과 입정의 귀여운 모습은 특히 눈길을 끌었다. “애들은 움직이기 좋아해서 저렇게 조용하기가 어려운 법인데 파룬궁을 연마하여 저렇게 조용할 수가 있다니 참으로 놀랍다.”라며 찬탄해 마지않았다.

문장발표: 2012년 5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1/2565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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