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2년 3월 26일] (밍후이 리찡페이 기자 美워싱턴DC 보도) 2012년 3월 21일, 션윈순회예술단이 美 워싱턴DC ‘케네디 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첫 공연을 시작해 성황을 이루며, 주말인 24일, 25일에 열린 3회 공연은 만석을 기록했다.
션윈예술단의 이번 공연은 4월 1일까지 계속된다. 불경기로 수많은 공연이 규모와 공연 횟수를 줄이는 추세인데도, ‘캐네디 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2주간 연속 공연에 성공한다는 것은, 션윈의 독특한 흡인력을 증명한 셈이다.
공연장에는 워싱턴 각계 명사와 정치권 인사들, 연방정부관리, 예술가, 재계, 교육계, 금융계, 법률, 의학, 언론, 두뇌집단 등 각계 주류인사들이 매일 방문하고 있다. 또 일부 해외 화인을 비롯해 친척방문과 관광차 들린 중국인들도 명성을 듣고 션윈을 관람했다.
주류매체와 각 언론도 션윈을 주시하고 있다. 미국 전국 라디오방송사 NBC4 앵커 앤지 고프(Angie Goff)는 3월 24일(토요일) 아침 뉴스에 션윈순회예술단 사회자인 캐리를 현장 인터뷰했다. 이틀 전 케네디 센터에서 처음 션윈을 관람한 고프(Goff)는 션윈의 아름다움과 첨단시스템 스크린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캐리는 시청자들에게 션윈의 독특함을 소개했고, 현장에서는 션윈 공연의 정채로운 화면을 방송했다.
미국 전국 라디오방송사 NBC4의 여자 앵커 앤지 고프, 3월 24일(토요일) 아침 뉴스에서 션윈순회예술단 사회자 캐리와 현장 인터뷰
워싱턴 한국인 지역사회에서 가장 큰 신문 《조선일보》와 라틴계 주류신문 발행인도 3월 23일 공연을 관람했고, 션윈 공연의 성황을 자사 언론을 통해 보도했다.
미 정관계 요인들, 션윈 팬 되다
미국교통부 장관 래이 라후드(Ray LaHood)는 3월 25일 오후 션윈 공연을 관람하면서 션윈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연발했다
라이루에지아시 장군은 미국 퇴역 군인부 조리 장관이다. 케네디 센터에서 션윈예술단 첫 공연을 관람한 그는 일류수준의 완벽한 공연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그는 또 공연의 주제가 선을 권하는 것이었다며 “아주 좋습니다! 무용수들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무용수들이 아주 쉽게 표현하는 것 같지만, 상당히 쉽지 않다는 것을 아는데요, 그들 모두 투철한 전문 무용수로 장시간 훈련을 거쳐서 일류 무용수로서 거듭난 것입니다.”
2001년부터 2002년까지 美 전 대통령 리틀 부시의 경제고문을 역임한 에드위나 로저스(Edwina Rogers)는 현재 정계, 정부공관과 상원에서 활약하고 있다. 3월 22일 공연을 관람한 그녀는 “(션윈)은 중국문화와 중국민을 아주 훌륭하게 대표했을 뿐만 아니라 당대의 현실을 아주 훌륭하게 반영하고 있어서 넋을 잃고 관람했다. 몇 년 동안 션윈을 보려고 생각했었는데, 결국 오늘 보게 되었다. 션윈 공연에 대한 홍보가 아주 잘 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이 알고 있었는데, 미국에서는 일종 현상이 된 것 같다.”
미국해군 전 장관인 B. J. 펜 씨는 부인과 동반하여 션윈 첫 공연을 관람한 뒤 감동이 사라지지 않은 듯 “션윈을 관람하게 된 것은 매우 행운이었고 나로서는 아주 소중하다. 션윈의 정신에 담긴 뜻을 아주 좋아합니다!”
“오늘 공연은 진짜 장관이었고, 절대적일 만큼 장관이었다. 한 회 공연으로 중국 5천 년 문화를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게 진짜 믿을 수 없을 정도다. 프로그램마다 저에게 하나의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았다. 예술단원 모두, 무용수이든 아니면 테너, 소프라노 모두 아주 뛰어났고, 배경 스크린도 독특했다. 특히 저는 션윈이 말하고자 하는 정의가 사악을 이긴다는 주제가 특별히 좋았다.”
3개월 전에 퇴직한 전 미국국무원 베테랑 외교관 클리프 씨는 “션윈은 중국전통 표현 예술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아주 훌륭한 창문이다.” 20년간 외교관으로 지냈다는 클리프 씨는, 션윈을 보면서 지나간 경력을 돌이켜볼 수 있었다며, 중국에서 경험한 일들을 떠올렸다고 한다.
미국 국토안전부에 근무하는 더글러스.제마이 씨는 처음 션윈을 보았다고 했다. 그는 “아주 재미있었다. 다채로운 색상과 무용도 아름다웠다. 무용과 가곡이 아주 인상적이었고, 연꽃 춤의 색깔과 무용이 아주 독특하고 인상적이었다. 서양의 발레와는 완전히 다르게 중국무용 동작이 더욱 풍부했다. 색상은 놀라우리만큼 아름다웠다”
미국국방부에서 근무하는 지무는 “즐거움과 교육적인 측면을 갖춘 공연이었다. 나는 타이완, 홍콩 등에 갔었는데, 극장에서 그곳의 경치를 보니 아주 흥미로웠다.”
세계정치연구소 총재 존 렌초스키(John Lenczowski)는 말했다. “미국과 세계문화에 공헌하는 아주 보기 드문 공연이다”
메릴랜드 주 몽로메리군 군장 아이크 레제트(Ike Leggett)와 부인
부인과 함께 두 번째로 션윈을 관람했다는 메릴랜드 주 몽고메리군(郡) 군장 아이크 레제트(Ike Leggett)는 “아주 창의적인 공연이었다! 2년 전에도 관람했지만 올해도 보고 싶었다. 션윈은 진짜 독특하고 모든 사람이 보기에 적합하다”고 말한 그는 션윈예술단이 해마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만큼 뛰어난 창의력은 믿기 어려울 정도이며, 모두 참신하고 새롭게 충만 된 것이라고 했다.
아이크 레제트 군(郡)장은 션윈순회예술단에 있는 3명의 예술가가 몽고메리군에서 왔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그는 몽고메리군에 사는 중국인 주민에게 션윈 관람을 권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공연을 정말이지 관람할 가치가 있습니다. 문화와 역사를 한데 결합하여 많은 사람이 고무받게 될 것입니다.”
세계은행 사회과학발전항목 주관이고, 아시아발전은행 주관 겸 국제발전자문회사(People’s Resources, Inc.)업주인 클라렌스 말로니(Clarence Maloney)선생은 첫 공연을 관람한 후 션윈이 전하는 메시지에 깊이 감동했다고 말했다. 특히 창세주가 오는 장면에서 느끼는 바가 많았다는 그는 “저는 션윈 공연의 정교함에 깊이 감동했다!”며 션윈에서 강대한 정보를 느꼈다고 했다. “션윈을 보고 한 사람으로서 볼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것은 진짜 아주 작으며 아주 얕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우주에는 더욱 고급 생명이 있고, 한 창세주가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저는 ‘위난 전 신이 구원하다(危难前神在解救)’란 프로그램이 아주 좋았으며 깊이 감동했다.”
워싱턴 예술가, 션윈을 찬양하다
워싱턴 벨칸토 창법 오페라하우스 지휘자 미카엘레 스파라시노(Micaele Sparacino)는 공연을 관람한 후 “션윈 성악가들은 제가 들은 성악가 중 가장 뛰어나다! 성악 수준이 너무도 뛰어나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에서 쉽게 공연할 수 있을 만큼 일류의 재능과 우렁찬 소리를 가졌다. 당신들도 보았다시피, 케네디 예술센터 같은 이렇게 큰 극장에서도, 그들은 여전히 마이크가 필요 없을 만큼 노랫소리가 우렁찼다.”
보석설계사 라 마르 푼(La Marr Funn)여사는 케네디 센터 션윈 첫 공연을 처음 관람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감동해서 눈물이 났다. 이처럼 아름답고 저의 상상을 완전히 초월하는 공연일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며, “소프라노가 ‘우리는 진짜 하늘에서 왔다’는 노래를 불렀을 때, 목소리가 완전히 이곳(단전)에서 나는 것을 느꼈을 때가 가장 감동한 순간이었는데, 그때 흘러내리는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아마 열성적인 목소리와 스크린에 나오는 가사 때문이었다.”
미국국회와 백악관에서 활약하는 워싱턴의 유명한 촬영가 압바스 H. Shirr는 올해까지 션윈 공연을 3년째 보고 있다며, 많은 친구와 함께 와서 션윈을 관람하고 있다고 했다. “매번 션윈을 볼 때마다 더 많은 것을 얻어간다. 안무, 조명, 스크린 설계, 제작…… 일체 모두가 뛰어나다.”
화인들 중국에서 션윈 공연이 열리길 염원해
중국에서 온 박 선생, 이 선생, 왕 선생은 토요일에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극장을 나갈 때, 그들은 연거푸 “정말로 감동했습니다.! 진짜로 감동적입니다!”라고 했다.
이 선생은 예전에 중공이 학생들에게 션윈 공연이 어떻게 나쁘다고 선전하는 것을 들었다며, 중국에서 온 많은 학생과 학자들은 압력에 못 이겨 감히 와서 공연을 보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나 그들은 오늘 극장에서 “이렇게 많은 중국인이 와서 공연을 보는 것”을 보고 몹시 놀랐을 뿐만 아니라, 공연도 그들이 상상했던 것과 완전히 달랐다며, 이후 해마다 와서 션윈을 보겠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미국에 출장을 온 장 선생과 왕 선생은, 미국에서 1주일정도 체류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들은 3월 22일 미국친구의 요청으로 션윈을 관람하게 된 것이 다행이라며 “오늘 밤 프로그램 전부 아주 좋았고, 민족무용은 아주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왕 선생은 “어떤 무용수는 국외에서 태어나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가 그처럼 투철하고 깊은 게 놀라웠다”
장 선생은 “다음에는 션윈이 중국에 왔으면 좋겠다. 션윈이 또 전 세계에 중국문화를 전파하는데 더 큰 공헌을 하기 바란다.”
왕 선생은 중화민족의 미래에 대해 “오직 마음에 희망을 품고 있으면,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2년 03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26/2547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