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4ㆍ25’ 평화 청원 13주년을 앞두고 캐나다 밴쿠버에서 파룬궁수련생이 진상활동을 벌였다. 2012년 4월 21일 밴쿠버시 중앙예술관 앞에서 단체연공과 진상현수막을 펼치며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4ㆍ25 평화 청원을 기념했다. 현장에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라’ ‘장뤄류저우를 처벌하라’는 내용의 대형 현수막이 펼쳐져 있었다.
수련생이 시 중앙예술관 앞에서 진상 알리기 활동을 벌였다
수련생의 소개를 다 듣고 행인이 현장에서 파룬궁을 배우고 있다
행인이 파룬궁진상을 알아보고 있다
행인이 파룬궁진상을 알아보고 있다
4월 21일 벤쿠버는 날씨가 화장하여 광장에는 여행객이 끊이지 않았다. 수련생의 연공 장면과 진상현수막은 시립 중앙예술관 앞을 지나는 행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람들은 파룬궁 진상을 알아보고 그들이 연공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
파룬궁 공법과 반박해 진상을 알고 나서 다리가 아픈데 연공하면 나을 수 있는지 질문하는 사람도 있었고 그 자리에서 연공 동작을 배운 사람도 있었다. 스웨덴 여행객 루나ㆍ스로 씨와 리사ㆍ스바 씨는 연공 장면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루나ㆍ스로 씨는 2년 전에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사실을 알았는데 이에 대해 분노를 느낀다고 했다. 리사ㆍ스바 씨는 숙련되지 않는 영어로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라’고 반복적으로 말했다.
중국대륙에서 온 한 여행객은 오랫동안 자세히 그림들을 보며 자세한 내용을 질문했다.
대륙에서 이민해 온 지 2년 된 왕 씨와 3년 된 장 여사는 신당인 TV 수신방법과 파룬궁 연공장 장소를 물었다. 왕 씨는 이렇게 많은 파룬궁 수련생이 연공하는 것을 보니 놀랍다며, 노인과 아이까지 있는 것은 파룬궁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고 했다. 그는 시간이 나면 연공장에 나가 보겠다고 했다. 장 여사는 중국대륙에서는 이런 연공 장면을 본 적이 없다. 대법을 비방하는 내용만 들은 그녀는 진상을 알기 위해 오랜 시간 머무르며 더 많은 내용을 알려고 했다.
문장발표: 2012년 4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23/2561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