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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위가 조작한 분신자살 사건의 목격자 류춘링 피살의 상세한 상황 폭로

[밍후이 2012년 3월 26일] 따지웬(大紀元)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공(중국공산당) 고위층에 내분이 생겨 장(江)계 요원 왕리쥔(王立軍), 보시라이(薄熙來) 등이 잇달아 해임되거나 실종되었고, 중공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서기 저우융캉(周永康)도 어느 정도까지는 통제당했으며, 대숙청의 예봉이 막후 지휘자 장쩌민(江澤民)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한다. 이들의 공통된 특징은 모두 파룬궁 박해의 급선봉이라는 점이다. 중공 정법위는 장쩌민의 1999년 파룬궁 박해 정책을 집행하는 기구가 되었고 고위층이 충돌하는 초점이 되었다.

세계를 놀라게 한 2001년 1월 23일의 천안문광장 가짜 분신자살 사건은 중공의 전 정법위 서기 뤄간(羅幹)이 주도한 것으로, 파룬궁에 대한 대륙 민중들의 불신과 적개심을 불러일으켰다. 중공 신화사(新華社)는 사건 직후, 파룬궁 수련생 5명이 분신자살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여러 의문점이 해명되지 않았고, 이 사람들은 누구인지, 왜 분신했는지,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 있으면서 사람들의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았다.

10여 년간, 천안문 분신자살에 대한 조사와 분석을 통해 분신자살은 정법위가 장쩌민의 박해 정책에 영합하여 만든 추태극임이 외부에 알려졌고, 우연히 촬영 과정상의 허점이 많이 드러났다.

파룬궁과 무관한 부분에 대한 증거를 바로 없애다

제일 비참한 사람은 나이트클럽에서 호스티스로 일하며 생계를 꾸려가던 36세의 연약한 여자 류춘링(劉春玲)이다. 그녀는 온몸에 불이 붙어 내달리던 중 소화기에서 분출되는 기체에 포위되었다. 비디오의 슬로모션을 보면, 그녀는 녹색의 군용 코트를 입은 건장한 경찰에게 맞아 죽는다. 전반 살인 과정에 대해 살인자 패거리는 비디오로 찍었고 이것이 전자파로 전 세계에 전파되었는데 국제 관련조직에서 이 사건을 문서로 작성했으며 이는 세상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촬영 화면에 류춘링을 살해하는 순간의 장면이 나타나지 않았다. 살인자는 대체 어떤 흉기를 사용하였는지, 이는 줄곧 사람들의 의심을 자아내는 문제이다.

목격자 류춘링 피살의 상세한 상황 폭로

최근, 따지웬 기자가 내막을 알고 있는 사람의 소개로 사건의 전반 과정을 알아냈다. 아래는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의 목격자이며, 중칭(重慶) 위중(渝中)구 샤오스쯔(小十字) 구역에서 파룬궁 수련생의 베이징 청원을 막는 정부 610 직원이 서술한 내용이다.

“나는 분신자살 사건 당일, 점심을 먹고 습관적으로 톈안먼(天安門) 광장에 가서 돌고 있었습니다. 기념비에 거의 다가갔을 때 계단 아래에 소화기를 한 더미 쌓아놓은 걸 보고 무슨 일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걸어가면서 살피다가 얼마 되지 않아 북쪽에서 불이 난 것을 보고는 경찰 몇 사람을 따라 북쪽으로 뛰어갔습니다.”

“내가 현장에 다다랐을 때 마침 건장한 경찰이 휴대용 소화기를 휘둘러, 온몸이 연기에 휩싸인 여성의 뒤통수를 때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성이 비명을 지르면서 쓰러졌습니다. 경찰이 너무 힘을 쓴 탓에 소화기 손잡이가 공중으로 날아올랐습니다.”

“나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것은 살인이다! 현장에 있던 경찰들은 누구도 그 건장한 사나이를 개의치 않았고 그 남자는 성큼성큼 가버렸습니다. 나는 등골이 오싹해졌으며, 나의 짐작이 맞음을 80~90% 확신 할 수 있었습니다.”

중공 정법위, 파룬궁을 추악하게 묘사

“후에 파룬궁 수련생들이 나눠준 분신자살 사건 진상CD를 보았습니다. 슬로모션을 보면, 피살자의 뒤통수에서 날아간 가늘고 긴 모양의 물체가 사실은 휴대용 소화기 손잡이였는데 마침 비디오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소화기에서 분출된 거품에 가려 TV 화면에 나타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장쩌민과 중공 정법위가 이토록 여러 해 동안 파룬궁을 아무리 추악하게 묘사해도 나는 그들의 목적이 증오를 자아내기 위함이었음을 똑똑히 알고 있습니다.”

류춘링의 딸 류스잉(劉思影), 후에 살해되다

류춘링의 12살 난 딸 류스잉도 분신자살극에 휘말렸다. 기관절개수술을 하고도 또랑또랑한 소리로 노래를 부르던 무고한 여자아이에 대해, 분신자살 사건이 발생한 다음 날 한 평론가가 아이는 체포할 나이가 되지 않았지만, 중공은 절대 불씨를 남기지 않을 것이며, 여자아이는 반드시 죽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아니나다를까 반년 후,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여 신체가 안정된 상황에서 류스잉은 갑자기 죽었다.

류춘링 모녀는 파룬궁 수련생이 아니다. 워싱턴포스트지 기자가 류춘링의 고향인 카이펑(開封)에서 현지조사를 했다. 이웃들은 류춘링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지금까지 본 적이 없다고 했다. 워싱턴포스트지는 2001년 2월 4일 제1면 톱기사로 ‘분신자살의 불꽃이 중국의 흑막을 밝히다’라는 조사보고를 실었다. 그녀들과 파룬궁은 아무 관계도 없는데 어찌하여 천안문 광장에서 분신자살했는가? 그들의 사망은 의문으로 남았다.

천궈(陳果)와 그녀의 어머니, 가택 연금당하다

분신자살극에서 제일 젊고 용모가 아름다운 중앙음악학원 학생 천궈와 그녀의 어머니는 심한 화상을 입어 옛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는데, 지금은 어디에 있는가? 내막을 아는 사람이 2005년 1월 24일 밍후이왕에 “천궈 모녀는 함께 카이펑시 북부 보육원에 가택 연금당했으며, 카이펑시 공안국에서 퇴직한 악한 경찰 잔진구이(展金貴)가 천궈 모녀에 대한 감시를 담당했다. 공안이 장기간 24시간 당직을 섰기에 그들 모녀는 외부와 연락할 수 없었다.” 라고 발표했다.

천궈의 어머니 하오후이쥔(郝惠君), ‘그녀의 얼굴은 탈 같아 작은 구멍이 눈이고, 아래의 작은 구멍 두 개가 코이며, 입은 치아 두 줄로 대체되었다……’ 이것은 중공의 대변인인 신화망(新華網)이 2011년 1월에 발표한 취재문장으로, 하오후이쥔에 대한 조소였다.

천궈의 동창생 왕보(王博)의 말에 따르면, 천궈는 1999년에 파룬궁 수련을 그만두었고, 허난(河南)의 류모모[류윈팡(劉雲芳)]야말로 진정한 ‘달인’이라고 했다고 한다. 한 사람은 천궈는 심한 감염으로 이미 죽었다고 사이트에 밝혔다. 가련한 천궈 모녀는 중공이 민중을 속여 적개심을 선동하기 위한 도구로 이용되었다. 모녀의 진실한 상황을 외부에서는 알 길이 없다.

주연 배우 왕진둥(王進東)은 공안 스파이라는 설이 있다.

분신자살의 주요 인물인 왕진둥은 당시 매우 완강하게 구조를 거부하고 큰 소리로 구호(口號)를 외쳤다. 그러나 파룬궁 수련생들의 말에 따르면, 그의 가부좌 자세와 고함친 말로 보아 그는 전혀 파룬궁 수련생이 아니었다. 분석에 따르면, 그는 중공 공안 직원이며 계획을 구체적으로 집행한 스파이라고 한다.

중공이 제공한, 분신자살 전 왕진둥의 사진을 보면 얼굴이 조금 여윈 편이고 골격이 작으나, 분신자살 때의 왕진둥은 얼굴이 세숫대야같이 크고 골격도 크며, 가지런한 머리카락과 얼굴이 조화를 이루지 못해 마치 가발과 탈을 쓴 듯하다. 취재 후 외부에서는 왕진둥은 전후가 한 사람이 아니며, 목소리도 다르다고 하는데, 대체 몇 사람이 왕진둥 역을 맡았단 말인가?

가짜 분신자살극 발생 일주일 후, 이번 극에서 공연 도구가 부족했던지 신화사에서 또 7명을 보충하였다. 천궈가 말한 ‘달인’ 류윈팡은 현장에서 자기 몸에 휘발유를 끼얹은 것이 아니며, 앞뒤 말이 모순된다. 파룬궁을 알고 있는 사람이 한 말 같지 않아 외부에서는 공안 스파이나 공범자로 여기고 있다.

정법위 지휘 하에 벌어진 비극

내막을 알고 있는 사람의 폭로에 따르면, 정법위 서기 뤄간이 이 가짜 분신자살 사건을 직접 조작했다고 한다. 중앙정법위 회의에서 뤄간은 “파악된 상황으로 보면 우리의 왕진둥이 분신자살하지 않아도 장진둥, 리진둥이 뛰쳐나와 연기할 것이다.”라고 했다고 한다. 중국 민주당의 국내 책임자 중의 한 사람인 린춘수이(林春水)는, 왕진둥이 23일 분신자살했는데 자춘왕(賈春旺)은 22일에 벌써 소식을 알고 있었다고 공안부의 한 고위 관리가 그 해 1월 28일에 그에게 알려주었다고 폭로했다.

중공 대변인 내부 인사가 해외에 폭로한 데 따르면, 분신자살은 당국에서 획책하였으며, 매체에서 협력해 가짜를 만든 것이라고 한다.

2002년 초, 중국 중앙TV방송국 ‘초점방문취재’ 프로그램의 여기자 리위챵(李玉強)은 대중을 향하여 천안문 분신자살 장면은 가짜라고 인정하였다. 그녀는 왕진둥의 다리 사이에 있는 스프라이트 병은 그들이 놓은 것이고, 그 장면은 파룬궁이 분신자살하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더러 믿게 하려고 보충하여 찍은 것으로, 가짜라는 것이 드러날 줄 알았으면 찍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2001년 8월 14일, 유엔회의에서 국제교육발전기구는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은 중공 당국의 ‘국가 테러리즘 행위’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은 파룬궁에 대한 모함으로, 놀라운 음모와 모살과 관련되며, 비디오 분석에 따르면 이 사건은 철저하게 정부에서 조작한 것이라고 했다.

문장 발표: 2012년 3월 26일 문장 위치: 해외 소식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26/254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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