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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파룬궁수련생들, 박해주범 사법처리 호소(사진)

글/ 미국 LA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2년 2월 16일, 중공(중국공산당) 국가 부주석 시진핑(習近平)이 미국을 방문해 마지막 종점인 LA에서 17일 밤 중국으로 돌아갔다. 15, 16, 17일 파룬궁수련생과 지지자들은 LA 주재 중공영사관 등 지역에서 집회를 개최해 항의했고 게다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궁박해를 중지하라.’, ‘장쩌민(江澤民), 뤄간(羅幹), 류징(劉京), 저우융캉(周永康)을 법에 따라 처벌하라.’ 등의 현수막을 들었고 박해제지와 박해주범을 사법처리할 것을 요구했다. 이런 정의로운 호소는 언론들과 오가는 행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시민은 차량 경적을 울려 경의를 표했다. 미국 ABC TV, AFP, ‘LA 타임스’, 자유아시아 방송(RFA), CNA, ‘대만시보’ 등 언론들은 현장에서 취재보도를 진행했다.

'二月十五日,上百名法轮功学员和支持者冒雨在中共驻洛杉矶领事馆前责令停止对法轮功的迫害、法办元凶。'
2월 15일, 수백 명 파룬궁수련생들과 지지자들은 비를 맞으며 LA 주재 중공영사관 앞에서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중단하고 박해 주범을 법에 따라 처벌하기를 요구했다.

'二月十七日,习近平访洛杉矶的第二天,继续遭遇大规模抗议。法轮功学员在习近平下榻的洛杉矶万豪酒店对面马路上,拉起横幅标语,责令停止迫害、严惩元凶江泽民、周永康、刘京、罗干。'
2월 17일, 시진핑이 LA를 방문한 둘째 날, 파룬궁수련생들은 시진핑이 투숙한 LA 메리어트호텔 맞은편 길가에서 현수막과 표어를 펼치고 박해 중단과 박해주범 장쩌민, 저우융캉, 류징, 뤄간을 법에 따라 엄격하게 처벌하기를 요구했다.

중국 인권은 전혀 좋아지지 않았고 나빠지기만 했다

LA 파룬궁 대변인인 캘리포니아 대학 LA 분교 교수 우잉넨(吳英年)은 말했다. “우리가 여기에 온 이유 중 첫째는 중공사당 장쩌민범죄 집단의 지난 12여 년간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피비린내 나는 박해에 강렬히 항의하고, 둘째는 시진핑 등 중공 관리들이 이번 반인류적 박해를 즉각 중단하고 동시에 범죄 집단의 우두머리 장쩌민, 뤄간, 저우융캉, 류징, 보시라이 등 죄인들을 법률에 근거해 제재를 가하기를 엄숙히 알리기 위해서다.”

그는 1999년 6월부터 중공은 파룬궁을 박해하는 전문 초법기관 ‘610’ 불법기구를 설립한 이래 3,500여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박해로 사망했고, 6천여 명이 불법으로 감금됐으며 몇십만 명이 납치, 체포되어 교도소와 세뇌반에 갇히거나 실종됐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시진핑은 워싱턴 DC에서 인권문제에 대해 언급할 때 여전히 거짓말로 인권문제는 가장 좋은 상태란 있을 수 없고 늘 더 높은 요구가 있기 마련이라고 했는데 이에 대해 우잉넨은 언급했다. “중공사당은 줄곧 각종 거짓말로 중국 인민들에 대한 박해를 공개적으로 덮어 감추는데 바로 소위 가장 좋은 상태란 없고 늘 더 높은 요구가 있기 마련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볼 때 중국대륙의 감옥, 구치소, 세뇌반에는 무고한 파룬궁수련생들이 불법감금, 고문으로 괴로움을 당하고 심지어 고통으로 사망하고 있다. 이런 것이 어떻게 더욱 좋아지는 것인가? 이것은 더욱 나쁜 것이다. 중공의 지난 12년간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는 커다란 인권 후퇴이며 게다가 반 인류의 폭행인바 중공 사당과 장쩌민 범죄 집단의 죄악은 곧 반드시 청산될 것이다.”

톈진진(天津)감옥의 9년간 박해를 고소

중국 톈진시에서 온 파룬궁수련생 스전화(時振華)는 자신이 직접 겪은 경험으로 중공을 따라 파룬궁을 박해한 톈진시 허시(河西)구역 형사경찰대, 구치소, 법원, 둥러우(東樓)파출소, 톈진시 구치소와 여자감옥을 고소했다.

2001년 2월, 스전화는 불법적으로 집을 수색당하고 납치된 후 불법 9년 판결을 받았으며 줄곧 2010년 2월에야 출옥했다. 둥러우 파출소에서 불법으로 심문을 당하는 기간 그녀는 일찍이 두 손이 침대에 묶였고 무거운 족쇄를 하고 5일간 고통을 당했다. 경찰은 또한 따귀를 때리고 욕했으며 화장실 사용을 제한하는 등 방법을 이용해 강제로 수련을 포기하게 하려 했다.

톈진 여자감옥에서 그녀는 낮에는 강제 노역을 했고 일이 끝난 후 또 밤 10시 반까지 벌을 섰다. 긴 시간 벌을 선 탓으로 혈변이 생겼고 교도관은 또 그녀가 전향(수련포기)을 거절하자 음식을 제대로 주지 않아 심한 빈혈이 생기게 했으며 심지어 쇼크까지 됐는데 하마터면 감옥에서 생명을 잃을 뻔했다. 동시에 그녀는 또 교도관이 비인간적인 수단으로 기타 대법제자들을 전향하려 강박하는 것을 목격했는데 어떤 이는 매를 맞아 정신이상이 됐고 어떤 이는 연속 수 개월간 음식물주입을 당해 거의 생명을 잃게 됐다.

걸어 나와 무고하게 박해당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을 도와 구원의 손길을 보내자

베트남 출신인 파룬궁수련생 탕리(唐麗)는 발언 중에서 말했다.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을 기본원칙으로 하며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전파됐고 어디에 가든지 모두 사람들에게 건강과 미덕, 사회의 온정을 가져다주는데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은 마음의 소리를 외쳤다. “사람마다 모두 걸어 나와 한마디씩 해서 무고한 파룬궁수련생들을 돕고 구원의 손길을 보냅시다.”

시진핑은 장쩌민을 대신해 무고한 인명을 살해한 죗값을 짊어지지 말기를 희망한다

중국 사회민주당 비서장 류인촨(劉因全)은 “파룬궁은 중국의 양심을 대표한다.”라고 칭찬했다. 그는 헛되이 시일을 보내면서 장기간 끄는 이런 박해는 ‘인류의 비극’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에게 “장쩌민을 대신해 무고한 인명을 살해한 죗값을 짊어지지 마라.”고 호소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인권박해에 대해 침묵을 지키는 것은 치욕과 범죄

마지막에 집회 사회자 예커둔(葉科敦)은 “국제사회가 경제적 원인으로 인권을 홀시하지 말아야 한다.”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인권박해에 대해 침묵을 지키는 것은 치욕과 범죄”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2년 02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2/19/2532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