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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섣달그믐날 밤 부스에서 진상 알려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복음을 듣다(사진)

글/ 홍콩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섣달 그믐날 밤 시장을 거니는 것은 홍콩인들이 중국 신년을 맞이하는 필수 항목이다. 홍콩에서 가장 큰 빅토리아 공원 야외의 섣달그믐날 밤 시장은 2012년 1월 17일부터 23일 임진년 정월 초하루 아침까지 개방한다. 2000년부터 홍콩 파룬궁수련생들은 매년 모두 시내의 섣달그믐날 밤 시장에 진상부스를 설치하고 진상자료와 CD, 연꽃을 배포하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진상하며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올해 중국 신년 전야는 비록 한파를 만났지만 섣달그믐날 밤 시장의 분위기는 신기할 정도로 떠들썩했다. 단지 섣달그믐날 뿐인데 약 40여 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공원에 모였고 많은 사람들은 잇달아 파룬궁수련생들이 배포하는 진상자료와 연꽃을 받았으며 새로운 한 해가 다가올 즈음 행운의 복음을 얻었다.

'法轮功学员在年宵摊位前向市民派发真相资料'
파룬궁수련생들이 섣달 그믐날 밤 부스 앞에서 시민들에게 진상전단지를 배포하다.

'法轮功真相摊位引人瞩目'
파룬궁 진상 부스가 사람들의 이목을 끌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설치한 부스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 적지 않은 사람들 모두 친구들과의 약속장소를 부스 근처로 정했다. 올해 부스의 천정에는 대형 연꽃과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의 등불을 설치했고 부스 내에는 ‘진상은 희망이다’라는 포스터를 설치했다. 수련생들은 대량의 파룬궁진상 특간과 CD 및 ‘9평공산당(九評共產黨)’ 소책자와 수련생들이 손수 제작한 만여 개의 연꽃을 오가는 행인들에게 나누어 주었고 동시에 ‘파룬따파 하오를 기억하세요.’, ‘진상을 알면 평안을 보증할 수 있다.’, ‘대법을 선량하게 대하면 평안을 얻을 수 있다.’등 축복의 문구들을 선물했다.

올해 추위가 기습했지만 섣달 그믐날 밤을 거니는 인파는 왕년을 능가했는데 그믐날 밤 특히 많았다. 파룬궁 진상 부스 앞을 지나는 사람들은 늘 물샐틈없이 많았고, 사람들은 앞 다투어 수련생들에게서 정교하게 제작된 책갈피가 부착된 작은 연꽃을 기쁘게 받았고, 어떤 이는 보물이라도 받은 것처럼 소중히 주머니에 간직했으며 혹은 책갈피에 쓰인 ‘파룬따파 하오’의 문구를 진지하게 읽었다. 다수의 사람들은 여러 개를 요구하여 친척 친구들에게 선물하려 한다고 했으며, 어떤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사람들을 밀치고 부스에 다가와 파룬궁진상을 이해할 수 있기를 희망했고, 어떻게 수련하는 지를 문의하며 게다가 ‘전법륜(轉法輪)’등 대법서적들을 구매했다. 일부 시민들은 부스를 지날 때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 하오’를 외쳤다.

진상 부스를 지나는 사람들 중에는 중국 대륙에서 온 관광객들이 적지 않게 있었는데 한 여사는 자발적으로 진상 연꽃을 받으며 ‘9평공산당’을 이미 읽었고 파룬궁을 지지한다고 표시했다. 더욱 많은 중국대륙관광객들이 부스에서 6~7권의 대법서적을 구매하며 중국에 가지고 갈 것이라고 했는데 다만 무거워서 많이 가지고 가지 못하는데 다음에 다시 와서 구매 할 것이라고 했다.

섣달 그믐날 밤을 거니는 젊은이들은 잇달아 파룬궁진상부스에 관심을 가졌다. 한 무리 젊은이들은 연꽃을 받고 매우 기뻐했고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 하오’와 ‘중공해체’를 외쳤다. 어느 한 소녀는 진상 연꽃을 받은 후 바로 옆의 친구들에게 건네주었는데 모두가 한 송이씩 받은 후에야 기쁘게 떠났다.

올해의 섣달 그믐날 밤은 유난히 번화했다. 왕년의 새벽 3~4시 후에는 점차 썰렁해졌던 빅토리아 공원 시장이 올해는 5시가 넘도록 많은 사람들이 집에 돌아가는 것을 잊었고, 인파는 새해 첫날 새벽 6시까지 흩어지지 않았는데 전례 없던 상황이라고 볼 수 있었다. 수련생들은 갈수록 많은 세인들이 진상을 분명히 이해하는 것이 구도될 수 있는 희망이라고 느꼈고 새로운 한 해에 진상의 복음을 전해 줄 수 있기를 희망했다. 비록 수련생들이 모두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올리러 갔지만 일부 수련생들은 여전히 마지막까지 부스를 지키며 진상을 인연 있는 모든 사람들의 손에 가져다 줄 수 있기를 희망했다.

문장발표: 2012년 01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5/2523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