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유럽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2년 1월 8일, 여행 비수기인 연초 유럽에는 중국대륙의 단체관광객이 줄었다. 그러나 소형차를 이용한 관광객은 늘어나면서 중공의 당, 단, 대에서 탈퇴(삼퇴)하는 비율이 오히려 높아졌다. 남녀노소, 관원, 서민을 불문하고 공산당을 욕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고, 탐관마저도 공산당이 좋다고 말하지 않았다. 관광객들은 자료를 받고 진상을 들었으며 삼퇴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몇 마디 말에 삼퇴를 했고, 서로 일깨워 주며 함께 탈퇴했다.
소형차를 타고 온 관광객들은 주로 과소비하는 정부관원 단체였다. 유럽의 유명 명품점들은 대륙의 ‘관원 대부호’를 기다리며 크리스마스 당일에도 관례를 깨고 정상 영업했다. 탈당센터의 자원봉사자들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밖에서 진상하며 삼퇴를 권했다.
지배인의 시커먼 얼굴이 웃는 얼굴로 변하고, 직원들이 ‘삼퇴’를 도와주다
몇 년 전 자원봉사자들이 번화한 상업지역에서 대륙관광객들에게 진상할 때, 일부 상가주인들, 특히 화인 직원들은 매우 우호적이지 않았다. 몇 년 동안 비바람, 혹서, 혹한에서도 탈당센터의 자원봉사자들은 밖에서 대륙관광객들에게 진상하고 자료를 배포하며 ‘삼퇴’를 권했다.
점원은 말했다. “당신들이 눈비를 맞으며 날마다 대륙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상냥한 얼굴로 이야기하며 욕하고 때려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은 사람들을 감동시킨다. 요즘은 날씨가 흐리기만 하면 밖에 있는 당신들을 내다보며 당신들이 비를 맞지 않는지 추위에 떨지 않는지를 걱정한다.”
최근 일주일동안 진눈깨비가 내려서 자원봉사자들은 가게 안에 들어가서 관광객들에게 진상하고 삼퇴를 권했다. 점원들은 옆에서 “당신들에게 이야기하는 분은 오로지 당신들을 위해서 선한 마음으로 이야기합니다. 공산당이 이렇게 나쁜데 무슨 아쉬움이 있나요? 당신에게 이렇게 좋은 이름을 지어 삼퇴를 권하는데, 이런 편리함은 만나기 어려우니 절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라며 도왔다.
어떤 점원들은 눈 속에 서 있는 자원봉사자에게 추위를 달래라며 뜨거운 커피와 고급 초콜릿을 가져다주었다. 여름이면 시원한 음료를 가져다주는데 사양하기도 어려웠다.
한 선물가게는 가게안의 중국직원들에게 진상자료를 한권씩 나누어 주었고, 매장에 놓기 위해 더 요구하기도 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런 일은 공덕을 쌓는 매우 선한 일이라며 그들을 격려했다. 그들은 “우리는 당신들을 따라 배워야 합니다. 외국인들(서양 파룬궁수련생)도 중국인들을 위해 진상자료를 나누어 주는데, 우리 중국인들 스스로가 무관심 할 수는 없습니다.”라고 말했고, 계산하고 포장할 때마다 진상전단지를 건네주었다. 자원봉사자들은 늘 그들이 매장 앞에 서있는 고객들에게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당신에게 건의하는데, 이 전단지를 얼른 가져가 보세요. 대륙에서는 볼 수 없어요.”
관광 온 것을 공산당에게 고마워 할 필요는 없다
한 육칠십 여세의 관광객은 공산당이 해외관광을 보냈다며 탈퇴하지 않으려 했다. 자원봉사자는 말했다. “예전에는 공산당이 쇄국정책을 실시하여 국민들이 자유롭게 출입하지 못했습니다. 해외관광은 우리가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이지, 공산당이 중국인들에게 부여해 준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에 고마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외국에 관광 나오는 비용은 당신 자신이 모은 퇴직금일 뿐이며 공산당은 한 푼도 주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고개만 들면 손목시계 매장에서 나오는 관원들이 모두 국가 돈을 가지고 나와 소비하며 당신보다 먹고 놀고 사는 것이 훨씬 나은 것을 봅니다. 모두 국가 돈을 소비하며 고급으로 생활합니다. 이런 국가 돈은 모두 백성들이 바친 세금이며, 그중에는 당신의 피땀으로 번 돈도 있습니다. 그들의 손에 들고 있는 선물 봉투를 보세요. 수 만원에 달하는 유명한 시계를 한꺼번에 몇 개씩 구입하는데 백성들이 살 수 있겠습니까? 그들의 돈은 어디에서 왔겠습니까? 공무원들이 월급이 아무리 높아도 이렇게 사치스럽지 못할 것입니다. 탐오 부패하는 공산당은 썩어 문드러지지 않겠습니까? 솔직하게 말해서 공산당이 통치하지 않고 공산당의 탐관들이 백성들을 마음대로 짓밟지 않았다면 당신은 일찍부터 외국에 나왔을 것이고 이 연세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대만, 한국의 아이들은 해마다 이곳에 여름캠프를 오는데, 그들은 귀족학교의 학생이 아니고 보통 아이들입니다. 중국 아이들은 나올 수 있습니까?”
그 관광객은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듣기만 했다. 자원봉사자는 그에게 이번 기회를 소중히 여겨 진상을 많이 이해하고 하루빨리 좋은 선택을 해야 한다고 권했다.
1980년 이후에 태어나 인터넷을 돌파한 신세대들은 이야기만 하면 탈퇴했다
젊은이들은 위의 어르신들과 분명히 달랐다. 버스에서 내리는 그들은 모두 1980년대 이후에 태어난 신세대들이었다. 자원봉사자들은 그들이 진상에 대해 많은 것을 이해하고 있으며 매우 정의감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자원봉사자는 그들에게 진상을 이해하고,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아는 것은 국내외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장한 일이라고 말해주었다. 그들은 듣고 웃으며 자원봉사자들에게 말했다. “우리는 차단을 뚫고 매일 인터넷에 들어가요.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거든요. 차단을 타파하고 보면 깜짝 놀랍니다. 대조해보면 공산당이 한 말들은 모두 거짓말이에요.
광둥의 쇼우웨웨 사건을 언급할 때 그들은 말했다. “중국인들은 현재 어떤 모양으로 변했나요? 인간미가 없어요. 공산당이 나라를 이렇게 만들었어요. 우리는 억압을 당하는 것 같아 괴로워요. 살기 어려워졌고, 희망이 없으며, 정말 앞날에 희망이 없어 도망가고 싶어요. 나라를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공산당을 증오하는 것이에요. 부모님들은 우리가 나쁜 것에 물들까봐 재산을 탕진하며 우리를 외국에 보내요.”
이야기를 나눈 후 그들은 기분 좋게 삼퇴를 했고, 자원봉사자들이 삼퇴 열조에 공헌하는 것에 감사를 표했다.
문장발표 : 2012년 01월 08일 분장분류 : 해외소식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8/2516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