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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새해 전야에 中 대사관 앞에서 박해에 항의 (사진)

글 / 일본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1년 12월 31일, 일본 파룬궁수련생들이 도쿄 롯폰기 부근에 위치한 중공 대사관 앞에 모여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중공을 해체하고 박해를 끝내자’, ‘중국대사관의 파룬궁을 비방하는 웹사이트를 즉시 폐쇄하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펼쳤다.

'日本法轮功学员到中使馆前抗议中共迫害法轮功'
일본 파룬궁수련생이 중공 대사관 앞에서 박해에 항의하다

중공이 1999년부터 파룬궁을 박해한 후로 매년 새해 전야에 일본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공 대사관 앞에서 항의를 한다. 그때마다 그곳에서 질서유지를 담당하는 경찰들은 “우리 여기에 있는 경찰 치고 중공을 싫어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당신들 파룬궁은 다른 단체와는 다르다. 처음부터 끝까지 온화한 것은 파룬궁 단체만이 해낸다.”며 탄복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찬바람을 맞으면서도 고요하게 서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중공을 해체하고 박해를 끝내자’, ‘중국대사관의 파룬궁을 비방하는 웹사이트를 즉시 폐쇄하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펼쳤다. NPO법인 일본 파룬따파(法輪大法) 학회 대표는 사악한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13년간, 주일 중국대사관은 줄곧 사악을 추종하여 그 사이트에 헛소문을 퍼뜨리고 파룬궁을 악의적으로 비방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일본 사회가 광범위하게 진상을 알고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참혹한 박해를 제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장발표 : 2012년 1월 3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3/2514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