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마카오에서 원고 제공) 마카오 관광지인 다산바(大三巴) 진상 장소에 20여 세의 소녀가 왔는데 당시 진상장소의 파룬궁수련생은 방금 공산주의청년단에서 탈퇴한 남자 관광객에게 몰두하여 진상을 이야기 하고 있었다. 그녀는 수련생에게 다급히 “여기에 파룬궁수련생이 있나요?”라고 물었다. 그녀는 또 조급하게 “파룬궁수련생이 있는지 없는지 묻잖아요?”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내가 바로 파룬궁수련생인데요.”라고 대답하자 그녀는 “네, 나는 공산주의청년단에서 탈퇴할건데 당신이 도와줄 수 있나요?”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수쥔(淑君)이라는 가명을 지어주었고 그녀는 기뻐하며 감사하다고 했다.
말이 끝나자 또 30여 세 되는 여자 한 명이 왔는데 ‘수쥔’에게 “빨리도 걷네요. 여기서 탈퇴할 수 있나요?”라고 묻자 ‘수쥔’은 “할 수 있어요. 나는 이미 탈퇴했어요.”라고 말했다. “나도 탈퇴해야지.”라며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수련생이 다가가 예의바르게 “당신은 단원인가요 아니면 소년소녀선봉대인가요?” 라고 묻자 그녀는 무거운 태도로 유감스러움을 금치 못하며 당원이라고 말했다. 그녀가 그 말을 할 때 마음이 고동치는 것을 보아낼 수 있었고 수련생은 즉시 ‘수화(淑華)’라는 가명을 지어주었는데 그녀는 만족하며 아주 좋다고 말했다.
이어서 또 “당신이 이렇게 나를 도와 탈당하는 것은 효과가 있나요? 당신은 어떠한 증거로 나를 대신하여 탈당시켜주나요?”라고 묻자 수련생은 ‘삼퇴 표’에 있는 그녀의 이름을 가리키며 “모든 표에 있는 이름들을 우리는 가급적 빨리 따지위안(大紀元) 인터넷사이트에 탈퇴성명을 발표할 것이며 동시에 또 최근의 따지위안 신문에 이미 당, 단, 대에서 탈퇴한 총 인원수와 전날 탈당한 인원수가 상세히 기재 됩니다. 비록 이런 이름들은 가명이지만 정중하게 성명하는데 반드시 본인의 동의가 있어야 하며 다른 사람이 대체 할 수 없는데 그렇지 않다면 효과 없습니다.”라고 설명해주었다. 그녀는 “오! 원래는 이렇게 신중해야 하네요.” 라고 말하며 자물쇠에서 풀려나온 것같이 기쁘게 웃으면서 “오늘은 내가 가장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라고 하자 ‘수쥔’도 “오늘은 우리들이 가장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라고 했다.
잠시 후 또 30여 세 쯤 되어 보이는 한 무리의 젊은이들이 왔는데 따지위안의 정중성명 녹음 방송을 귀 기울여 듣고 , 또 다른 몇몇은 진상 전시판을 진지하게 보았다. 수련생은 그들에게 “현재 이미 1억8백만 명이 공산당과 그 관련조직에서 탈퇴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사당(邪黨)은 탐오 부패하는 등등의 나쁜 일들을 많이 하여 하늘이 중공을 멸할 것인데 삼퇴하여 평안을 보장 받으세요.”라고 했다. ‘따지위안 정중성명’을 들은 두 명의 남성 중 한 명은 당원이었고 다른 한 명은 단원이었다. 그들은 ‘밍다(明達)’와 ‘졘밍(健明)’의 가명으로 삼퇴 했으며 탈당한 ‘밍다’는 즉시 사람들 속에서 자신의 아내를 찾아 탈당할 것을 권유했다. 수련생은 그녀에게 ‘화민(華敏)’이라는 가명을 지어주었는데 그녀는 기쁘게 받아들였고 웃음을 머금고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1년 12월 26일
분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26/251053.html